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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민간요법보존회 원문보기 글쓴이: 건강도인.雲峰
겨우살이 (상기생 ) 의 효능과 복용법
겨우살이"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복용방법 ***
0. 아침식사 이전에는 절대 물을 마시지 않는다
0. 식사 전후 2시간 동안은 물을 마시지 않는다.
0. 겨우살이차는 식후 2시간 이후에 미지근하게 데워서 마신다.(점심,저녁식사후)
겨우살이차로 드시는 방법.
※ 저온가열방식의 중탕기능이 있는 약탕기(홍삼액추출기)를 권장드립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아래와 같이 달이시기 바랍니다.
① 깨끗이 헹군 겨우살이를 유리주전자에 넣는다. (건재 10~60g, 생재 30g)
② 1리터의 물을 넣고 가장 약한 불에 1시간 가량 달인다.
③ 불을 끄고 물이 식으면, 겨우살이를 걸러내고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④ 점심,저녁 식후 2시간 이후에 미지근하게 데워서 마신다.
※ 겨우살이 10g의 양은 대략 소주컵 1잔과 같습니다. 일례로 30g을 넣고 싶다면, 소주컵으로 3잔을 넣으시면 됩니다.
겨우살이팩으로 드시는 방법. (하루1회 4달분 기준)
① 깨끗이 헹군 겨우살이를 유리주전자에 넣는다. (건재 10~60g, 생재 30g)
② 반드시 옹기재질의 중탕기를 보유한 건강원, 건재상등에 의뢰하여 한솥 120팩 분량을 만든다.
③ 달이는 온도는 97도시를 유지하고 건재는 12시간, 생재는 24시간 이상을 달여야 한다.
④ 점심 또는 저녁 식후 2시간 이후에 미지근하게 데워서 마신다.
※ 보관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되도록 선선한 곳에 둔다.
겨우살이환으로 드시는 방법.
① 건강원, 건재상등에 의뢰하여 겨우살이를 환으로 만든다.
② 주머니등에 휴대하면서 수시로 복용한다. (용도별 적정량)
겨우살이술 기동주(寄童酒)로 드시는 방법1. (생재)
① 술독의 1/3 정도를 깨끗이 씻은 겨우살이로 채운다. (잎과 가지)
② 나머지를 술로 채우고 밀봉한다. (30° 이상의 술)
③ 서늘한 곳에 5개월~1년이상 보관 숙성시키면, 황색을 띤 술이된다.
④ 1일 1~3회, 한번에 한잔에서 반잔정도 마시거나 끓여서 따듯하게 마신다.
겨우살이술 기동주(寄童酒)로 드시는 방법2. (건재)
준비재료 : 겨우살이 150g(건재), 소주 1.8L
① 잘말린 건재를 사용한다
② 생재겨우살이를 깨끗이 씻은후 가능한 빠른시일에 말린다. (곰팡이 방지)
③ 잎과 가지, 열매를 모두 사용한다.
④ 밀봉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6개월이상~1년)
겨우살이 복용시 유의사항.
겨우살이는 철과 동을 싫어하는 식물이므로 겨우살이를 끓일 때에는 유리주전자나 약탕관에 넣고 끓이는 것이 좋다.
겨우살이에는 대기중의 미세한 먼지가 묻을 수도 있으니, 복용전에 맑은 물로 행구어 드시기 바랍니다.
(조리에 담아 헹구면 편함.)
겨우살이 생재의 경우 건재보다 2~3배의 양을 넣어야 하고, 더욱 장시간 가열해야하며, 냉동보관을 하지 않으면 쉽게
곰팡이균이 침투하므로 즉시 건조시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겨우살이차로 드실 경우에는 잘게 절단해 주시면, 낮은 열에도 성분이 많이 용해되어 좋습니다.
겨우살이 건재 1kg의 양은 생재 참나무겨우살이 2 ~ 3kg, 생재 동백나무겨우살이 3 ~ 4kg과 같은 양입니다
진통제나 진정제 혈압약 등을 복용하신다면, 겨우살이를 드시면서 조금씩 줄여가며 끊어 보시기 바랍니다.
