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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발레리나 강수진과 친구들(사랑티켓참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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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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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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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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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석7만원,S석5만원,A석4만원,B석3만원,청소년석 1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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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분, 8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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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월드발레리나 강수진 과 친구들
Suejin Kang with Friends 2008
-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고품격 발레 &뮤지컬 -
강수진을 비롯한 해외파 스타 무용수들과 각 나라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뭉쳤다!
2008년 안산을 첫 무대로 선택한 강.수.진
두말이 필요없는 발레리나, 현존하는 가장 우아한 무용수!
뮤지컬과 발레가 결합된 우아함의 결정체!
강수진의 오네긴 _ 사랑의 포로가 된 타티아나로 분한 강수진을 볼 수 있는 귀한 시간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최고' 발레리나 강수진은 함께 내한하는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주역무용수 마리진 레이드메이커, 제이슨 레일리 등과 함께 그녀가 가장 아끼는 작품들인 <카멜리아 레이디>와 <오네긴>을 선보입니다. 섬세한 내면연기를 요하는 드라마틱한 내용과 구성으로 유명한 두 작품의 캐릭터를 독창적이면서도 풍부하게 표현해내는 강수진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네덜란드국립발레단 유서연, 현대무용단 LDP 등 최고 역량의 무용수들이 뭉쳤다!
강수진이 선택한 파트너들의 공연 또한 흥미롭습니다. 널리 알려진 프랑크 시나트라의 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잔잔한 남성 듀엣 <마이 웨이>, 유머러스하고 독창적인 남성 솔로 <에어 기타>,<레 브루조아주> 등 다채로운 컨템포러리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발레계의 기대주 유서연과 파트너 젠 질르가 <겐자노의 꽃 축제>를, 영스타 이주리가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현대무용단 LDP가 남성무용수들의 넘치는 에너지와 역동적인 움직임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명품 발레와 뮤지컬의 화려한 만남
화려함 춤의 성찬과 함께 7가지 뮤지컬의 하이라이트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가수 랜디 다이아몬드와 마리셀 웰크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지킬박사와 하이드>,<캐츠>,<위키드>,<에비타>,<아이다>,<더티댄싱> 등 뮤지컬 음악의 명장면들만 뽑아서 공연합니다.
□PROGRAM
강수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주역무용수 : <카멜리아 레이디>,<오네긴>
Eric Gauthier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솔리스트: <에어 기타>,<레 브루조아주>
Jason Reilly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주역무용수: <오네긴>,<마이 웨이>
Marijn Rademaker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주역무용수: <카멜리아 레이디>, <마이 웨이>
Randy Diamond 뮤지컬 가수: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중 게세마니동산 >
Maricel Wolk 뮤지컬 가수:<캐츠 중 -메모리 >, <위키드 중 중력의 법칙에 도전하며>
LDP : No Comment
발레리나 강수진
로버트 튜슬리(강수진 씨의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파트너) - “강수진 씨는 열정적이다. 그녀는 내가 지금까지 만났던 어떤 파트너보다 완벽하다”
장광렬 (무용 평론가) - “강수진 씨는 에로틱하고 섹슈얼하다. 무대 위의 감수성이 뛰어나다. 그녀가 세계 무용계에서 막강한 자금력으로 맹위를 떨치는 일본 무용수들을 꺾은 것도 기분 좋다. 강수진 씨는 한국이 자랑할 수 있는 세계적 문화 상품이다”
1967년 4월 24일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1979년 선화예술중학교에 입학하여 한국 고전무용을 전공하였다. 1학년 때 발레를 시작하였고 1982년 선화예술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 모나코 왕립발레학교로 유학하여 1985년까지 공부하였다.1985년 스위스 로잔콩쿨에서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1위 입상을 하였다. 19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최초의 동양인 단원으로 입단하였다. 1994년 발레단의 솔리스트로 선발되었고 1997년부터 수석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독창성이 가미된 완벽한 배역의 표현력,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테크닉과 카리스마 등이 특징이다. 1998년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고, 1999년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의 최고 여성무용수로 선정되었다. 같은해 10월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연혁>
1985년 스위스 로잔 국제콩쿠르에서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그랑프리 차지.
1986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최연소입단[당시 21세].
1993년 군무, 솔로를 거쳐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역으로 프리마 발레리나로 데뷔.당시 이 발레단의 예술감독 마르시아 하이데는 공연을 앞두고 자신이 30여년간 입었던 줄리엣의 의상을 그에게 물려줬다.
1995년 발레리나의 최고 영예인 시즌 오프닝 공연 주역.
1998년 슈투트가르트의 난재배업협회는 노란 꽃의 신품종 난을 그녀의 이름으로 명명.
1999년 모스크바 국제무용협회 주최 「브누아 드 라 당스」의 최고 여성 무용수로 선정.
1999년 페레가모 모델.
<<대표작>>
[카멜리아레이디] [로미오와 줄리엣] [노틀담의 꼽추] [지젤] [오네긴]
IPAP(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Project) -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한국 공연예술의 세계화`를 모토로 1995년에 설립되었다. 해외에 있는 공신력 있는 문화예술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우리나라 공연예술의 국제무대 진출을 도모하고 외국의 주요 극장과 국제기구, 예술단체, 페스티벌과의 연계를 통한 공동 프로젝트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예술가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표는 무용평론가이자 한국춤정책연구소장인 장광열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