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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e Are Tottenham 원문보기 글쓴이: 하트레인매점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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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James' Park
킥오프: 12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한국시간 24일 일요일 0시-MBC ESPN 딜레이 중계]
셀레스틴 바바야로는 징계에서 뉴캐슬 스쿼드로 복귀할 것이다.
맥파이스는 심한 부상 행렬로 고생하고 있지만, 무릎 진단에서 통과가 되면 윙어 데미언 더프는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토트넘의 윙어 아론 레넌은 여전히 무릎 염증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출전할 수 없을듯 하다.
호삼 갈리는 부상에서 돌아왔고, 레들리 킹도 주중에 휴식을 취했으며, 디디에 조코라 또한 징계에서 복귀하지만 저메인 지나스와 로비 킨은 여전히 아웃이다.
Newcastle (from): Given, Srnicek, Solano, Babayaro, Taylor, Ramage, Huntington, Parker, Butt, Emre, Milner, Duff, Pattison, Troisi, Gate, Edgar, Martins, Dyer, Sibierski, Luque, Rossi, Carroll.
Tottenham (from): Robinson, Cerny, Chimbonda, Lee, Dawson, King, Assou-Ekotto, Stalteri, Davenport, Gardner, Zokora, Davids, Tainio, Murphy, Ghaly, Malbranque, Ziegler, Huddlestone, Berbatov, Mido, Defoe.
뉴카슬 감독 글렌 로더:
"우리는 최근 훌륭한 경기들을 보여 왔고 올시즌 최고의 모습이었던 왓포드전에서도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어요.
아직 최고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승점 3점에 목마른 상황에서 모든 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신호죠.
선수들은 자신들의 플레이에 만족할 수 있지만 우리는 무조건 승점을 따내야 합니다."
토트넘 코치 크리스 휴튼:
"뉴카슬 원정은 언제나 힘든 경기고 게다가 요즘 그들은 상승세를 타고 있어요.
최근 10경기동안 그들은 첼시에게 단 두번 졌을 뿐이고, 그 두번의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어요.
그들은 뉴카슬 팬들이 보고싶어하는 타입의 축구를 하고 있어요. 그들 관중이 엄청나게 소리를 질러댈 거에요."
BIG-MATCH FACTS
뉴카슬 유나이티드는 크리스마스 전에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찾는 토트넘 핫스퍼에게 어떤 선물도 줄 기분이 아닐 것이다. 주중에 칼링컵 대회에서 탈락한 글렌 로더의 팀은 스퍼스보다 6순위, 승점 6점 뒤쳐져 있으며 올시즌 홈에서의 4번째 프리미어쉽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런던 팀은 리그와 컵경기 통틀어 6연승을 바라보고 있다.
원기를 회복한 맥파이스는 다섯 경기에서 4승을 거두며 강등권을 탈출하였고, 10위 진입까지 두 계단을 남겨두고 있다. 로더는 박싱데이의 볼튼전 원정과 4일 후의 에버튼전, 그리고 새해 첫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경기까지 이 폼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
이 두팀 사이에는 골이 많이 터진 경기가 꽤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996년 12월 28일 홈에서 뉴카슬이 7-1의 대승을 거두었던 경기다.
토트넘 핫스퍼는 프리미어쉽의 상위 세 팀을 제외하면 가장 상승세에 올라 있는 클럽이다. 그들은 최근 최대 18점까지 딸 수 있는 경기들에서 승점 13점을 획득했다. 그 중에는 미들스브로, 찰튼과의 홈경기와 맨체스터 시티 어웨이가 포함되어있다. 스퍼스는 거의 2년동안 프리미어쉽 4연승을 달려보지 못했다.
이 북런던의 팀은 지난 토요일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1-2로 승리를 거두며 원정 첫승을 안았다. 그들은 수요일 밤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칼링컵 이변의 주인공 사우스엔드를 이기기 위해 연장전까지 뛰어야 했다. 이제 마틴 욜은 휴일 시즌의 경기에서 이기는 습관을 유지하고 싶어할 것이다. 스퍼스는 박싱데이에 아스톤 빌라를 맞이하고, 그 다음 토요일에 리버풀을 둘러들이며, 새해 첫날에는 포츠머스로 원정을 간다.
이 두팀의 프리미어쉽 전적은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각각 11승을 가져갔고, 4무를 기록하고 있다.
주심
알란 윌리 (Burntwood, Staffordshire)
뉴카슬 유나이티드
13위, 승점 22
토요일 경기 후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순위: 9위
떨어질 수 있는 최저 순위: 16위
1. 프리미어쉽 18경기에서 6승 4무 8패를 기록했다- 토트넘 핫스퍼의 기록과 정확히 반대이다.
2. 글렌 로더가 정식 감독직을 수락한 뒤로 프리미어쉽 경기에서 세번째 승을 거뒀다. (18경기 6승)
3. 최근 거둘 수 있었던 승점 최대치 15점에서 12점을 따냈고, 그 전 12경기중 11경기에서 승리에 실패
했다.
