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1월 15일까지 무리한 밤샘작업으로 감기기운이 있어 16일(토욜새벽) 01시쯤 집으로 귀가함.</P>
<P>11월 17일 오전 11시 수업으로 학원문을 여는 순간 무언가 쎄한 기분이 듬</P>
<P> 헉 ~~~아수라장 컴퓨터 모니터(엘쥐: 좋은거)가 안보임 </P>
<P> 눈을 책상 밑으로 돌리는 순간 본체도 사라짐</P>
<P> 후다닥....강의실 문을 열고 천장을 바라보니 얼마전 달아 놓은 나의 빔 프로젝트....</P>
<P> 아~~~ 당했다.</P>
<P> 문득 나의 뇌리를 스쳐가는 불길한 생각?</P>
<P> 500GB와 50GB외장하드 그리고 노트북.................................................................없다.</P>
<P> 머 묵고 살라고?????</P>
<P> </P>
<P>오후 112신고 후 경찰서 오라 가라....ㅠㅠㅠㅠ(이게 더 힘드네요?)</P>
<P> 멘붕 감기 몸살까지 ....</P>
<P> 오래가네요</P>
<P> </P>
<P>마리아 샘!</P>
<P> 어~~~~~~~~~~떡하지!</P>
<P> </P>
<P>지금 몸 상태는 괜찮지만, 아직 마음은 아니네요?</P>
<P>티라노샘 글 보시고 문자, 전화주신 울 봄봄님들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P>
<P>아직 잡지는 못했지만 심증이 가는 놈이 있어 </P>
<P>따로 작업중입니다(어둠의 자식들을 불렀지요?ㅋㅋㅋㅋ)</P>
<P>기말 준비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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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잠깐 아주 잠깐( 시간으로 얘기하면 10분 정도) 비운 사이에 저의 소중한 자료가 담겨져 있는 노트북이 가방과 함께 사라졌어요 거기에는 지갑 통장 그리고 상품권 등이 같이 들어있었는데 그날 아주 멘붕 왔습니다... 저도 경찰서에 신고할려 했더니 별거 아닌듯 얘기를 해서 잡을 생각이 없구나 하고 포기했는데 2주정도 지난 후에 다른 동네에서 지갑과 통장이 발견되었다고 전화가 왔네요 ㅜ.ㅜ 이미 일 처리 다했는데 여튼 도둑넘이 돈 되는건 다 가져가고 자기가 필요없다 생각되는거만 버려놨다는거 생각 같아서 꼭 잡아서 족치고 싶지만 그냥 쿨하게 잊기로 .... 노트북 있다가 없으니 무지 불편하긴 하네요
첫댓글 샘, 제가 정말 제 코가 석자라서 정신없어서 전화한통 못드렸어요 ㅠㅠㅠ
아~ 그 많은 자료들은 어찌 보전하셨을지 걱정됩니다. 기운내시고 꼭 잡으소서!!
다른건 청몽자님이 정리 잘 하시구요요..ㅠ.ㅠ.
필요한 자료는 요청하시거나 연락하시면, 깝훼분들이 나서서 드릴꺼임..ㅠ.ㅠ.
샘도 감기조심하시고요.. 놈을 꼭 잡아서 두들겨 패세요... 아ㅠㅠ..
힘내세요 ㅠㅠ 자료 필요하시면 도와드립니다!~~ 반드시 00자식들 제거해야죠!! ㅜㅜ
와 전에 제가 있던 학원에서도 샘들의 노트북들이 사라졌었는데...돼체 어떤 놈들일까요..... 자료들...ㅠㅠ 빨리 잡혔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글 올리시는걸 보니 조금 안심이 됩니다....
빨리 복구 하시기를.... 다른 무언가가 더 채워질겁니다....샘....
에이 더러븐놈들! 문디 콧구멍에 마늘이나 빼가지 어찌 그걸 다뚱쳐가누..
껍데기는 가 가더라도 알맹이는 돌리주야 할꺼아이가 우쩨고생해가 만들고 모아둔긴데...ㅠㅠ
쌤 맘고생 많으셨네요...
더 좋은 일이 있으려니 하고 좋게 생각하시구요... 꼭 도동놈을 잡아 자료도 모두 찾기를...^^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ㅜㅠ
다른건 몰라도 그동안 모아오시고 만들어오셨을 자료들은..ㄷㄷ
저런.....
장비도 장비이지만 그 소중한 자료들은.....힘내세요
헐... 심증이 가는 놈이 있다는 것도 슬픈 현실이네요...
힘내세요
슬픈 현실이군요ㅠㅠ 꼭 잡길 바랍니다..
아이고 이런 나쁜놈.ㅠ-ㅠ 샘 꼭 범인이를 잡길 바랍니다.
이거참...어이 없는...
저희 학원에 세콤을 달아 놓았는데 요즘들었던 생각이 뭐 훔쳐갈것도 없는데 해지할까? 했는데...
유지 해야겠군요...
청몽자님!!! 기운내시고 꼭 잡으셔서 회복하시길!
정말 나쁜넘.....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힘내세요~ 꼭 범인 잡길 바랍니다..^^*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힘내십시요~~
물질적인 피해도 피해지만..
애써 만들고 모은 자료는 정말..ㅠㅠ
게다가 심증가는 사람이 있다니
그게 더 안타깝네요..
쌤 힘내시고 잘 해결되길 빕니다
저도 몇년전 그비슷한 경험 했는데 경찰 연락해봤자 잡지도 못할것 같아 안했어요!
차그차근 정리하심 다시 금방 복구하실거예요! 힘내시구요^^
ㅠㅠ 어째요 ㅠㅠ 심증가는데 물증이 없으니...... 안타깝지만. 그럴수록 더 맘이 아프시니...얼른 기운차리시길 !!!
아이고...
당장 씨씨티비부터 다셔야겄네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 컴퓨터 사셨으니, 자료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부산 회원님들은 더욱 더 많이 도와 드릴꺼라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청몽자님 연락주세요 저도 도움을 드려야죠!!!
힘내세요~~~
어찌 이런일이....힘내시길.....
세상에.... 다른건 둘째 치더라도 자료는 어찌할까..... 힘내세요!!!ㅠ.ㅠ
ㅠㅠ 힘내세요 써글놈의 도둑.. 꼭잡길바래요~
무슨이런글이....괜찮아요???
힘내십시오......
샘, 힘드시겠어요. 부디 마무리 잘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떤 눔이여!!!!!!!!!!!
헐킈.. 바빠서 제대로 못본새 이런일이.. ㅜㅠ
이런 힘내시기 바랄게요
힘내시길 바래요~!!!!!
세상에... 괜찮을리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ㅜㅜ
저도 얼마전 잠깐 아주 잠깐( 시간으로 얘기하면 10분 정도) 비운 사이에 저의 소중한 자료가 담겨져 있는 노트북이 가방과 함께 사라졌어요
거기에는 지갑 통장 그리고 상품권 등이 같이 들어있었는데 그날 아주 멘붕 왔습니다... 저도 경찰서에 신고할려 했더니 별거 아닌듯 얘기를 해서 잡을 생각이 없구나 하고 포기했는데 2주정도 지난 후에 다른 동네에서 지갑과 통장이 발견되었다고 전화가 왔네요 ㅜ.ㅜ 이미 일 처리 다했는데 여튼 도둑넘이 돈 되는건 다 가져가고 자기가 필요없다 생각되는거만 버려놨다는거 생각 같아서 꼭 잡아서 족치고 싶지만 그냥 쿨하게 잊기로 .... 노트북 있다가 없으니 무지 불편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