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 후 관리~ 꾸준한 재활이 관건이다!!
인공관절수술 후 관리~ 꾸준한 재활이 관건이다!!
무릎이 너무 아파서 걸을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관절수술을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재활기간과 수술 후 잘 걸을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큰만큼 재활치료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술 후 제대로된 재활치료가 병행되지 않으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최근 인공관절수술은 최소절개술을 통해 합병증을 크게 줄이고
그로 인해 수술 후 4시간 이후부터 보행훈련을 하는 등 재활치료가 바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빠른 재활치료 덕분에 조기 근력회복, 무릎의 구부리는 각도 증가를 통해
회보속도와 일상생활로의 복귀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통 수술 후 약 2주간은 입원해 있으면서
물리치료사와 함께 다양한 운동을 배우면서 재활치료를 받게 됩니다.
수술 후 4시간 뒤 워커를 이용한 보행연습부터 무릎 굴곡각도를 증가시키는 운동, 다리 근력운동, 등
꾸준한 재활운동을 하면서 점차적으로 회복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퇴원후에도 자가 운동법을 통해서 꾸준히 운동을 해야
관절 움직임이 회복되고 일상생활도 무리없이 할 수 있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가운동법
1. 무릎관절 가동성 증진 운동
다리를 쭉 펴고 바르게 앉는 자세에서 한쪽 무릎을 90도 정도로 굽히고 수건으로 감쌉니다.
수건으로 감싼 다리를 몸 안쪽으로 당겨 30회씩 반복 시행 합니다.
2. 허벅지 앞쪽 근육 강화 운동
다리를 쭉 펴고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무릎아래 수건을 넣어 누릎이 살짝 굽혀지게 합니다.
이 자세에서 무릎을 지긋이 눌러 힘을 주고 10회 반복시행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