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건강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감기일때는 개인적으로 도라지무청을 생강차에 타서 드시면 좀 좋지 않을까 싶네요.)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 ; 가능하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맘껏 먹도록 한다. 특히 무, 도라지, 연근, 생강, 더덕, 표고버섯, 사과, 아스파라가스, 호두진액 등이 좋다. 한편 돼지고기, 튀김, 버터, 치즈, 햄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특히 피하여야 하고 자극성이 강한 식품들과 단 음식, 찬 음식, 커피, 청량음료, 담배, 술 등도 삼가해야 한다. 결핵환자는 해조류도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할 일이다.
▶무우와 엿 ; 무우를 얇게 채썰고 물엿을 섞은 후 즙이 우러나오면 숟가락으로 떠 먹는다. 기침과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는효과가 있다.
▶배즙 ; 갈증을 해소시키고 열을 내리게 하며 기침과 가래를 삭혀주는 작용을 한다. 크고 잘 익은 배 한 개를 골라 수저로 배 가운데 부분을 파낸 후에 배 속을 조금씩 긁어서 배즙을 만들어 낸다. 껍질이 5mm 정도 남을 때까지 속을 긁어낸 후 꿀을 적당히 섞어 약한 불로 은근히 고은 뒤 수시로 복용한다. 오래된 해소, 천식에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약을 먹을 수 없는 유아에게 특히 좋은데 급할 때는 배즙만 먹여도효과가 있다.
▶감 ; 그대로 먹는다. 곶감을 먹어도좋다. 감은 몸을 식히고 폐를 보호한다. 곶감 표면의 흰가루에는 진해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귤 ; 귤껍질을 건조시킨 후 약한 불로 달여 꿀을 섞어 복용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귤은 출하하기 전에 농약을 대량 살포하고 왁스를 칠하여 윤이나게 한 것이 많으므로 이런 것을 그냥 사용하여서는 안된다. 생산지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구하여 쓰거나 유기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를 이용한다.
▶당근 ; 당근을 갈아서 헝겊으로 짜 즙을 낸 후 한 두잔씩 마신다. 기관지 점막을 강하게 하고 저항력을 키우는 작용이 있다.
▶두부와 엿, 콩나물 ; 콩나물은 대가리를 제거한 후 두부 한 모 위에 얹고 단다한 갱엿 손 바닥만한 것 한 개를 넣은 후 들기름을 5스푼 정도 뿌린 다음 전기 밥통에 5시간 정도 놓아두면 약이 만들어진다. 즙만 먹은데 특히 기침에 특효가 있다. 어린이도 잘 먹으며 양약과 함께 복용해도 된다
▶연근 ; 껍질 채 갈아 짠 후 1잔씩 마신다.
▶양파 ; 생 것 그대로 잘라 매 끼니 충분히 먹어준다. 생 양파를 먹기가 힘든 사람은 생된장에 양파를 많이 다져 넣고 볶은 콩가루를 듬뿍 넣어서 버무려 두면 양파의 매운맛이 가시고 된장의 짠 맛도 순화되어 먹기 좋은 고단백 영양식이 된다. 볶은 깨와 마늘을 비롯한 다른 양념들을 섞어도 좋다.
▶마늘 ; 기침을 계속 할 때 갈아서 오블라트로 싸서 먹으면 크게 도움이 된다.
▶은행 ; 구워서 껍질을 까고 하루에 7개씩 먹어준다.
▶호두 ; 호두를 법제한 후 기름으로 짜서 먹이면 천식, 폐질환에 매우 좋다.
