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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호박꽃찜
이성애(캐나다) 추천 1 조회 1,164 17.08.18 04:4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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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8 08:35

    첫댓글 입에서도 마음에서도 꽃내음이 날듯해요. 저도 텃밭에서 호박꽃 따와야 겠어요. 예쁜요리 눈이 즐겁습니다.

  • 작성자 17.08.18 09:12

    저도 재대로 맛이 날까 궁금했는데 생각외로 맛나네요~
    꼭 한번 해 드셔요~^^ 감사합니다~

  • 17.08.18 09:57

    호박꽃을 먹는지 몰랐어요.
    요리가 작품입니다!

  • 작성자 17.08.18 10:23

    아이코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저도 잡지에서 봤어요~ 이태리, 프랑스에서 호박꽃튀김 요리 해 먹는걸요~
    호박잎 줄기 열매 꽃 버릴게 없다네요~^^

  • 17.08.18 10:02

    호박꽃이 요리에 주인이 됬네요.
    맛나게 보입니다.
    갑자기 만들어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7.08.18 10:25

    호박꽃이 참 예뻐요~
    만들어 놓고 보니 손님 초대때 이용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함 만들어 드셔 보세요~^^

  • 17.08.18 10:56

    호박꽃도 먹네요
    꽃대랑 잎 문질러 국은 끓여 먹어봤어도.....
    좋은팁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7.08.18 23:15

    아 오늘 저녁에 호박잎, 꽃대 총총 썰어 된장국 끓여 먹었어요~
    호박꽃 요리도 다양하게 응용해 보세요~^^

  • 17.08.18 12:43

    아, 안에다 소를 넣어서 하셨네요.
    전 멕시칸들이 꽃을 튀김해서 먹는다길래 소 없이 해먹어 본 적 있는데,
    맛있더라고요.

    호박이 너무 좋은 종류 같은데,
    무슨 종류를 사면 되는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7.08.18 22:37

    소를 넣었더니 한끼 식사로도 되고 참 맛나더라구요.
    씨앗을 한국에서 받아왔어요. 그전 여름에 친정어머니께서 심은 호박이었는데
    호박이 그렇게 맛있었고 호박잎도 먹는거라시며요.

  • 17.08.18 13:04

    못난이 호박꽃이 아니라
    완전 으뜸 호박꽃이네요.
    맛이 궁금..

  • 작성자 17.08.18 22:40

    그러게요. 누가 못난 사람을 호박꽃에 비유 했을까요.
    아침에 활짝 핀 호박꽃을 보면 색깔도 노오란 것이 참 예쁘단 생각 들거든요 ㅋ
    달큰하고 부드럽고 담백해요~

  • 17.08.18 14:08

    꺾으신 꽃을 다시 피어나게 하십니다

  • 작성자 17.08.18 22:42

    아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여러분들의 답댓글로 오늘 기분좋은 하루 열수 있네요~^^

  • 17.08.18 16:49

    어머나 이뻐요
    잘 배웁니다

  • 작성자 17.08.18 23:07

    도움이 되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색다른 음식이군요. 처음 봅니다. 맛은 어떠할까요. 보기좋으네요

  • 작성자 17.08.18 23:09

    아주 부드럽고 담백해요. 입안에서 잘 쪄진 호박꽃이
    소와함께 잘 어우러져 술술 넘어 갑니다.

  • 17.08.18 17:48

    옛날 생각나네요~
    중학교 다닐때 시골에선 찬거리가
    마당치 않아 ㅡ
    통학하는 딸 밥먹여 보낼려고 호박꽃수술 따내고 줄기썰어 된장국 끓여 주셨는데 그게 그때는
    죽어라 싫어서 학교늦다고 도망치듯 학교로 갔는데ㅡ
    지금와서 생각하니 웰빙음식이고
    엄마의 마음이였는데요~
    님의 호박꽃 튀김보니 ㅡ
    그때의 일이 생각나네요ㅡ
    음식이 예술작품 입니다ㅡ^^

  • 작성자 17.08.18 23:11

    맞아요. 이곳에 사는 지인 중 시골에서 오신 분이 어릴 때 한번도 호박잎, 호박꽃
    먹을 생각을 안 했대요 ㅋ 요즘에 와서 도시에서 귀한 재료가 되었어요.
    인터넷 검색 해 보니 효능이 너무 많아요.

