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16:22
공주야!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매일 내리는 만나를 먹으며 하루하루
믿음을 배웠다. 삶과 죽음이 하나님 손에 있으며, 주의 백성은 그 공급
하시는 은혜로 사는 존재임을 깨달았다. 가나안을 넘어 하늘 안식을 향해
걷는 우리가 만나를 통해 배워야 할 광야의 영성은 무엇인가?
Princess! The people of Israel learned faith from day to day by eating
the daily meeting in the wilderness. I realized that life and death are in
God's hands, and that the people of the Lord live with the grace they
supply. What is the spirituality of the wilderness that we should learn
from meeting, walking beyond Canaan toward the rest of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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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날에는 평소의 두 배 분량의 만나를 거두게 하신다. 그날 거둔
만나 만은 다음 날 아침까지 간수해도 썩지 않게 하신다. 만나를 주시는
날도, 주시는 분량도, 그 만나의 유통기한까지 하나님이 다 정하신다.
만나의 생성과 추수와 보관에서 인간이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게 하신다.
On the sixth day, make them meet twice as much as usual.
The meeting that day does not rot even if you keep it until the next
morning. God sets the day he meets, the amount he gives, and the
expiration date of that meeting. There is no room for humans to
take the initiative in the creation, harvest, and storage of M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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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선물이 되게 하신다.
만나가 아니라 만나를 주시는 하나님께 주목하게 하신다. 만나의 양이
아니라 만나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이 중요한 것을 알게 하신다.
안식일에는 만나를 주지 않을 것이니 거두러 나가지 말라고 하신다.
Meet makes it a gift from God from beginning to end.
It makes us pay attention to God who gives us meeting, not meeting.
It makes us know that God's command to meet is important, not the
quantity of meet. They say don't go out to collect them because
they won't meet on the Sabb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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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중에는 여섯째 날 거둔 만나가 여전히 썩지 않고
남았는데도, 오늘 먹을 분량이 있는데도 더 확보하여 쌓아두려고 하였다.
얼마나 어리석은가? 하나님은 만나가 아까워서 안 주신 것이 아니고
그들이 안식일을 온전히 지키게 하려고 만나 공급을 중단하신 것이다.
However, even though the meeting on the sixth day of Israel was
still intact, they tried to secure more food and store it even though
there was still enough to eat today. How foolish am I? It is not that
God did not give it to me because he felt sorry to meet them, but
he met them to keep the Sabbath fully and stopped supplying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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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뜻을 모른 채 만나를 거두려 나감으로써 날마다 기적을 경험하는
와중에도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인색한 분으로 만들었다. 안식일에
안식하기를 거부함으로써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들이 생명을 책임지려고
하였다. 참된 안식과 생명은 많은 만나가 아니라 만나를 주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에 달려 있다.
By going out to meet without knowing the meaning, he made God
stingy without trusting him despite experiencing miracles every day.
By refusing to rest on Sabbath, they tried to take responsibility for
life, not God. True rest and life depend not on many encounters,
but on the faith in God who gav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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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을 때는 안식을 누릴 수 있지만 만나를 믿을 때는 썩은
음식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기본 원리를 알아야 가나안 땅이 그들에게
축복이 되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멜에
채워서 만나를 대대로 간수하도록 명하신다.
You can enjoy rest when you believe in God, but you will meet rotten
food when you believe in Manna. Knowing this basic principle can
bless them and become the people of the kingdom of God. Therefore,
God orders to fill the omelet and keep it for generations to m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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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녀에게는 많은 마나보다 만나를 주신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물려주자. 우리 자녀에게 지금 물려주고 있는 한 오멜의 만나,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 하는 만나는 무엇인가?
쓴물 없는 삶은 없질 않은가?
만나로 사는 백성이 보여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
Let's pass on our children's faith in God who met rather than
many wives. What is the meeting of Han Omel, who is now
handing over to our children, that proves God's grace?
Isn't there no life without bitter water?
What is the attitude that the people living together should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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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날에 갑절의 만나를 거두다(22-24)
안식일에 끊긴 만나(23-30)
만나를 항아리에 기념물로 보관하다(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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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육일에는(22a)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 씩 거둔지라(22b)
회중의 모든 두목이 와서 모세에게 고하매(22c)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2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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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23b)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23c)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23d)
그들이 모세의 명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2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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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도 나지 아니하고(24b)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24c)
모세가 가로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25a)
오늘은 여호와께 안식일인즉(2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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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희가 그것을 들에서 얻지 못하리라(25c)
육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26a)
제 칠일은 안식일인즉(26b)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2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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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칠일에(27a)
백성 중, 더러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27b)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28a)
어느 때까지(2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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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28c)
볼 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29a)
제 육일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29b)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2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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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칠일에는 아무도 그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29d)
그러므로 백성이 제 칠일에 안식 하니라(30)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31a)
깟씨 같고도 희고(3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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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31c)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32a)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희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32b)
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3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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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32d)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 하셨다 하고(32e)
또 아론에게 이르되(33a)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3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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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33c)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34a)
그것을 증거 판 앞에 두어(34b)
간수하게 하였고(3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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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이(35a)
사람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35b)
사십년 동안 만나를 먹되(35c)
곧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35d)
오멜은 에바 십분의 일이더라(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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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지 않을 것을 믿으라_Trust that it won't rot.
공급을 믿고 안식하라_Trust supply and rest.
자녀들에게 가르치라_Teach your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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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와 같은 쓰디쓴 일에도 낙심치 않고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주님, 제게 살-롬이 없음을 용서하옵소서.
광야는 거룩해지기 위한 수순인데 스스로 용쓰다가 세월을 낭비했습니다.
만나를 법궤 속에 넣고 일용할 양식을 구하면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배워 자녀들에게 믿음을 잘 전수하게 하소서.
Let us experience the grace of God who treats bitter things such
as mara without being discouraged. Lord, forgive me for having
no flesh-rom. The wilderness is a step to become holy, but I
wasted my time using my own dragon. Let us learn God's supply
while putting it in the ark of the law to meet and seeking daily
food so that we can pass on faith well to our children.
2021.9.18..sat.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