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b>2023년 5월 13일 (토요일)</b><br>
<br>
<b>◈ 산행경로</b><br>
소요산역(08:57)<br>
댕댕이고개(10:03)<br>
마차산(10:21)<br>
높은고개(11:18)<br>
간패고개(11:50)<br>
감악산(13:53)<br>
장군봉(14:03)<br>
임꺽정봉(14:10)<br>
구름재(15:50)<br>
사리산(16:44)<br>
371도로(17:22)<br>
덕정역<br>
<br>
<b>◈ 도상거리</b><br>
19km<br>
<br>
<b> ◈ 산헹시간</b><br>
8시간 25분<br>
<br>
<b>◈ 산행기</b><br>
<br>
소요산역 뒤의 도로를 따라가다 제법 풍성한 계류를 건너고 약수터를 오가는 주민들과 지나쳐 가파른 나무계단들을 타고 댕댕이고개로 붙어서 마차산(588.4m)으로 올라가면 등산객 한 명 보이지 않고 썰렁하기만 하다.<br>
텅 빈 데크에 앉아 동두천 시내를 바라보며 막걸리 한 컵 마시고 고사목 암 능을 지나서 밧줄들이 걸려있는 미끄러운 능선을 뚝 떨어져 정자 한 채가 놓여있는 임도를 만나 원색의 꽃들로 장식한 묘지들이 있는 높은고개로 내려간다.<br>
주위 공사장의 소음을 들으며 능선으로 붙어 애기똥풀꽃들이 만발한 산길을 지나 동네 나물꾼들과 지나쳐서 375번 도로의 간패고개를 건너 오른쪽으로 마냥 잘못 내려가다 돌아와 무덤 사이로 들어가 적적하고 황폐한 능선을 지나 때맞추어 시원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며 늘목리에서 오는 등 로와 만난다.<br>
감악산이 정면으로 펼쳐지는 송전탑을 지나고 가파른 암 능 지대들을 넘어 낯익은 마리아상을 만나서 인파들로 붐비는 감악산(674.9m)으로 올라가 새로운 정상 석을 알현하고 바로 장군봉으로 올라가니 역시 전에 없던 정상 석이 서 있다.<br>
거꾸로 감악산 정상인 임꺽정봉(674.9m)으로 돌아와 정갈한 하늘 길 데크를 타고 수직 벼랑 바위를 돌아 내려가 곳곳의 전망대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둘러보면 아름다운 감악산 암 릉들이 정면으로 멋지게 펼쳐져 감탄사가 나온다.<br>
마지막 전망대에서 주위는 아랑곳없이 크게 음악을 듣고 있는 젊은 남녀 등산객들을 꼬나보다 한적한 숲길 따라 이정표들이 있는 선일재를 건너서 새 정상 석이 서 있는 구름재(425.7m)애 올라 구름운정이라는 정자에 앉아 막힘없이 펼쳐지는 감악산을 둘러보고 임도를 건너 산으로 붙어 사리산(x320m)으로 올라가지만 기대했던 새 정성 석은 보이지 않는다.<br>
공터 벤치에 앉아 예전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남은 술을 다 마시고 널찍한 길 따라 남면사무소 갈림길을 지나 사리암 안내판이 붙어있는 371번 도로로 내려가서 잠깐 기다려 법륜사에서 달려온 파주 버스를 타고 덕정역으로 나간다.<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2d1bf579228278b31668b47a1427b6bd0a923603 width=1024 height=683><br>
<br>
▲ 신천<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bb8ac7e3aaa4cb7e31cd404fbda55d0dde58f9a1 width=1024 height=683><br>
<br>
▲ 마차산 정상<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b93aecce193d06ba57f203083491e718cf6b2706 width=1024 height=683><br>
<br>
▲ 고사목 암 능<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772341d9cf7fcb7ba9b76fcde8359d485a2b285f width=1024 height=683><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4ba793bf29632e97247ccd52b20b375c9752d942 width=1024 height=683><br>
<br>
▲ 송전탑에서 바라본 감악산<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b08c345f42b952b43b41f69d4c05fc8ba8a285e7 width=1024 height=683><br>
<br>
▲ 임꺽정봉<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3427c6deac295942f8ab391e0bde91d5d8898f28 width=1024 height=683><br>
<br>
▲ 감악산 정상<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5993bc9ff3e16c19b342f3fd87fb2f57cd601ffa width=1024 height=683><br>
<br>
▲ 새 정상 석<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656061a4be9ba3c09694346fc970c984394ca9da width=1024 height=683><br>
<br>
▲ 장군봉 정상<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08529eceaade72bb9b07c3c68f939f0ed71e623f width=1024 height=683><br>
<br>
▲ 임꺽정봉 정상<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8cd64ba9bd94762e9ebdfaac4ef26f111a9ea029 width=1024 height=683><br>
<br>
▲ 임꺽정봉<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d16981c7b8079c9c3110f04e4524f026ffe3d78f width=1024 height=683><br>
<br>
▲ 감악산<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dbbcb428f3fd63df34ac504ccaac546f8b626696 width=1024 height=683><br>
<br>
▲ 구름재와 사리산으로 이어지는 능선<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4f9bec7e4018c6daf6e474fcb1fef3380d18dbc1 width=1024 height=683><br>
<br>
▲ 구름재 정상<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214dfdc8d35a57697ba528f78423aca9aaf44aee width=1024 height=683><br>
<br>
▲ 구름재에서 바라본 감악산<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2b6fdca563fdbfc575a1a23a45896528db4d9915 width=1024 height=683><br>
<br>
▲ 당겨본 불곡산<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b0337437ed03765495731fb8af4ad29a04936e2d width=1024 height=683><br>
<br>
▲ 사리산 정상<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99468f84bec1fa1fc0903ea832cd4cbb1881cba7 width=1024 height=683><br>
<br>
▲ 날머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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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ata-ke-class="article"><b>2023년 5월 13일 (토요일)</b><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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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산행경로</b><br>
소요산역(08:57)<br>
댕댕이고개(10:03)<br>
마차산(10:21)<br>
높은고개(11:18)<br>
간패고개(11:50)<br>
감악산(13:53)<br>
