느리게 좋아진다
시간이 흐르면서
어떤 문제들은 자꾸 쳐다보고
해결하려 애쓰는 것과 상관없이 아주 느리게,
눈에 띌 듯 말 듯 좋아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그 문제에의 처방은
기다림과 되풀이 외에
달리 없다는 것도 터득했다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이 비법은 연륜이 높아져야 아는것인뎅,
안 갈켜 드릴려고 했다가
지가 따랑하는 테산님들을 위해 천기누설합니다요,,ㅎㅎ
테니스산책 20년이 넘었군요
반짝이다 사라지신 분들
말없이 묵묵하게 같이 해 주시는 님들
오래오래 지내고 보니,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것을 알겠더라고여
5월 5일 영광에서의 "테니스산책 한마음축제"
달력에 동글뱅이 쳐 두셨지요?
봄맞이 잘 하시고 즐테하시고
해피한 한 주 열어가셔요
ㅡ응삼아제 ㅡ
첫댓글 풀꽃같은 은근한
아름다움
아제님 모습
아닐런지~~~ㅎㅎ
성님 건강하시죠,,때가 되몬 피는 풀꽃처럼 늘 같이 해주시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꾸~벅
손꼽아 기다리고 있네요
그동안 못만났던 산.책 식구들 ....
세월이 변해도 마캉다 그대로들 있겠지요 ㅎㅎㅎ
4년만에 열리는 ‘2023 상주 농업 기계박람회’ 구경갈려고 하는데 농업로봇 한개 장만해서 올까요,,ㅋ 무릅관절 튼튼한 눔이 있을랑가 잘 봐야징,, 홍홍홍
2ㅇ 년쯤 만났다면 식구 입니다 ..
그리하야 ..
우린 테산 가족 맞습니다 ..
살아오면서 더 마니 행복을 나누어 주신 테산님들,,,가족이지요,,,,고맙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