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꼬 선교사님이 줌세션 때 "정렬되어 있으면 얻어 걸리는 것도 있다" 하셨잖아요~
ㅋㅋ 오늘 드디어 얻어 걸렸어요 ㅎ
오늘 교회에 몇몇분만 오셔서 예배드렸는데 한 권사님께서
왼쪽 어깨를 내밀며 "여기 좀 주물러 주고 지나 가" 하시길래
아프시냐고 물어 봤더니 왼쪽 목줄기와 어깨가 너무 아파서
팔도 못올리고 팔이 뒤로 돌아 가지도 않으면서 너무 아프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 때다! 이번에는 칼도마 살균기가 아니라 사람한테 한 번 해보자" 하고
의자에 편하게 앉으시라고 한 다음에 두 손을 어깨를 향해 펼치고(손을 대지는 않았어요)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실 것을 방언으로 요청하고
"내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지금 당장 정상적으로 나을 것을 선포한다. 파파파파파파" 하는데
평소 제가 하던 속도의 방언이 아니라 엄청난 속도의 방언이 나오면서
파파파파도 측정 할 수 없는 속도로 계속 나오면서
제 손에서 에너지가 엄청 나가더라구요.
손을 대고 기도하는 것도 아닌데 권사님이
아프다고 소리를 막 내시길래 하나님께서 만지시나 보다 싶어서
조금 더 기도하고 보혈 붓고 , 성령의 불 붓고, 기름 붓고 (총 3분 정도)
권사님께 팔 움직여 보시라고 했더니 자유자재로 움직이시면서
말짱해졌다고~~~~~~ 할렐루야!!
집에 와서 어떠시냐고 권사님께 카톡을 보냈어요
요렇게 답장이 왔어요
할렐루야~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자매님을 통해서도 하늘에서 천국잔치가
날마다 벌어지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자매님
제가 한 건 주님께서 하실것을 기대한 것 밖에 없어요
자매님도 주님의 멋진 통로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ㅎㅎㅎㅎㅎ 넘넘넘 멋찌세요~~~^^
ㅎㅎㅎㅎ
정렬되어 있으니까 어쩌다 얻어걸린 멋짐입니당 ㅎ
3기생을 합격해서 제대로 돌파해야죠~
자매님도 돌파 돌파!!!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대단하세요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미꼬 선교사님의 내가 하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씀이 실감이 났어요
특별한 사람만 되는 줄 알았는데
저도 되더라구요 ㅎㅎ
자매님도 될것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