경험에 의하면, 양약도 그때뿐 더 악화되어서 한의원에 가서 천식에 좋은 식품 물어보니 한의사분이 호두진액(호두기름), 도라지, 무 등이 좋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직장인이라서 시간 부족으로 인해 직접 해먹지는 못하기에 구입해서 먹었거든요.. 기침(감기, 가래), 천식, 결핵 등의 폐와 기관지에는 호두진액, 도라지무청 그리고 죽염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호두기름은 폐질환(폐결핵, 폐암, 폐렴)과 기관지염(기침), 알레르기(천식, 아토피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무청 또한 가래, 기침, 천식에도 매우 좋구요.. 죽염은 침으로 녹여서 드시면 목감기, 가래, 천식, 기침 등에 매우 좋더라구요.. 죽염은 여러모로 쓰이니까 가정집에 꼭 챙겨두시면 좋을 거예요.. 담배 피시는 분들께는 도라지무청과 죽염이 매우 좋습니다.. 제 남편이 효과 많이 보더라구요^^
그리고 보리차 대신에 칡(갈근)을 사서 끓여서 칡차도 꾸준히 먹으면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칡즙도 먹어보니 좋더라구요^^(상호는 네이버 지식in 정책상 광고로 오해하실 까봐 적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라겠습니다. 지리산 경남 함양에 있는 곳이더라구요.. 불편하시더라도 '호두진액' 이나 '지리산도라지무청' 등을 검색하시면 청**농산이라는 곳이 나오더라구요...각자 알아보시기 바라겠어요^^)
외출갔다오면 손 깨끗이 씻고, 상기 음식 꾸준히 챙겨먹으면 몸에 면역도 생기고, 몸속의 독성이 빠져나가서 병치레는 자주 없을 거예요.. 참고로 전 감기 한번걸리면 한달이상씩 갈 정도로 매우 심했었는데, 이런 음식들을 먹고 나선지는 몰라도 작년부터는 감기도 잘 안걸리더군요.. 양약 웬만하면 드시지 마세요..괜히 몸 에 양약의 독성만 쌓여서 면역력이 나빠져서 감기는 잘 걸리고 잘 안낫더군요..
참,, 비타민씨(레모나씨 등)도 가끔 먹어주면 좋을 거예요.. 그리고 세수할때 한번씩 코속에 죽염수나 그냥 물로 세척해주고 있습니다.. 도움이 될 거예요.. 참고로 천식도 있었는데 많이 나았습니다.. 무엇보다 기침이 덜하니까 살거 같아요.. 지금은 호두기름은 저보다 아이들에게 가끔 먹이고 있습니다. 양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여유만 있다면 계속 먹고 싶지만, 돈이 좀 들어가서요^^ 저는 지금은 몸이 많이 좋아져서 그냥 죽염과 집에선 칡차(칡즙) 먹고 있습니다.. 감기다 싶으면 도라지무청을 생강차에 태워 마신후 땀을 빼면 다음날 상쾌하구요..
목이 아플때, 또는 가래가 있을 땐 죽염을 입안에 넣고 자면 가장 좋습니다..(죽염분말로 양치하거나 죽염수(생활죽염을 물로 녹여 희석 된 물)로 가글해주고, 또한 생활죽염으로 양치와 잇몸 맛사지를 하면은 충치 및 입냄새에도 좋구요, 아무튼 집안에 꼭 필요한 식품인거 같습니다.. 소금과는 전혀 다르다고 하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소금은 산성인데 비해 죽염은 알칼리성 물질 이기때문에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더라구요...)
부작용도 거의 없고, 몸에도 좋은 우리 음식으로 몸 건강을 키우자구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먹거리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부모들이 조금만 신경쓰자구요.. 음식이라 금방의 효과보다는 전체적으로 몸을 좋게 하므로, 우리 아이들이 나중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게 우리 부모님의 몫이지 싶습니다..
이상 감기, 천식, 기침 등엔 호두진액, 지리산도라지무청, 죽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도라지무청, 호두진액, 죽염 등은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기에, 어느 특정 부분의 치료목적 보다는 전체적인 몸 건강을 위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먹거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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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함께 먹는 음식으로도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어요.. 모두 건강하자구요.. 건강이 있어야 행복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도라지무청, 호두진액(호두기름), 죽염에 대해 좀 더 살펴봤어요...과연 어떻게 좋은지 말이죠^^
1. 도라지무청 에 쓰이는 재료의 효능에 대해서...
