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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01으로 하락
3월19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06(-0.01%) 포인트로 종가인 1189.50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93억8809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0.11(-0.04%) 포인트 종가인 293.90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9억3406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60종목이 상승했고, 272종목이 하락, 147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17종목이 상승, 35종목이 하락, 34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금융, 부동산 건설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 서비스, 공업이 하락했다.
신형 iPad, MBK 등에서 판매 개시
세계에서 판매가 개시되고 있는 미국 애플사의 신형 iPad가 태국에서 지난 주말부터 MBK 내에 입주한 휴대 판매점에서 판매가 개시되고 있다.
대부분이 싱가포르나 홍콩의 애플 스토어 등에서 구입한 것을 병행 수입한 것으로 판매 가격은 태국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공식 판매되는 가격을 큰 폭으로 웃도는 가격이었다.
Wifi 모델은 16G가 18000 바트 전후, 32G가 22000 바트 전후, 64G가 26000 바트 전후, Wifi-4 G모델에서는 16G가 27000 바트 전후, 32G가 30000 바트 전후, 64G가 34000 바트 전후로 판매되고 있다.
태국이 북부의 안개 악화, 메싸이에서는 기준치의 3배
태국 북부에서 마른 풀을 태우는 작업 등에 의한 연기가 다시 악화되고 있다.
치앙마이 메싸이군에서는 19일의 대기질지수(AQI)가 313으로 기준치의 100을 크게 웃돌아 태국 보건부는 건강에 위험한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19일 AQI는 치앙라이시, 치앙마이시, 람뿐시 등 대부분의 관측 지점에서 100을 넘었고, 메홍썬시에서는 225에 이르렀다.
에어아시아, 5월에 치앙마이-싱가포르 노선 폐지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하는 아시아 최대의 저가 항공 에어 아시아의 태국 법인 타이 에어아시아는 5월21일에 태국 북부 치앙마이-싱가포르 노선의 운항을 중지한다.
이 기간 이후에 플라이트를 예약한 사람은 전액 환불하게 된다.
방콕의 주말시장 근처에 새로운 상가 개업
방콕 주말시장(짜뚜짝 시장) 근처에 개발된 새로운 상가 ‘짜뚜짝 그린’이 19일에 소프트 오픈했고 5월6일에 정식 개업하게 된다.
부지면적 3.4 헥타르이며, 약 1 헥타르에 이르는 상가에는 소매점, 음식점 등 약 200점이 입주하며, 투자액은 약 1억 바트에 달하고 있다.
이곳은 민간기업 하이트라픽 메디아가 지주인 태국 왕실 재산관리국으로부터 3년 계약으로 개발 운영을 수탁한 것이다.
쑤완나품 혼잡 문제로 공항 일원화 재검토
교통부는 쑤완나품 국제공항의 출입국 심사에서 혼잡 문제가 발생하는 것에 따라 방콕 수도권 공항의 일원화를 취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짜루폰 교통부장관은 쑤완나품 국제공항 이용자 증가에 따라 공항을 확장할 계획이었지만, 이 계획으로도 혼잡 문제가 해소할 수 없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수도권 공항을 관리하는 에아포트 오브 타일랜드(AOT)에 공항 일원화를 재차 재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공항 일원화 검토를 시작한 5년 전과는 상황이 분명하게 다르며, 현시점에서는 공항 일원화 선택사항은 있을 수 없다며 돈무앙 공항에도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육군, 쿠데타 가능성을 부정
정치학자 티라윳씨가 지난번 군사 쿠데타 가능성을 지적했던 것에 대해, 19일 육군 전 태국 부보도관은 ‘티라윳씨의 개인적 견해이며 국민들은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국립 탐마싿 대학 싼야탐마싹디 민주주의 파운데이션의 대표를 맡고 있는 티라윳씨는 “정부가 탁씬 전 수상에게 특사를 인정할 수 있는 법률을 제정하면 군사 쿠데타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융윳 부수상은 “군인은 민주주의를 존중하고 있어, 다시 쿠데타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군부에 의한 정권 탈취는 탁씬 정권이 무너진 2006년 9월 쿠데타 이후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 때 당시도 국민 대다수가 “더 이상 군인이 정치에 간섭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생각하고 있던 상황에서 발생한 15년 만의 쿠데타였다.
신체장애자 구걸 남성이 태국 사원에 100만 바트 기부
급성회백 골수염으로 다리와 말이 부자유스러운 상태로 구걸 생활로 생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태국인 남성 이얌 칸피라논(เอี่ยม คัมภิรานนท์, 62세)씨가 구걸하고 있는 장소인 태국 중부 나콘파톰도에 있는 라이킹 사원(วัดไร่ขิง)에 999,999바트(약 3700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얌씨는 과거 30년 이상 라이킹 사원에서 구걸을 해왔으며, 매년 수천에서 수만 바트를 절에 시주해 왔던 인물이었다. 게다가 이번달 14일에는 99만9999 바트를 기부한 후 자비로 태국 룩퉁 가수에 의한 무료 콘서트를 열어 태국 신문과 텔레비전에서 크게 보도했다.
