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두타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JAZZ의 향연!
동대문 두타 JAZZ & SOUL
장소 : 동대문 두타 야외무대 (동대문운동장역 14번출구)
시간 : 8시~10시
출연진 : MC권용식, 소우, 더 나 밴드, 화이트데이, 한명인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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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우(S.O.U-Sound of us) >>
재즈와 블루스를 대중가요에 접목시킨 팝재즈 밴드 소우(S.O.U).
소우는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편안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팀이다.
" Souind of us " 의 줄임말인 S.O.U 라는 팀 명은 말 그대로 보통 사람들의 삶, 그 속에서 나오는 음악'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의 음악 속에는 일상 속에서 보통 사람들이 가지는 기분좋은 감정, 감사,
기쁨, 희망, 위로, 격려 등이 녹아져있다.ㅡ 소우의 음악은 재즈와 블루스에 바탕을 두고 있으나, 난해하게
느껴지기 쉬운 재즈를 보다 쉽게 해석한 팝/재즈에 가깝다.
수년간 유명 재즈클럽의 라이브 무대에 오르며 연주 실력을 쌓았고, 바이브, 포맨, 박정은 등 대중가수들과
함께 공연을 하면서 재즈와 대중가요의 접목을 시도해 왔다.
앨범 - 2007년 첫 EP앨범 [In Life...]를 발표.
멤버 - 김소환(기타), 최민순(베이스), 정종규(드럼), 정지은(피아노), 이승아(보컬)로 구성.
<<한명인 트리오>>
한명인(피아노), 호세규(드럼), 백용훈(베이스) 로 이루어진 한명인 트리오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고 째즈의 벽을 조금이라도 낮추려 대중적으로
그리고 때와 장소,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스탠다드한 공연을 펼지는 팀이다.
이번 째즈앤소울에서는 객원보컬과 함께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The Na Band>>
나윤성(기타), 신준오(베이스), 전혜림(피아노), 문성원(드럼), 김명희(보컬,객원)으로
이루어진 나 밴드는 재즈를 기반으로 하여 나아가지만 무겁거나 우울하지 않은
경쾌하고 즐거운 곡들을 연주하며 관객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신선한 팀이다.
<<화이트 데이>>
White Day는 퓨전재즈 그룹으로 베이시스트 박동화, 피아노 전원준을 고정멤버로 드럼, 기타와 보컬로 구성되어
최근 가장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재즈그룹이다. 눈이 내려서 하얀 날,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화이트데이, 그리고 아직까지 채워지지 않는 순백의 종이에 그룹 화이트 데이의 연주로 그려질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
그룹 화이트데이의 재즈는 들으면 들을 수록 자꾸만 빠져드는 음악이다.
리더 박동화는 2007년 3월 전곡 자작곡 CCM 재즈앨범 박동화 White Day의 "BEAUTIFUL GIFT"음반 발매를 했으며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TF도시락 CCM차트 7주 1위), 현재 동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박동화의 "White Day"가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은 정통재즈보다는 대중성을 가미한 재즈와 팝에 가까운 연주, 발라드, 스윙
등 다양한 장르이다. 재즈마니아들을 위해서는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곡들과 테크닉으로 또 재즈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재즈라는 장르가 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편곡을 하여 연주하기 때문에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현재는 서울에 있는 다수의 재즈공연장에서 정기공연을 하며 때로는 거칠고 빠른 비밥을 연주하기도 하며 때로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퓨전재즈로 대중들의 재즈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박동화 " White Day"는 현재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가장 많은 활동을 하는 재즈밴드로 폭 넓은 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