4.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세 번의 경기에서 포츠머스를 상대로 1-0, 레딩전 3-2, 왓포드전 2-1로 모두 승리를 거뒀다.
5. 11월 4일 쉐필드 유나이티드전의 0-1패배 이후로는 리그 홈경기에 져본 적이 없다.
6. 선제골을 먹으면 100% 패배하고 있는 유일한 클럽이다. (6경기)
7. 리그 18경기 중 8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했다.
8. 10위 이하의 팀들 중 가장 탄탄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18경기에서 20골 허용)
9. 프리미어쉽에서 상승세에 있으면서도 승점 10점을 놓쳤다. 풀햄과 볼튼을 맞이한 홈경기에 패배했으
며, 에버튼 홈경기, 아스날 원정경기에서 비겼다.
10. 다음 홈경기에 지게 되면 뉴카슬의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50번째의 홈 패배가 될 것이다. 한 골을 먹는다면 프리미어쉽 통산 250번째로 허용하는 골이 될 것이다.
토트넘 핫스퍼
7위, 승점 28
토요일 경기 후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순위: 4위
떨어질 수 있는 최저 순위: 7위
1. 지금까지 프리미어쉽 18경기에서 8승 4무 6패를 거뒀다. 뉴카슬의 기록과 정반대이다.
2. 2005년 11월 28일부터 박싱데이까지 미들스브로(홈), 블랙번(어웨이), 맨체스터 시티(어웨이), 사우스햄튼(홈), 노리치(어웨이)를 상대로 거둔 5연승 이후로는 75번의 경기 중 5연승을 거둔 일이 없다.
3. 올시즌 리그에서 22골을 넣고 22골을 허용했다.
4. 최근 모든 대회를 통틀어 20경기에서 15승을 거뒀고, 단 2패만을 기록했다.
5. 최근 프리미어쉽 경기 6개 중 단 한번의 패배만을 거뒀다.
6. 올시즌 프리미어쉽에서 단 한번의 어웨이 경기에 승리를 거뒀고, 어웨이 9경기 중 단 5경기에서 득점
에 성공했다.
7. 그들이 프리미어쉽 어웨이에서 클린 시트를 기록한 것은 10월 28일 왓포드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둔 원정경기 뿐이다.
8. 올시즌 프리미어쉽에서 가장 많은 득점자수를 자랑하고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퍼스는 각각 12명의 득점자를 프리미어쉽의 득점 기록에 올리고 있다.
9. 전반전에 득점을 하여 경기를 리드할 경우 100%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6승)
뉴카슬 유나이티드
오바페미 마르틴스는 8골을 넣으며 뉴카슬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중 6골은 프리미어쉽에서 터졌다.
만약 뛰게 된다면 키에런 다이어는 뉴카슬 선수로서는 200번째 선발, 클럽 커리어를 통틀어 300번째 선발 출장을 기록하게 될 것이다. (입스위치와 뉴카슬)
만약 파벨 스르니첵이 골 포스트 사이에 설 수 있다면, 그는 200번째 잉글리시 리그 출장과 150번째 뉴카슬 출장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
토트넘 핫스퍼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저메인 데포는 각각 10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베르바토프는 5골로 팀에서 리그 득점 1위를 하고 있다.
데포는 토트넘에서의 50득점까지 두 골이 모자란다.
골키퍼 폴 로빈슨만이 올시즌 토트넘의 프리미어쉽 전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장해 왔다.
만약 뛰게 된다면 저메인 지나스는 토트넘 셔츠를 입고 50번째 출장을 하게 될 것이며 친정팀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는 2002년 2월부터 2005년 8월 사이에 뉴카슬에서 152경기 출장을 기록했고 12골을 넣은 후 7m파운드에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옮겼다. 이중 110경기와 9골은 프리미어쉽의 기록이다.
만약 선발출장한다면 칼룸 데븐포트는 100번째 리그 선발을 기록할 것이다. (코벤트리, 토트넘, 웨스트햄, 사우스햄튼 그리고 노리치)
지난 시즌 해당 게임
뉴카슬 유나이티드 3-1 토트넘 핫스퍼
2006년 4월 1일 - 주심: 마이크 딘
뉴카슬 득점자: 보이어 2, 아메오비 25, 시어러 30 pen
스퍼스 득점자: 킨 19
퇴장: 도슨 (토트넘) 61
통산 상대 전적
리그: Newcastle 42 wins, Spurs 54, Draws 28
프리미어: Newcastle 11 wins, Spurs 11, Draws 4
뉴카슬 홈에서의 전적
리그: Newcastle 24 wins, Spurs 21, Draws 17
프리미어: Newcastle 7 wins, Spurs 3, Draws 3
http://news.bbc.co.uk/sport1/hi/football/eng_prem/6185689.stm
첫댓글 제나스가 안나오는게 뉴캐슬에게는 꽤나 통탄할정도군... 그냥 나오면 안되니 제나스?
바코드 떠나면서 부상신은 달고 온건지, 아직 몇주 더 남았습니다.
쳇... 뉴캐슬의 이길 확률이 조금이나마 떨어졌군요.
뉴카슬...^^
뉴카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