1) 무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이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2) 도라지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3) 마늘 마늘은 강력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세균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양기를 북돋워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4) 생강 생강 역시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생강은 <본초강목>에 “담을 제거하고, 풍한과 습기를 없애 주고,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본초비요>는 “폐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한다. 또 습비를 몰아내고, 냉담을 없앤다”고 했다.
2. 호두진액(호두기름)에 대해서...
아프지 않고 커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하루가 멀다하고 콧물이다 기침이다, 심해지면 폐렴까지 그러다 보면 결국엔 입원까지도 하게 되어버리죠. 아프면서 크는 것이 아이들이라지만 요즘은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아침 두 아이를 어린이집 차에 태우면서 차안에 타고 있는 다른 친구들을 살펴보면 한여름부터 가을의 초입인 지금까지 콧물이 떨어지지 않는 아이도 있어요. 한동안 잠잠하던 아이들도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거나 열이 나서 어린이집에 나오지도 못하거나......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엄마 마음은 한없이 바빠집니다. '이번 겨울을 또 어떻게 넘기나' '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 항상 하는 말이지만 오염되지 않은 생활환경, 안전한 먹거리를 대신할 수 있는 명약은 사실 없습니다. 그러니 엄마맘은 안타까울밖에요. 요즘 환경이 어디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조건이라야 말이죠. 그렇다고 멀리 이사가서 산속에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항상 비치해두면 좋을 자연식품중에서 죽염과 함께 호두진액도 빠지지 않습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감기로 인한 여러 가지 질환이 잦은 겨울에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보조제가 바로 호두기름입니다.
예로부터 정월 보름 부럼으로 깨먹던 호두는 머리를 명석하게 해주고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또한 여러 기관지 및 폐질환을 다스리는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 문헌속의 호두진액 이야기
▶동의보감 호두는 수축하는 재료이니 능히 폐의 기운을 모으고 폐기(肺氣)와 해수 천식을 다스리며, 신장을 보(補)하며 요통을 고친다. 핵의 속이 호두살이 되니 끓는 물에 담가서 법제하여 사용한다.
▶신약본초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뭐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에 쪄서 기름 짜야 돼요. 이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보니 완전 무결했어. 그리고 요즘 애기들 공해 때문에 폐가 약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데 이 기름을 수시로 먹이면 기침이 멎고 폐가 좋아진다. 폐가 좋아지면 산소를 잘 흡수하니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진다. 이 기름은 또 콩팥에도 좋아. 한가지만 좋아지는게 아니고. 수시로 이런 좋은 식품으로 어린것들 건강을 지켜라.
▶동의약학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또는 다리가 연약할 때, 폐(肺)와 신(腎)이 허한 증세로 인한 천식, 머리칼이 일찍 희어질 때, 연주창 등에 이용하면 좋으며,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좋다.
▶식료본초 한방에서 강장제로 쓰고 진해 약으로도 쓴다. 특히 폐결핵에 좋으며, 기름은 모든 피부병에 좋다. 호두를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혈맥이 잘 통하고 골육이 살찐다.
▣ 호두진액(호두기름) 활용법
아프지 않을 때에도 하루 2~3회, 한 번 먹을 때 티스푼의 1/3 정도의 양으로 먹어주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건강증진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죠.