장군봉(14:03)<br>
임꺽정봉(14:10)<br>
구름재(15:50)<br>
사리산(16:44)<br>
371도로(17:22)<br>
덕정역<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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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도상거리</b><br>
19k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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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산헹시간</b><br>
8시간 25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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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산행기</b><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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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역 뒤의 도로를 따라가다 제법 풍성한 계류를 건너고 약수터를 오가는 주민들과 지나쳐 가파른 나무계단들을 타고 댕댕이고개로 붙어서 마차산(588.4m)으로 올라가면 등산객 한 명 보이지 않고 썰렁하기만 하다.<br>
텅 빈 데크에 앉아 동두천 시내를 바라보며 막걸리 한 컵 마시고 고사목 암 능을 지나서 밧줄들이 걸려있는 미끄러운 능선을 뚝 떨어져 정자 한 채가 놓여있는 임도를 만나 원색의 꽃들로 장식한 묘지들이 있는 높은고개로 내려간다.<br>
주위 공사장의 소음을 들으며 능선으로 붙어 애기똥풀꽃들이 만발한 산길을 지나 동네 나물꾼들과 지나쳐서 375번 도로의 간패고개를 건너 오른쪽으로 마냥 잘못 내려가다 돌아와 무덤 사이로 들어가 적적하고 황폐한 능선을 지나 때맞추어 시원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며 늘목리에서 오는 등 로와 만난다.<br>
감악산이 정면으로 펼쳐지는 송전탑을 지나고 가파른 암 능 지대들을 넘어 낯익은 마리아상을 만나서 인파들로 붐비는 감악산(674.9m)으로 올라가 새로운 정상 석을 알현하고 바로 장군봉으로 올라가니 역시 전에 없던 정상 석이 서 있다.<br>
거꾸로 감악산 정상인 임꺽정봉(674.9m)으로 돌아와 정갈한 하늘 길 데크를 타고 수직 벼랑 바위를 돌아 내려가 곳곳의 전망대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둘러보면 아름다운 감악산 암 릉들이 정면으로 멋지게 펼쳐져 감탄사가 나온다.<br>
마지막 전망대에서 주위는 아랑곳없이 크게 음악을 듣고 있는 젊은 남녀 등산객들을 꼬나보다 한적한 숲길 따라 이정표들이 있는 선일재를 건너서 새 정상 석이 서 있는 구름재(425.7m)애 올라 구름운정이라는 정자에 앉아 막힘없이 펼쳐지는 감악산을 둘러보고 임도를 건너 산으로 붙어 사리산(x320m)으로 올라가지만 기대했던 새 정성 석은 보이지 않는다.<br>
공터 벤치에 앉아 예전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남은 술을 다 마시고 널찍한 길 따라 남면사무소 갈림길을 지나 사리암 안내판이 붙어있는 371번 도로로 내려가서 잠깐 기다려 법륜사에서 달려온 파주 버스를 타고 덕정역으로 나간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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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2d1bf579228278b31668b47a1427b6bd0a923603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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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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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bb8ac7e3aaa4cb7e31cd404fbda55d0dde58f9a1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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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차산 정상<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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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b93aecce193d06ba57f203083491e718cf6b2706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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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목 암 능<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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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772341d9cf7fcb7ba9b76fcde8359d485a2b285f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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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4ba793bf29632e97247ccd52b20b375c9752d942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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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전탑에서 바라본 감악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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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b08c345f42b952b43b41f69d4c05fc8ba8a285e7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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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꺽정봉<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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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3427c6deac295942f8ab391e0bde91d5d8898f28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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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악산 정상<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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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5993bc9ff3e16c19b342f3fd87fb2f57cd601ffa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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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정상 