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법 3장 36절)
“천하의 대세가 가구판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
【 “숫자에는 고유의 명칭을 사용하는데, 일명 ‘족보’” 】라고도 한다.
1을 ‘따라지’, 【 “5를 ‘진주” 】’, 6을 ‘서시’, 7을 ‘고비’,
8을 ‘덜머리’, 9를 ‘갑오’, 0을 ‘무대’라고 부른다.
하지만 여기서
‘가구판’은 여타 투전의 노름들과는 진행방식이 판이하다.
진행은 세 사람이 한 조가 되어
여러 장의 투전패를 가운데 놓고 선수(先手)부터 시작하여 차례로
각 세 장씩 가져가서 15를 먼저 맞추는 방식이다.
그래서
다섯(5) 끗 3장으로 15를 만든다고 하여 ‘십오 대방신주’
혹은 【 “5를 진주라고 하기에 ‘진주노름’” 】이라고 한다.
따라서 아무리 높은 수인 아홉(9) 끗을 쥐고 있어도,
【 “다섯(5) 끗인 진주” 】에게 【 “승자의 자리를 내주어야 되는” 】 놀음이다.
(행록 3장 65절)
【 “진주 노름에 독조사라” 】는 것이 있으니
남의 돈을 따 보지도 못하고 제 돈만 잃고 바닥이 난 후에야
개평을 뜯어가지고 새벽녘에 본전을 회복하는 수가 있음을 말함이니라.
【 “진주 노름에 독조사라” 】은
끗수가 모두 같을 때는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는다”
한편 ‘가구판’의 15는 9개의 숫자가 격자무늬로 새겨진
낙서(洛書)에서 비롯된 것이다.
낙서의 수리(數理)를 어느 방향(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다 합해도
그 합은 동일하게 15가 되는데, 이것을 마방진(魔方陣)이라고 하여
동서양에서 예부터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처럼 모든 만물은 15라는 수리를 바탕으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데,
영대(靈臺)의 신위(神位)가 15신위(神位)인 것과 영대에서 모시는
배례 횟수가 총 15배인 것도 바로 이런 원리를 담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더구나 이 원리를 밝히신
도주님께서 진주(眞主: 15세)로
봉천명(奉天命)하셨다는 말씀을 미루어 볼 때,
‘가구판’에서 나타나는 ‘진주’는 도주님을 지칭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결국 ‘가구판’의 천하 추세(趨勢)는 만물의 운행 원리가 들어 있는
【 “다섯(5) 끗인 진주에게 귀결 된다는 것이다” 】
또한 하늘이 민중저변에 산적해 있는 노름을 통해
진주(眞主), 즉 도주님을 찾아 만나야만 한다는
메시지를 우리들에게 알려주시려 하신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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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구판’의 천하 추세(趨勢)는 만물의 운행 원리가 들어 있는
【 “다섯(5) 끗인 진주에게 귀결 된다는 것이다” 】
첫댓글 .
그런데 이 글을 쓴 사람은 도주를 찾으라네 참나 없는 도주(정산)을 어떻게 찾어...??
①-【 “숫자에는 고유의 명칭을 사용하는데, 일명 ‘족보’” 】라고도 한다.
②-1을 ‘따라지’, 【 “5를 ‘진주” 】’, 6을 ‘서시’, 7을 ‘고비’,
8을 ‘덜머리’, 9를 ‘갑오’, 0을 ‘무대’라고 부른다.
③-다섯(5) 끗 3장으로 15를 만든다고 하여 ‘십오 대방신주’
④=혹은 【 “5를 진주라고 하기에 ‘진주노름’” 】이라고 한다.
⑤-따라서 아무리 높은 수인 【 “아홉(9) 끗” 】을 쥐고 있어도,
⑥-【 “다섯(5) 끗인 진주” 】에게 【 “승자의 자리를 내주어야 되는” 】놀음이다.
⑦-【 “진주 노름에 독조사라” 】은 끗수가 모두 같을 때는 【 “같은 끗수에 말수” 】가 먹는다”
무극진경 8장 169
다시 덕겸에게 "너는 어떻게 재판하였느냐?" 하시니,
덕겸은 7일간 공부하여도 별다른 생각이 없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물중지대(物重地大)하기 세계에 짝이 없고 예악문물(禮樂文物)이
크게 발달되었던 대명제국(大明帝國)의 산하와 인민이
이적(夷狄)의 칭호를 받던 청국에게 정복되었으니
어찌 원한이 맺히지 않으리이까?
이제 그 국토와 주권을 회복하여 주심이 옳을까 하나이다." 하니라.