이얌씨의 하루 수입은 태국이 경제성장과 함께 해마다 증가해 최근에는 1일 2000~3000 바트 정도였기만, 미디어로 인해 방영된 후에는 하루에 6000~7000 바트까지 증가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이번 화제로 인해 이얌씨가 온화한 성격으로 수입의 대부분을 사원에 기증한 것에 대한 놀라움과 고수입이라는 두 가지를 크게 보도하고 있다.
함몰 사고로 노후된 도로를 긴급 점검
라마 4세 거리에서 노면이 크게 함몰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인해 방콕 도청은 이러한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초음파를 이용한 노면침하 공동 탐사 시험을 실시할 방침이라는 것을 밝혔다.
대상이 되는 곳은 건설한지 시간이 경과한 노후 도로, 그리고 운하 근처의 도로나 지하에 노후된 배수관이 존재하는 도로 등 물에 의한 지반 침식의 우려가 있는 장소가 되고 있다.
티라촌 부지사의 말에 따르면, 배수관의 균열로 빠져 나온 물이 주변 지반으로 흘러들어가 공동이 생기는 등의 원인으로 도내 각처에서 도로 함몰이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라마 3세 도로와 청농씨 도로에서만 해도 2009년부터 2010년에 걸쳐 20곳 이상애서 노면이 함몰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팡아에서 6000명이 수상을 환영, 민주당 아성에 도전
19일 남부 팡아도의 내각회의 개최로 푸껟 공항에서 현지로 들어간 잉락 수상을 6000명 이상의 여성이 환영했다.
남부는 반탁씬파 최대야당인 민주당의 지지 기반인 것으로 인해 탁씬파는 선거에서 고전을 했었던 지역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권당 프어타이당의 이번 방문은 여성 수상의 인기를 배경으로 남부 여성을 수중에 넣어 민주당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가 약물 밀조에 관여인가
각성제 원료로 사용되는 성분을 포함한 의약품을 병원 관계자가 부정유출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인해 자금세탁 대책실(AMLO)이나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이 수사를 개시했다.
문제의 성분은 내복용 코막힘약으로서 넓게 이용되어 온 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으로 이것을 포함한 의약품을 약사나 병원 직원이 대량으로 주문 구입해 약물 밀매 조직에 공급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의료 관계자의 부정이 의심되는 병원은 국립과 사립을 포함 복수에 이르고 있으며, 의약품은 이웃나라의 국경 지대에 존재하는 밀조소에 옮겨져 거기서 만들어진 각성제가 다시 태국에 반입되고 있다고 한다.
BOI, “재해 기업의 국외 이전은 없음”
태국 투자 위원회(BOI)는 19일 현재 BOI가 투자 혜택을 주고 있는 홍수 재해 기업의 국외 이전은 1개 회사도 없다고 발표했다.
BOI 산업 제휴 촉진 유닛(BUILD)의 나르체 대표에 의하면, 중부 아유타야, 빠툼타니, 논타부리도에서는 투자 혜택을 받고 있는 기업 800개 회사가 재해를 입었으며, 피해 총액은 1000억 바트에 올랐지만 지금까지 70%가 조업을 재개한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동부 촌부리. 라농도로 이전하는 기업은 있지만 해외 전출은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UILD에서는 국제 이벤트 대기업인 유비엠 아시아와 합동으로 5월17일부터 방콕 국제전시장(BITEC)에서 ‘SUBCON THAILAND 2012'를 개최해 자동차, 전자, 기계 산업을 중심으로 제조사와 바이어와의 상담 등을 지원하는 행사도 열게 된다.
4월부터 에너지 절약 캠페인
에너지 정책 기획실(EPPO)의 쑤텝 실장의 말에 의하면, 원유가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인해 EPPO는 4월에도 국민에게 절전이나 연료의 절약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관공서, 오피스 빌딩, 맨션 등에 대해 불필요한 조명을 끄는 것 등을 요구하며, 또한 시민에게 차로 나갈 때에는 1대에 여러 명이 함께 타는 것 등을 장려한다고 말했다.
74세 여성을 강간한 용의로 19세 태국 남성을 체포
태국 경찰은 20일, 74세의 여성을 강간한 용의로 방콕 교외 싸뭍쁘라깐에 살고 있는 19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남성은 이번 달 8일 밤에 자택 근처에 있는 피해자 집에 침입해 피해자를 강간했으며, 남성은 체포된 후에 범행을 인정하고, 각성제를 먹고 성인 비디오를 보고 있는 사이에 성욕이 올라 혼자 살고 있는 피해자 집에 침입해 사건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첫댓글 까오님.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