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실망하고 갑니다. 서울대 병원 양한광교수님에게
약2-3분 가량 상담하고 갑니다. 그냥 수술해야 한다네요
진행성암이라 빨리 퍼진다고요. 현미차먹였다고 화를
많이 내시더군요. 현미차도 차인가요? 전 그냥 숭늉이라
생각되는데 그렇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 정말
무섭더라구요. 권위에 대한 도전이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우리 신랑 수술안합답니다. 어떤 선택이 옳은지 두렵네요
아마도 공기 좋은 산으로 가려는 모양입니다 우리 신랑
간다면 저도 가야죠. 야채 스프와 현미차와 함께요..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병원에서는 아마 권위에 대한 도전 정도로 생각 했을 것입니다. 의학도들도 그렇게 배워 왔기 때문에 그 치료법을 권할수 밖에 없는 것이라 봅니다. 의사들의 마인드가 조금만더 낮아지고 환자의 입장에서 치료에 임해주기만해도 많은 환자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권위주위적인 의사들의모습을 통해 씁씁한 생각이 듭니다.. 남편분의 선택을 칭찬해 주세요. 너무나 어려운 선택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의 끝은 분명 완치로 돌아 오리라 봅니다. 암이라는 병은 감기와 같다고 합니다. 어느새 온 몸에 퍼지다가도 어느새 없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야채스프에 믿음을 더하시고 현미
와 함께 운동과 함께 야채위주의 식사를 하시면 분명 좋아 질 것입니다. 클래식음악을 통해 마음을 안정 시켜 주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 봅니다. 그렇게 3개월 정도 꾸준히 하시면 내 몸안에 암은 아마도 없어져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좋아질거라는 믿음에 확신이 넘쳐 나야 합니다. 한번 야채스프를 믿어 보세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시간 되시길 바래요....
저는 잘하신 선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아버지 또한 대체요법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야채스프와 현미차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수술할 여건이 되고 그 기회를 놓친다면 누가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이 까페에서 이런 말씀드려도 될 지 모르겠지만 잘 알아보시고 수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술하시고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되찮으신 분들 많습니다. 진심으로 드리는 말입니다.
첫댓글 야채스프에 대해서는 괜찮다고 하시던가요 ? 현미차는 어떤 성질이 있기에 해롭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병원에서는 아마 권위에 대한 도전 정도로 생각 했을 것입니다. 의학도들도 그렇게 배워 왔기 때문에 그 치료법을 권할수 밖에 없는 것이라 봅니다. 의사들의 마인드가 조금만더 낮아지고 환자의 입장에서 치료에 임해주기만해도 많은 환자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권위주위적인 의사들의모습을 통해 씁씁한 생각이 듭니다.. 남편분의 선택을 칭찬해 주세요. 너무나 어려운 선택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의 끝은 분명 완치로 돌아 오리라 봅니다. 암이라는 병은 감기와 같다고 합니다. 어느새 온 몸에 퍼지다가도 어느새 없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야채스프에 믿음을 더하시고 현미
와 함께 운동과 함께 야채위주의 식사를 하시면 분명 좋아 질 것입니다. 클래식음악을 통해 마음을 안정 시켜 주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 봅니다. 그렇게 3개월 정도 꾸준히 하시면 내 몸안에 암은 아마도 없어져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좋아질거라는 믿음에 확신이 넘쳐 나야 합니다. 한번 야채스프를 믿어 보세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시간 되시길 바래요....
저는 잘하신 선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아버지 또한 대체요법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야채스프와 현미차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수술할 여건이 되고 그 기회를 놓친다면 누가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이 까페에서 이런 말씀드려도 될 지 모르겠지만 잘 알아보시고 수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술하시고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되찮으신 분들 많습니다. 진심으로 드리는 말입니다.
그러게요. 수술하고 야채스프 드셔도 되지 않나요?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