겨우살이 복용법 및 연구실태
아래의 글들은 겨우살이의 장점만을 간추린 내용으로 과대 효능으로 인식될 염려가 있사오니 이점 감안하시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면에 면역력 강화 또는 활성증진으로인한 예방차원에서는 매우 뛰어난 효능을 보이고있으며 실재에서도 좋은 효능을 보신분들이 많습니다. 유럽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늦게 실험 및 연구가 진행중인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개인적으로는 효소로 담그거나 미지근한 물로 우러내어 장복하는 방안을 추천합니다
미즐토 즉 겨우살이에는 주성분인 렉틴 (분자량 60kD 정도), 비스코톡신 등 각종 활성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가장 중요한 성분은 당단백질인 렉틴으로 가열하면 파괴되어 한약처럼 달이면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합니다
질병과의 투쟁에서 인류는 아직 패배자다.암은 물론 흔한 감기에서 에이즈에 이르기까지 정복은 요원해보인다.바이러스성 간염과 간암 치료분야에서도 의학자들은 아직 겸손하다.항바이러스제·항암요법이 계속 발전해 치료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완치나 재발 가능성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유럽의 자연의학은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직접 공략하는 정공법보다 인체 면역력을 높여 질병에 대항하는 힘을 길러주는 우회 전략을 쓴다.유럽의 병원에서 활발하게 사용하는 대표적인 ‘미슬토’를 하벨회외 병원을 중심으로 취재했다.
베를린에 있는 하벨회에 병원은 의료기관이라기보다 휴양지 같다. 호수를 끼고 산책할 수 있는 숲 속 오솔길이 한시간 이상 펼쳐진다. 제2차 세계대전 후 결핵병원으로 명성을 얻은 이 병원은 요즘 간염.간암 환자로 더 붐빈다. 인기의 비결은 현대의학의 치료에 한계를 느낀 환자들이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찾아오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만난 60대 초반의 간염환자 게르트 샤드는 '다른 병원에서 인터페론을 맞았지만 효과도 없고, 고열과 같은 부작용에 시달려 이곳을 찾았다'며 '치료효과는 기다려야겠지만 요즘 잠이 잘 오고, 식욕이 되살아났다'고 활짝 웃었다.
◆'신성한 식물' 미슬토=간질환 치료의 핵심은 미슬토(겨우살이) 추출물이다. 환자들은 주 2~3회 복부 피부 밑에 미슬토 주사를 맞는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 의사가 처방하면 가정에서 환자 스스로 놓기도 한다. 미슬토는 국내에선 아직 생소하지만 유럽에선 대중적인 의약품이다. 1926년부터 임상에 활용돼 오다 연구논문이 쏟아지면서 80년대 후반부터 대중화됐다.
미슬토는 다른 나무에 기생하는 다년생 식물. 사시사철 늘 푸르고, 겨울이면 꽃과 열매를 맺어 이곳에선 신성한 식물로 여긴다. 미슬토의 속성은 숙주에 들러붙어 번식하는 종양과 같다. 따라서 '비슷한 것은 비슷한 것으로 고친다(Like cures likes)'는 동종요법 개념에 들어맞는다. 미슬토에는 1천7백여 성분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중 대표적인 성분이 암을 억제하는 렉틴과 비스코톡신, 그리고 다당류 등이다. 미슬토 효과는 세포 독성.면역 조절.항종양 기능으로 구분한다.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 병원에서 치료받은 지 2년 된 간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4%가 치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터페론 치료 성적인 40~50%와 비슷하지만 부작용이 없어 치료를 포기한 환자가 없다는 게 큰 차이다.
2년 치료 후 환자의 80% 이상에게서 나타나는 피로.복부 통증이 '사라지거나 크게 줄었다'고 응답한 것도 고무적인 결과다. 일부 환자에게선 간 기능을 나타내는 효소인 GOT.GPT가 치료 시작 전보다 3분의 1 이상 떨어졌고, 일부에선 간염 바이러스가 없어졌다.
병원장인 하랄드 마테스(소화기내과)박사는 '미슬토로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고, 동종요법 약물인 헤파토도론과 솔라눔을 매일 복용시켜 간 조직의 신진대사를 개선, 간세포 재생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미슬토 치료의 최대 장점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가끔 멍울.붉은 반점 등 피부 반응이 나타나지만 대개 일시적이다.