심한 기침감기나 천식으로 인한 기침에는 호두기름을 티스푼에 따르고 거기에 구죽염 분말을 소량 섞어서 먹여주면 좋습니다. 또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작은 물약병에 구죽염 알갱이를 15~20개정도 넣고 호두기름을 부어 하루정도 지난후부터 수시로 먹어주면 됩니다. 호두기름에 죽염의 약성이 더해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른의 기침이나 천식, 오래된 가래, 해수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코가 막히면 입을 벌려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그렇게 자고나면 여지없이 다음날 아침부터 마른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죽염알갱이가 든 호두기름을 양쪽 콧구멍에 한 두방울씩 넣어주고 콧망울을 쥐었다 놓기를 두 세 번 반복해줍니다. 입에도 조금 흘려주면 목안이 촉촉해져서 다음날 칼칼한 마른기침을 하지 않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새벽녘에 한 번씩 해주는 것으로 감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호두기름을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밥에 살짝 섞어서 비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기름을 조금 넣고, 호두기름을 조금 넣어 깨소금이랑 비벼서 주면 모르고 먹어요.
※ 잠깐 !!!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 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는데,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자양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호두라고 해도 제대로 된 원재료를 구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선식집같은데서 단단한 껍질은 물론 호두 속살을 덮고 있는 갈색의 속껍질까지 벗겨서 판매하고 있는 호두는 절대로 사시면 안되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견과류들은 껍질이 벗겨진채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산소와 만나 쉽게 산화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온전한 형태의 호두알로,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된 것을 고르도록 하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먹기전에 바로 까서 속껍질째 사용하도록 합니다.
호두 속에는 약간의 독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두진액을 만들 때에는 독성을 정제하기 위해 밥위에 쪄서 말리기를 세번 반복해서 만들어야 독성이 제거된 약성을 가진 호두진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두진액을 살 때에는 호두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3. 죽염(9번구운죽염)에 대해서...
오늘날의 죽염은 독성의 완전 제거와 약성의 완전 합성을 위하여 아홉 번을 굽고 또 아홉번째에는 고온 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켜 만들므로 약성이 최고에 달하고 있으며, 죽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환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복용을 권장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하겠다.
1. 위장을 튼튼히 한다.
좋은 약의 특징은 인체의 근원인 위장을 다스려 가며 병을 고치는 것입니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치료하는 약리작용이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염증질환을 치료합니다
2.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러지에도 좋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 해 줍니다
3.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5.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 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6. 체질을 개선한다.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7.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8. 해열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
9. 식욕을 촉진시킨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 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이상 제 나름대로 살펴보았습니다... 가정에서 챙길 수 있는 것은 좋은 식품 챙기셔서 가족 건강 지켜나가자구요...요즘같이 불황기엔 건강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
2,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가 대부분이지만 과로, 차가운 기운, 영양부족으로 인해 인체에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걸립니다.
흔히 알려진 바와 같이 감기의 특효약은 비타민 C입니다. 비타민 C는 바이러스이 감염을 억제하거나 죽여 추위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기도 합니다.
비타민 C는 감귤, 파인애플, 딸기, 파슬리, 피망에 많이 들어 있고 겨울철에는 감귤이 최고이지요.
1,감귤
말린 껍질을 진피라 하여 달여 드시면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킵니다.
2,대파흰뿌리
대파뿌리중 흰부분만 잘라 달여 먹으면 한기를 몰아 냅니다.
3,달걀술
계란을 따근하게 달인 정종에 풀어 먹으면 초기 감기에 잘 듣습니다.
4,생강
생강을 달여 먹으면 두통, 기침, 한기, 코막힘에 도움이 됩니다.
5,칡차
칡은 땀을 흘리게 하여 열을 내려 초기 감기에 잘 듣습니다.
무엇보다고 감기를 이기는 방법은 억지로라도 잘 먹는것입니다. 잘 먹어야 기운이 생기고 기운이 생겨야 저항력이 생기는것입니다.
감기는 비강, 인두, 후두, 기관, 기관지, 폐와 같은 호흡기에 급성 카타르성염증(일과성으로 낫기 쉬운 염증)이 일어나는 병입니다. 누구에게나 잘 걸리는 흔한 병으로 간단하고 가벼운 병이라고 생각되지만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표면에 나타나는 증세는 재채기, 콧물, 목아픔, 목쉼, 기침, 발열, 두통, 전신권태 등, 모두 비슷하므로 일관하여 감기라고 부릅니다.
