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m14를 좋아해서 올렸습니다
출처는 어디게요 ㅡㅡ(퍽퍽)
1957년 첫선을 보인 M14소총은 미육군의 제식소총으로 명성을 날렸지만 2차대전 당시 소총에 요구되던 여러 기준에 부합되지 못했다. 파워가 강한 7.62mm NATO 탄을 사용하는 M14에는 반자동 사격용으로 고안된 특수한 셀렉터 레버가 장착되기도 했다. (유사한 예로 탄의 힘이 강력한 FAL 영국군 소총과 영국군의 L1A1소총도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1969년 베트남전 이후 미군의 대부분의 M14소총은 M16소총으로 대체되기 시작했고, 1970년대에 M14소총은 다른 나라에 군사원조로 무상 제공되어지거나 또는 창고에 쌓이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M14의 수명은 끝이난게 아니다. 지금도 군대의 의장대 등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또 최근의 Desert Shield, Desert Storm 작전때 미군의 특수부대인 Navy SEAL은 M14를 주무장 화기로 진가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M14의 파워가 사막전에서의 장거리 사격에 맞기 때문이었다.
과거 M14소총은 Harrington and Richardson Arms Co., Thompson Products (TRW), the New Haven (Winchester) plant of the Winchester-Western Arms Division of Olin Mathieson Corp. , Springfield Armory 등 공장에서 생산됐다.
M14소총은 연발사격과 반자동 사격이 가능하며, 양각대에 얹어 분대급 자동화기로 사용된다
M14 소총의 역사 연도
Berlin Crisis 1961 - 1963
Thailand Landing 1962
Cuban Missile Crisis 1962 - 1963
Congo 1964
Dominican Republic Landing 1965
Vietnam War 1965 - 1969
Korea 1966 -1970
Operation Desert Shield 1990 -1991
Persian Gulf War 1991
제 원 구경 7.62mm Ball M80
탄환비행속도
853 m/sec
길이, mm
전장
1121
탄창장전수, rds 20-30
무게, g 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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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4 소총은 여러 변형모델로 생산되기도 했다. 예를들어 철제로 된 접이식 개머리판의 M14도 있었으며, 독일MP40 기관단총이나 AK소총의 개머리판의 모습을 한 M14 도 있었다. 변형모델은 다음과 같다.
M14A1 : M14A1은 M14를 분대급 자동화기로 사용하기 위해 변형한 것이다. 권총손잡이와 앞쪽의 손잡이를 추가했으며, 개머리판에 고무판을 대었다. 또한 M2라 불리는 양각대가 핀으로 달려있다.
M14 National Match : 1959년식으로 자동사격이 불가능하다
M14M : M14M소총은 NRA라이플연합클럽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자동사격을 할 수 없도록 제한되었다.
M21 : M21 Rifle은 M14소총을 저격용으로 개량한 것으로 조준경을 부착할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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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4는 한때 미군의 제식 소총이었습니다. 모양은 칼빈과 비슷합니다.
이 총이 명중률도 좋고, 제지력이나 한발한발의 힘도 좋은편이고, 사실 이 총은 쓰기에 따라서 꽤나 좋은 총입니다. 하지만, 베트남전이 터지자, 미군이 이걸 들고 베트남전속의 밀림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베트콩들이 사정없이 쏴대는 AK-47에 비해 완전 2차대전 반자동 소총의 업글판같아보이는 M-14.. 는 힘을 못쓰게 되죠. 사정거리가 1000미터가 넘지만 어디 밀림에 1000미터 뚫린곳이 많이 있습니까? 그래서 부랴부랴 M-16을 보급하게 되고 M-14는 이제 뒤로 물러나게 되죠. 하지만 지금도 미군에선 좀 개조를 하거나 해서 쓰고싶은 사람은 쓴다더군요. 소말리아 전투를 다룬 블랙호크다운에서도 한 병사가 M-16은 한발로 마약중독자가 죽지 않는다며 M-14를 사용하죠.
제식은 아니지만 navy seal에선 m14를 사용합니다. 해군의 경우 m16의 사거리가 모자라서인지 아직도 대량의 m14를 경비용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위사진의 총은 M14 SOPMOD 란 특수부대용 게조버젼 개머리 판이 k1처럼 줄어듭니다. 저격용 m14는 m21이라고 부릅니다.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나만 미워해 출처는 엠파스 이미지 ㅠ.ㅠ 나만 미워해 ㅠ.ㅠ?
첫댓글 M14를 볼때마다 개런드 ,카빈 이 생각나서 좋다는... 모양도 깔끔하고
아직또쓰네~
요즘은 저나무가 플라스틱이겠죠?
나무도있고 플라스틱도있고 철도있습니다.플라스틱은 그래도 원형은갖췄는데 철은 완전 새로운게됬습니다.(외형상)
요즘은 m14DMR이 현용으로 띠고 있습니다 만약에 베트남이 아니라 러시아나 유럽에서 전쟁이 떠졌으면 M14는 장수만세를 했을 터인데.............. 하지만 이라크전 때문에 M14를 사용하는 미군이 늘어나고 있다는군요
m14에 손잡이가 따로 달린 게 있었네-ㅅ-;;
월남전때는 제식소총에서 밀려나는 비운의 소총이였으나 지금 다시 빛을 발하는 소총. 맘에듭니다.
맞으면 아플까요 by 세상의 모든 개인화기를 맞아보고 싶은 남
m1개런드 총이 생각난다.
드디어 미군이 정신 차린겁니다. 5.56의 위력에 만족하지 못한 미군이 이제 엄청난 물량 남아있는 M14시리즈로 눈을 돌린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처사입니다.
-_-;;;에이 ....요즘에 ..ak말고 ..;; 별로 ..나무판 안쓴다는..
요즘 마루이에서 M14나왔다죠??
오버데어가 생각나는 이유는?
그래 아름드리나무하나못뚫는 M-16보단 훨씬 좋지. AK는 뚫을수 있습니다.
m24,m25의 원조.
뭔총이던 맞으면 듸지겠죠
카피했다고 남기게 하네요. BY BC[미국펜타곤인지 한국육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