◆간암 환자의 생존율.삶의 질 높인다=하벨회에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카타리나 브루크만(50.여)은 '15년간 암과 싸우고 있지만 요즘도 매일 6km쯤 걷고 등산.요리.정원 일.쇼핑을 무리 없이 해낸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 병원 내과과장 마티아스 기르케 박사는 '치료효과와 함께 환자의 컨디션을 좋게 해 식욕과 체중을 회복시키고 숙면을 취하게 한다. 또 피로와 우울감을 덜어주며, 진통제 없이 통증을 70% 이상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하벨회에 병원 의료진은 최근 간암 환자 18명에게 미슬토를 간암 부위에 주 1~3회 직접 주사한 결과, 이 중 14명에게서 암 크기를 현저히 줄이는 개가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18~80세 환자들의 치료 전 암 크기는 1~12㎝였다. 미슬토 주사 후 6개월.1년.2년 생존율은 각각 1백%.78%.54%. 또 환자들의 삶의 질도 70% 이상 개선됐다.
가천의대 길병원 통합의학센터 이성재 교수는 '현재 미슬토 의약품이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기 위해 대기 중'이라며 '▶항암제 치료를 중단한 환자▶항암제 부작용이 심한 환자▶항암제 효과를 높이기 위한 병용 요법으로 사용할 경우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겨우살이의 효능에 대하여
면역력증진,당뇨,항암,고혈압에 좋은 약초
겨우살이는 동서양 어디에서나 신성하게 여겼던 나무이며, 하늘이 내린 영초(靈草)로 대접을 받아왔다.
유럽 사람들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불사신의 상징으로 믿었고 신성시 하였다.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겨울에 연두색,붉은색 열매를 맺는다.둥근모양이 아침이슬에 빛을 받으면 보석보다 더 아름답다. 열매에는 끈끈한 점액이 많이들어있어 새들의 먹이가 되고 점액으로 인해 부리에 묻은 씨앗과 배설을 통해 번식되는 것이다.
쓰임새
겨우살이는 독성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약초중 으뜸이다. 통증을 멎게하는 효능이 있으며 부작용이 없어 어떤 사람이든 안심 할 수 있다.
효능
항암효과, 당뇨, 고혈압, 중풍, 동맥경화, 협심증, 관절염, 요통, 신경통, 근육통, 신경쇠약, 시력회복, 부인병, 산후조리 등 에 쓰이고 민간요법으로도 전해져 오고 있다.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약초를 물에 우려내어 음용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뜨거운 물(60도이상)은 약초의 효능중 면역활성증가제(넥틴성분)를 파괴 시키므로 반드시 60도 이하의 물이어야하며 하루정도면 적당하다.
하루복용양은 30g-50g의 약초에 복용하기 편한 농도로 물의 양을 맞추면 된다.
달이는 방법은 약초 30g-50g에 물 2리터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약한불로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물의 양과 달이는 시간은 기호에 따라 다르게(재탕가능)해도 되며 차를 마시드시 수시로 마시며 공복에 마셔도 된다.
겨우살이를 당뇨병에 쓸때는 달여서 쓰고 수시로, 꾸준히 음용한다.
고혈압,동맥경화
혈압을 떨어뜨리고 효능이 오래 지속되며,혈액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로 인한 여러 심장병을 낫게 하며 심장 근육의 수축기능을 세게한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현기증,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관상동맥을 확장하고 혈액의 흐름을 빠르게 하기 때문에 협심증의 통증이 가라앉는다.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기동주
겨우살이로 담근술을 기동주라 한다.
월경이 일정하지 않고 월경과다,자궁출혈,대하등에 천하의 명약이라 한다. 특히 산후에 이 술을 조금씩 마시면 몸 안에 있는 어혈이 깨끗하게 풀려 나온다.
겨우살이를 잘게 썰어 분량의 3~4배의 술(35도이상)을 붓고 1년쯤 숙성시켜 그 술을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시면 고혈압,관절염,근육통에 효과가 크다.
보관방법 건조품은 습기가 생기지 않게 보관하시고 습기가 생겼을 경우 햇빛에 잠시 말린다.
생재는 바람이 잘 통하고 시원한 음지에서 보관 건조
미슬토란 무엇일까요?