감기의 증상은?
감기의 증상은 매우 다양한데, 흔히 콧물이나 코막힘,두통, 미열 등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는 코감기와 인후통, 인후 건조증 또는 쉰 목소리 등이 주 증상인 목감기, 그리고 기침이나 해소, 객담 등이 주로 나타나는 기침 감기 등으로 분류합니다.
대개는 발열이나 오한과 함께 여러 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드물게는 결막염이나 설사가 같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예전부터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했는데, 이는 감기를 소홀히 하면 합병증을 잘 일으키고, 생명에 위독한 질병도 처음에는 감기 증상과 비슷하게 시작하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중이염, 축농증(부비동염), 기관지염, 폐렴, 뇌막염 등의 합병증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감기는 왜 생기나요 ?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바이러스의 침입을 받는다고 모두 감기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발병과정에는 바이러스의 감염뿐 아니라 침범한 바이러스에 대한 환자 자신의 방어력이나
급격한 체온 변동, 체력 소모 등이 관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감기 바이러스는 약 100여 종으로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이 여기에 속하며 그 중 리노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코감기가 가장 흔합니다. 감기의 전염 경로는 대부분 호흡기를 통하며, 환자의 기도 분비물이 대기 중에 퍼져 있다가 감염되거나 손이나 입 등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전염된다고 합니다.
감기에 좋은 음식
무
무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수분이 많은 식품. 기침에 특효가 있어서 얄팍하게 썬 무를 꿀에 재어 2∼3일 정도 두었다가
생긴 물을 마시면 기침도 멎고 목이 아픈 것도 잘 낫는다.
귤껍질
귤껍질 말린 것을 진피 또는 귤피라고 하는데, 기관지 계통 질병에 특효일 뿐만 아니라 발한에도 효과가 있다.
생강 등과 함께 달여 차로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다.
표고버섯
초기 감기에 말린 표고버섯을 달여 먹으면 열이 내려간다. 말린 표고버섯 8개(15g)에 물 3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대파
대파는 땀을 내고 열을 내리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감기로 인한 복통, 두통, 설사 등에도 좋다.
감
비타민 A, C가 풍부하여 몸의 저항력을 높이고 점막을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꾸준히 먹으면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감잎차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높다.
모과
모과는 한방에서 기침,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이 있을 때 권하는 식품. 목감기에도 좋고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특히 사과산, 주석산, 구연산과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유자
유자에는 비타민 C가 많으며 감기나 몸살이 있을 때 마시면 효과가 있다. 껍질을 얄팍하게 썰어 설탕에 켜켜로 재어 3개월 정도 두었다가
끓는 물에 조금씩 타서 마시면 된다.
생강
두통, 기침, 코막힘, 한기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맑은 가래가 나오고 몸에 한기가 들 때 달여 마시면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대추, 진피 등과 함께 달여 마셔도 효과가 있다.
호박
잦은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감기 끝에 입맛을 잃거나체력이 약해졌을 때 먹으면 좋다. 늙은 호박의 속을 파내고 꿀을 채워 중탕을 해서 물을 따라 마셔도 좋고,
호박죽이나 요리에 이용해도 OK!
배
목이 아프거나 가래가 끓을 때 좋은 식품이다. 배의 속을 파낸 뒤 속에 꿀을 채워 넣고 중탕해서 먹거나
배의 과육만 갈아서 꿀과 생강즙을 섞어 마셔도 효과가 있다.
감기를 예방하는 식품 5가지
쇠고기
쇠고기 중에서도 지방이 적은 부위를 적당히 먹는데, 쇠고기에 다량 함유된 아연 성분은 외부로부터 체내에 들어온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백혈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이다.
고구마
고구마는 대표적인 오렌지색 야채로 비타민 A의 주요 공급원이다. 비타민 A는 면역체계의 1차 방어선인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