석<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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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656061a4be9ba3c09694346fc970c984394ca9da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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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봉 정상<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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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08529eceaade72bb9b07c3c68f939f0ed71e623f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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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꺽정봉 정상<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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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8cd64ba9bd94762e9ebdfaac4ef26f111a9ea029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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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꺽정봉<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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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d16981c7b8079c9c3110f04e4524f026ffe3d78f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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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악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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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dbbcb428f3fd63df34ac504ccaac546f8b626696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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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재와 사리산으로 이어지는 능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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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4f9bec7e4018c6daf6e474fcb1fef3380d18dbc1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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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재 정상<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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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214dfdc8d35a57697ba528f78423aca9aaf44aee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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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재에서 바라본 감악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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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겨본 불곡산<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21t/b0337437ed03765495731fb8af4ad29a04936e2d width=1024 height=68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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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리산 정상<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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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날머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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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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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보니 이젠 여름 산 빛깔이네요.더위 대비해야 할 듯하네요.올해는 엄청 더울거라 하던데,,,
벌써 굉장히 덥습니다...,이젠 얼음물도 챙겨야겠어요...
더위가 오는데 살방 다니세요~ 동두천 주민은 안뵈네여 ㅎ
갈 데가 없어요. 동두천 주민은 얼굴 모낭염이 심해서 바깥 출입이 힘들다고...ㅠㅠ
임꺽정봉이 보기 좋습니다.
백비는 그대로 있네요.^^
얘~~ 임꺽정봉 절벽을 횡단 하는 하는 길이 정말 좋더군요...
작년 여름 발가락 골절상 때 감악산 정상 임꺽정봉 정상 공짜로(?) 올랐던 기억납니다
이젠 갈 곳이 없으니 맨 날 재탕 3탕 입니다 ^^
최근 만들어진 하늘 길 데크 계단이 참 좋았습니다. 이제 길 데가 없어 재탕 삼탕 입니다.^^
제 나와바리 오셨는데
동행치도 못하고..ㅠ
산행기보니
얼마전의 추억이라 기억이
생생하네요.ㅎ
전화라도 주셨으면
늦은목 고개에서 감악산
거반 정상까지
차로 모셔다 드렸을텐데요ㅎㅎ
얼굴은 좀 좋아졌냐...? 그 하늘 길 데크는 정상 쪽은 또 막아놨어...
@킬문 그건 왜 그렇게 막는줄 몰겠네요.
그렇다고 못넘어
다닐것도 아닌데
괜시리 기물만 파손되는
결과를 초래할뿐인데..
지금 경구제
미노씬.딜란트렌정.
외용제 수란트라(이버맥틴)
열씨미 먹고 바르니
먼저 보단 많이 좋아졌어요.ㅎ
디디시가 얼른 좋아져야 후쿠시마 산 동태탕 먹으러 동두천 가야지... 나라 꼴 좋다.ㅠㅠㅠ
@킬문 그러게요.
열씨미 치료해서
형님이랑 산도가고. 술도묵고 해야지요.ㅎ
그집(생연식당)이 확장
으로 이전하여 전보다
이용하기가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