미슬토 (학명: Viscum album)는 다양한 종류의 숙주나무 (전나무, 사과나무, 서양물푸레나무, 떡갈나무, 뽕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등)에 반기생 하는 상록수(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겨우살이'라고 하며, 한방에서는 '상기생' 이라는 이름으로 한방 약재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미슬토는 1700여가지의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에서 항암작용과 면역작용을하는 물질을 추출하여 면역요법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슬토 면역요법이란?
미슬토요법은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을 통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면역요법입니다. 1917년에 독일의 의학자이자 철학자인 Rudolf Steiner에 의해서 그 원리가 제시되어, 종양 치료 약물로 추천되었으며, 스위스의 Ita Wegmann 박사가 실제 임상적으로적용해 오다 1960년대초 스위스 알레스하임의 루카스병원에서 본격적인 암치료에 도입되어 암치료의 자연 면역학적 접근에 획기적인 성과를 올린바 있습니다 현재는 독일의 헤르데케대학병원,필더병원 오셀브론병원등 암전문병원과 , 스위스의 루카스병원,, 오스트리아 비엔나 의대부속병원, 네덜란드 등의 중유럽의 400여병원에서 항암 치료제로서, 항함화학요법과 병용한 보조치료제로서 미슬토를 이용한 면역요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슬토의 종류는?
물로 선택되는 미슬토는 독일의 허가된 지역에서 20년생의 천연나무에서 나무에 기생해서 살아가는 이 식물은 한겨울에도 파란빛을 잃지 않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합니다. 주로 1년생 어린잎을 채취해 약으로 만드는데,채취한 미슬토는 정제하거나 특정 성분을 뽑아내지 않고 이파리 전체를 추출물의 형태로 가공합니다. 산소에의해서 산화되지 않도록 냉동,무균,여과과정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천연 약물로서 인체에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최첨단 기기를 통해 미슬토성분을 균질화 시킨 후 여름 미슬토와 겨울 미슬토를 혼합하여 미세한 세포막을 형성시켜 소포를 만들어 줌으로서 항종양효과를 높입니다. 이 성분들은 소화기 효소(침)에의해 쉽게 분해되어 버리므로 반드시 주사요법시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 종 류 >
압노바비스쿰A - 전나무에 기생하는 미슬토에서 추출한 주사제
압노바비스쿰M - 사과나무에 기생하는 미슬토에서 추출한 주사제
압노바비스쿰F - 서양물푸레나무에 기생하는 미슬토에서 추출한 주사제
압노바비스쿰Q - 떡갈나무에 기생하는 미슬토에서 추출한 주사제
미슬토의 약리작용은?
1) 세포독성효과
미슬토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킵니다.이러한 성장 억제는 미슬토렉틴에 의한 세포소멸과 비스코톡신에 의한 세포괴사의 유도에 기인합니다.
2) 면역조절 효과
미슬토는 시험관 내 및 인체 내에서 모두 면역조절 효과를 나타냅니다. 미슬토렉틴 등의 성분이 인터루킨(IL-1, IL-6, IL-2), 인터페론(IFN-γ), 종양괴사인자(TNF-α) 등의 싸이토카인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보고되어 있으며, 올리고당 및 다당류는 시험관 내에서 NK 세포 활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소포(vesicle)는 헬퍼 T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면역효과를 나타냅니다.
3) β-엔돌핀 분비
압노바비스쿰으로 12주간 치료한 유방암 환자에서 β-엔돌핀 분비가 관찰되었습니다. 이러한 β-엔돌핀의 증가로 암환자의 통증은 감소되고 삶의 질은 향상됩니다.
미슬토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1) 종양의 치료
2) 종양 수술 후 재발의 예방
3) 조혈기관의 악성질환
4) 암 전단계 질환의 치료
5) 골수 기능의 자극
6) 항암제, 방사선치료의 부작용 경감
7) 삶의 질 향상 ( 통증감소, 식욕증진, 체력증가, 수면의 정상화 )
어떤 암에 어떤 미슬토를 선택할까요?
