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살을 살아야 36,000일
구십을 살아야 32,800일
팔십을 살면 29,200일
칠십을 살면 25,550일
육십을 살면 21,900일
이 짧은 인생
서로 웃고 사랑만 하다 죽어도
억울한 세상
너나 나나 서로 웃으며
남은 인생
열심히 살아 봅시다!
*: ㅎㅐ༶ㅍㅣ༶ㄷㅔ༶ㅇㅣ :*
100세 삶을 즐겨라!!
노후의 친구는
첫째 :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 같은 취미면 더 좋습니다.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인생백세고래희(人生百世古來稀)`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망백(望百)의 황혼길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1. 아족부행(我足不行) : 내 발로 못 가고,
2. 아수부식(我手不食) : 내 손으로 못 먹고,
3. 아구부언(我口不言) :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4. 아이부청(我耳不聽) : 내 귀로 못 듣고.
5. 아목부시(我目不視) : 내 눈으로 못 본다.
이렇다면 살아도 사는 게 아니요,
죽을 맛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건강이 최고의 가치이다.
그래도
노인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 치고 사는
100세 시대의 노인 처세법의 처음과 끝은 딱 하나!
🍒 그것은 바로
첫째도 `내가 쏜다!`
둘째도 `내가 쏜다!` 이란다.
🍒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술 한 잔,
밥 한 끼쯤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하며,
대접받기 보다는 한턱 쏘는
즐거움이 있지 않던가?
🍒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다시 한 번 더 살아볼 수도 없고,
한번 살다 끝나면 영원히 끝나는 일회용 인생인데,
지금 이 순간 큰소리 한번 못 치면 언제쯤 해보겠는가?
🍒 죽을 때 자식들에게
논 한마지기 덜 주면 될 것을,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처럼..
이제부터라도 남은여생을 큰소리 꽝꽝 치며
내일 점심은 `내가 쏜다.`라고
큰소리 쳐도 되지 않겠는가?
건망증 없애는 6가지 확실한 방법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진다.
하지만 뇌를 잘 이해하면 기억력을 보존할 수 있는 해답이 보인다.
해마의 뇌 신경세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 속도를 늦출 방법은 있다.
1. 걷기 / 뇌 혈류 증가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 했더니,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 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 연구팀은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두 배로 증가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 동영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 와인 / 기억 수용체 자극
뉴질랜드 오클랜드의대 연구팀은 하루 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것이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해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 설희 교수는 “소량의 알코올은 NMDA를 자극할 뿐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 한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 파괴도 동시에 막아줘 기억력을 증대시켜준다. 그러나 하루 5~6잔 이상의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킨다”고 말했다.
3. 커피 / 중추신경 흥분제
프랑스국립의학연구소 캐런리치 박사가 65세 이상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연구한 결과, 커피를 하루 세 잔 이상 마신 그룹은 한 잔 정도 마신 그룹에 비해 기억력 저하 정도가 45% 이상 낮았다.
※ 캐나다 오타와대 연구팀이 1991~1995년 4개 도시 6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기억력 테스트에서 평균 31%가량 높은 점수를 받았다.
4. 잠 /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정신의학자 스틱골드가 2000년 《인지신경과학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지식을 습득한 날 최소 6시간을 자야 한다. 수면전문 병원 예송수면센터 박동선 원장은 “수면 중 그날 습득한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이 된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 졸이 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5. 메모 / 기억을 돕는 노력
우리 뇌의 장기기억 (오랫동안 반복돼 각인된 것) 용량은 무제한이다. 하지만 단기기억(갑자기 외운 전화번호, 그 날의 할 일의 목록, 스쳐 지나가는 상점이름 등)의 용량은 한계가 있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연 병길 교수는 “기억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하루 일과나 전화번호 등은 그때그때 메모하는 것이 좋다. 오래 외울 필요 없는 단기기억들이 가득 차 있으면 여러 정보들이 얽혀 건망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6. 독서 / 기본 기억력 향상
치매 예방법으로 알려진 화투나 바둑보다는 독서가 더 기억력 유지에 좋다.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바둑, 고스톱, TV 시청, 독서 등 여가 생활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독서를 즐기는 노인의 치매 확률이 가장 적었다. 바둑이나 고스톱은 치매 예방효과는 거의 없었다.
※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독서를 하면 전후 맥락을 연결해 읽게 되므로 단기 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하게 돼 기억력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웃는하루조건☆
(^0^) 즐거운마음..
(~.^) 상쾌한미소..
(^-^) 따뜻한 마음
늘 좋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행복으로 채움 하시는
시간 되시길 바래봅니다~
첫댓글 재롱님 다좋은데요
메모하는 습관도 나이먹으니 소용없더라구요
적어논것을 어디다 뒀는지 까먹고 기억이 안나더라니~~~ㅋㅋㅋㅋ
ㅋㅋ 이하동문요
저위에 반짝이는 열매
보리수열매지요
참 이뿌다~~~**
내일은 매실따러대전갑니다
보리수 열매도 따먹고 올께요
조로케 사진도 찍어보고요
매실 많이따다 담가 놓을께요 김장철에 요긴하게 쓸수있게요
한치 앞도 모르는 삶
그저
잘 살아봐야 될테죠~~
고맙습니다..
메모하믄 이쁜태희님인데
여전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