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3(수)10시~ 부여군 임천노인대학에 작년에 이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이란 제목으로 육십여분의 노인대학생들을 위한 강의를 즐겁고 재미나게 함께하고 강대봉 학장님(장로)과 내년을 약속하였습니다.
이 종이 부여에 5년 넘게 왔지만 관광이나 탐방은 전혀없다가 이성원 원로목사님께서 부여시내로 나오신다~ 하시길래 이 종이 대접한다며 만나자고~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부여 시내쪽 궁남지로 가보니 다소 연꽃이 피였고 계속 꽃필 준비와 축제준비가 자알~~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곳 바로 옆 연꽃 겔러리에선 "창작 예술의 미"에서 사진 전시회를 하길래 그냥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데 목사님! 하면서 인사하는데 정원 예배 때 뵙던 김영미 사진작가,부인회 회장님과 사진협회,지부장님과 힘있고 살아있는 것 같은 사진 설명으로 감사드렸습니다. 시간이 되어 존경하는 이성원 원목사님이랑 사진 감상과 설명을 듣고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오늘 오찬은 이 종이 대접한다고 그리 우겨도 안된다고 하시여 옥신각신 ㅎㅎ 식사를 하는데 그 식당에 오신 부여 중앙성결교회 치과 원장 장로님께서 서로가 대접한다고 옥신각신할 때 그만 식사계산을 하셨답니다. ㅎ 어찌 이런일이... 감사합니다! 는 강건하시고 건강하시여 승리하세요! 샬로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