1)ABNOBAviscum A - 폐암 구강암 후두암 유방암등 다양한 암에 적용
2)ABNOBAviscum M -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에 적용
3)ABNOBAviscum F - 압노바비스쿰 제품 중 항암작용과 면역조절작용을 나타내는 유효성분(렉틴, 비스코톡신 등)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암의 재발 방지와 전이 예방에 좋으며, 특히 종양 내 주사나 흉막삼출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4)ABNOBAviscum Q - 위암 간암 십이지장암 대장암 등에 적용
☞ 그러나 여러 압노바비스쿰 제제에 대하여 개개인의 반응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상기 원칙에 따라 압노바비스쿰 제제가 선택되어 지는 것은 아니며, 환자의 상황이나 의사선생님의 판단에 따라 선택되어 집니다.
미슬토는 언제 사용할까요?
1) 모든 암의 수술전후 : 암의 재발을 막아주며 전이를 최대한 억제합니다.
2) 항암제, 방사선치료와 병행투여 시 : 항암제나 방사선에 의한 부작용을줄여주며 몸 의 회복을 바르게 해 줍니다.
3)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 면역요법 단독으로도 치유력을 극대화시켜 수명을 연장시키고 고통을 줄여주며 삶의 질을 높입니다.
4) 흉강내 투여시 : 흉수를 줄여주며 흉수의 완전 흡수가 가능합니다.
5) 암주위 투여 및 암내 직접주입법 : 임파선 전이암이나 유방암의 경우 암의 크기를 줄여 주고 괴사시킬 수 있습니다.
6) 고용량요법 : 일시에 고용량을 투여하여 암의 빠른 성장을 억제하며 고통을 크게 줄여주며, 삶의 질을 최대한 높여줍니다. 이 경우는 입원이 필요합니다.
7) 말기암의 경우 : 체온을 올려주며 고통감소, 식욕증진, 수면의 활성화로 삶의 질을 높이며 수명을 연장합니다.
8) 독일에서는 만성C형 간염환자의 치료에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광주현대병원-최명숙>
상기생은 참나무에서 자생한 것이 가장 효능이 뛰어나며 나무 줄기에 뿌리를 내려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살아가는 늘푸른 여러 해살이 기생식물입니다.
모든 나무가 잎을 떨어뜨린 한겨울에 공중에서 홀로 푸르름을 자랑하니 옛사람들이 이를 신성하게 여기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독일에서는 겨우살이 추출물로 항암치료백신 주사제를 개발하여 치료에 사용하고 있으며, 건강 보조약품으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이 백신을 수입하여 항암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겨우살이를 잘 말리면 황금빛으로 변하는데 “황금가지”라는 이름도 이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등의 나라에서는 만병통치약이라면 겨우살이를 뜻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생하는 것보다 100배 이상의 효능이 있다고 하니 진짜 황금에 못지 않은 가치를 지닌 보물나무임에 틀임없어 보입니다
겨우살이 발효액(효소) 만들기
1. 채취한 겨우살이를 씻어 물기를 뺀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린다
(하루정도) 2-3번 깨끗하게 행군다 (가지에 먼지 등이 검게 배출됨)
2. 잘개 썰어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열매도 함께)
3. 흑설탕 1:1 물 (흑설탕을 끊인 후 식혀 항아리에 담는다)
4. 3-4개월쯤 후에 겨우살이를 건져 낸 후 발효액만 거즈 등으로 걸른 후 다시 숙성 시킨다
( 참숯을 물로 한번 끊인 후 물기를 완전히 말린 후 함께 넣으면 좋다)
5.. 2-4개월의 숙성 후 밀봉된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하면서 즐기기를 시작한다.
6. 겨우살이차 - 정수된 맑은물을 찻잔에 따른 후 적당량의 겨우살이 효소를 섞어 마신다
찬물(여름철엔 얼음물에 타서), 우유, 과일등 쥬스에 타서 마신다.
※ 발효액은 나무나 열매가 수분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물의 양을 다소
조정 해야 됨
※ 발효액은 담구는 장소(아파트 베란다, 주택 등) 온도, 물의 차이 등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다고 생각됨.
담그는 시기가 겨울철인 경우 발효기간이 늘어남
상대적으로 여름철 등 온도가 높을시는 발효 속도가 빨라짐
※ 2-3 주일에 한번 내용물을 뒤집어 주면서 발효의 단계와 맛을 점검(평가)한다
- 초기단계 (3-4주) ; 기포가 생기고 알싸한 탄산가스 단계
- 중기 및 숙성단계 (4주-6개월 이상) : 기포의 상태가 줄어 들고 신맛이 많이 나는 단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