상제님께서 무릎을 치시며 칭찬하시기를
"네가 재판을 잘하였도다.
이 재판으로 인하여 【 “중국을 회복되게 하리라” 】 하시니라.
원일이 불평하기를 "이제 명나라는 해원이 되옵지마는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나이까?" 하니
"중국인민이 부흥하여야 우리도 부흥하리라.
『“중국이 오랫동안 조선의 조공을 받아왔으나”』
이후로 25년 만이면 보은신(報恩神)을 중국에서 조선으로 넘겨 오리니
【 “그 공사는 진주가 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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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중국.. 조선.. "眞主(진주)"가 나온다
주역의 궁도.................................정역의 궁도
4 9 2 주역 궁도에 가일 점 하면---> 5 10 3
3 0 7................................................4.. 0..8
8 1 6................................................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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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의 궁도는 가로, 세로 대각 합 10이고 中央(중앙)에 5수가 들어 가면 10수는 15수가 되는 것이다
정역의 궁도는 가로, 세로 대각 합 12를 나타낸다.
여기서 증산은 정역의 궁도 中央(중앙)에 1수를 넣어 가로, 세로 대각 합 13이 나오도록 했고
김일부는 정역의 궁도 中央(중앙)에 6수를 넣어 가로, 세로 대각 합 18이 나오도록 했다
하여 증산의 1수와 일부의 6수가 中央(중앙)의 자리 앉게 되고
이것을 다른 말로 1, 6水(물)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섯(5) 끗 3장으로 15를 만든다고 하여 ‘십오 대방신주
【 “5를 진주라고 하기에 ‘진주노름’” 】이라고 한다.
⑤-따라서 아무리 높은 수인 【 “아홉(9) 끗” 】을 쥐고 있어도,
⑥-【 “다섯(5) 끗인 진주” 】에게 【 “승자의 자리를 내주어야 되는” 】놀음이다.
증산은 진주 노름이라고 했지 15진주 노름이라고 하지 않았다
결국 ‘가구판’의 천하 추세(趨勢)는 만물의 운행 원리가 들어 있는
【 “다섯(5) 끗인 진주에게 귀결 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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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혓소리들 안 하겠지.............!!
하여
다섯 끗이라고 주장 하는 사람들은
1. -김은희 - 2.-김종근 3, -대전 박 뭐시기, - 4,-전라도 최 머시기
5,-한승원 6,-김명선 7,-강병란 8, -이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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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이 게임 참여자며 서로가 5끗(5번째)라고 주장 한다
이것이 진주 노름이다 누가 말수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 “두 마음” 】
행록 4장 40절
상제께서 하루는 공우(公又)를 데리고 어디를 가실 때
공우에게 우산을 사서 들게 하셨도다.
공우는 상제께서는 원래 우산을 받는 일이 없었고 비록 비오는 날
길을 가실지라도 비가 몸에 범하는 일이 없었던 일을 생각하여
이상히 여기더니 뜻밖에 비가 오는도다.
상제께서 공우에게 우산을 받으라 하시니 공우는 상제께 받으시길 청하여
서로 사양하다가 함께 비를 맞아 옷이 흠뻑 젖으니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뒤로는 우산을 들지 말라.
【 “의뢰심과 두 마음을 품으면 신명의 음호를 받지 못하나니라” 】고 하셨도다
공사 3장 19절
종도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어느 날 상제께서
“일본 사람이 조선에 있는 만고 역신(逆神)을 거느리고 역사를 하나니라.
【 “이조 개국 이래 벼슬을 한 자는 다 정(鄭)씨를 생각하였나니” 】
【 “이것이 곧 두 마음이라” 】
【 “남의 신하로서 이심을 품으면 그것이 곧 역신이니라” 】.
그러므로 모든 역신이
【 “두 마음을 품은 자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들도 역신인데” 】
어찌 모든 극악을 행할 때에
역적의 칭호를 붙여서 역신을 학대하느뇨. 이럼으로써
저희들이 일본 사람을 보면 죄지은 자와 같이 두려워하니라”고
말씀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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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쟁이들은 자신을 되돌아 봐라
권지 1장 19절
박 공우가 한때 일진회의 한 간부였으나 상제를 따른 후의 어느 날
가만히 일진회 사무소에 일을 보고 돌아왔는데
상제께서 문득 공우에게 이르시기를
【 “한 몸으로 두 마음을 품은 자는 그 몸이 찢어지리니 주의하라” 】
하시기에 공우는 놀라며 일진회와의 관계를 아주 끊고 숨기는 일을 하지 않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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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공자와 증산을 섬기는 꼬부랑닉(구복이) 니 몸뚱아리 조심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