  • 17.08.18 18:23

    저걸 떡만두국물 만들듯 국물을 만들어 넣어 끓여 먹으면 꽃만두국입니다. 고급요리인데 꽃을 구하기 힘들어 아무나 못하는 거죠.

  • 작성자 17.08.18 23:13

    그러네요 선생님, 오늘 아침 비 내리는 이곳~
    국물 얘기하시니 딱 어울릴 것 같네요~^^

  • 17.08.18 23:14

    @이성애(캐나다) 거기는 지금이 낮이죠?

  • 작성자 17.08.18 23:15

    @맹명희 아침 10:15 넘어 가고 있어요.
    13시간 시차가 있어요.

  • 17.08.18 20:07

    호박꽃 만두찜이로군요.
    억쑤로 맛나긋어예~

  • 작성자 17.08.18 23:14

    구수하고 부드럽네요~^^
    맛을 보여 드릴 수 없어 안타까워요~

  • 17.08.19 19:38

    어머나~~~ 맛도 있겠지만은 예쁘기도 너무 예쁘네요~~
    군침이 추르릅 돌아요~^^

  • 작성자 17.08.19 22:34

    감사합니다~^^
    호박꽃 색깔이 넘 예뻐서 어떤 요리도 한층 더 멋지게 되는것 같아요.
    이제 이쁜 사람을 호박꽃에 비유할까해요 ㅋㅋ

  • 17.08.20 15:40

    저도 만들어 먹을려고 생각은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미루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만들어 보려고요.
    멋있고 건강한 꽃만두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8.21 02:31

    감사합니다~ 예쁘게 만드셔서 맛나게 드세요~^^

  • 17.08.23 22:07

    호박꽃잎찜이라~~정말 신선한 아이디어 입니다~구할수만 있다면 함 따라쟁이 하고파요~^^

  • 작성자 17.08.24 01:47

    도시에선 좀 구하기 힘들긴하겠네요.
    보기도 좋고 맛나기도 해요~^^

  • 17.08.23 22:31

    요즘 호박 수입종자라 잎에 흰줄 생기고 거칠어서 못 먹는데 재래종 호박 같네요. 달큰하니 맛있겠어요.

  • 작성자 17.08.24 01:48

    네~ 저도 한국에서 씨앗을 얻어 와서 심었는데
    호박도 참 달큰하니 맛나네요~^^

  • 17.08.24 10:49

    정말 굿 아이디어네요. 따라 해보렵니다. 정말 멋져요~~~~`그래서 요리가 창작이라고 하나봐요

  • 작성자 17.08.24 10:57

    찜기에 쪄내어도 꽃색감이 그대로 살아 있어
    손님상에 내어도 좋을것 같아요~^^

  • 17.08.25 08:11

    재주도 좋으셔요. 어쩜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더니...
    만드는 사람도 먹는사람도 행복해 지는 음식 이네요.
    여기도 차이나타운 가면 호박 꽃송이랑 바나나 꽃송이도 팔아서
    누가 사갈까 궁금 했더랬는데...

  • 작성자 17.08.25 12:59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저렇게 한번 해 먹어 보고 괜찮은 메뉴라 오늘 손님 초대에
    또 한번 써 먹었네요 ㅋ

  • 17.08.27 07:06

    좋은 음식 배웁니다
    해보면 신나겠어요
    님 덕분에 또 심쿵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08.27 12:09

    아이코 심쿵까지요~~~~^^
    언제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정말 만들면서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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