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꽃에게 반했다 .
아녜스 추천 1 조회 246 24.05.14 14:5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14 16:04

    첫댓글 꽃도 이쁘고 이름도 이쁘네요.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5.15 13:24

    글도 이뻤으면 좋았을텐데요.
    감사 합니다 . 석촌님

  • 24.05.14 16:52

    오월은
    장미의 계절이지요

    모란 함박이 떠난 빈자리를
    꽃의 여왕인 장미꽃이

    꽉 메우네요


    봄은
    이래서 떠나려고
    하는가 봅니다

  • 작성자 24.05.15 13:27

    장미꽃이 너무 아름답게 피었네요.
    뒤에 계신 성모님께서 기뻐 하실것 같아요.

    봄이 떠나야 여름이 오고 또 가을이 오겠지요.
    그러다보면 내년 봄도 또 오겠지요.

  • 24.05.14 17:31

    꽃 예쁘네요.
    우리집에도 꽃이 많은데,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그게 온전히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작성자 24.05.15 13:28

    예뻐요 .
    앵커리지님 말씀이 맞습니다 .
    여유가 있어야 꽃도 보이지만
    또 한편은 위로를 받고 싶을때
    꽃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

  • 24.05.14 18:57

    저 꽃 이름이 Black -Eyed군요.
    보기는 자주 봤는데 이름은 처음 알았습니다.

    이삿짐으로 널부러진 거실 피아노 위에
    어버이 날에 아이들한테 받은
    붉은 색의 카네이션이 있네요.
    집안에 꽃이라곤 달랑 카네이션.

    초봄쯤인가 모처럼 집에 왔더니 천리향의
    향기가 온 집안에 퍼져 기분이 좋더라고요.
    화초를 잘 기르지 못해 곧잘 죽이곤 했는데
    우연히 심어 놓은 올리브와 천리향, 그리고
    율마가 잘 자라고 있네요.
    아녜스 님 저도 꽃을 좋아하니 마음이
    꽃처럼 곱고 예쁠 것 같죠?ㅎㅎ
    꽃에게 반했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꽃.
    꽃같은 아녜스 님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15 13:32

    이베리아님이 말씀하신 꽃을 저는 모르네요 .
    저는 천리향이 무척 궁금하답니다 .
    과연 그 향이 천리를 갈 만큼일까 ?

    이사를 하셨군요 .
    몸 살피면서 천천히 정리 하셔야죠 .
    정말 이사는 너무 힘들어요 .
    분명 이베리아님은 꽃처럼 곱고 아름다울것입니다 .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 24.05.15 14:06

    @아녜스 아하 '검은 눈의 수잔'이군요.ㅎ
    천리향, 진짜 천리를 간다 할 만큼 향이
    짙습니다.

  • 24.05.14 19:37

    집안으로 살아있는 생명 들여놓기가
    쉽지 않지요. 그럼에도 '검은 눈의 수잔'은
    그런 주저함을 이겨낼 정도로
    눈을 사로 잡네요.

  • 작성자 24.05.15 13:37

    저는 수시로 들여놨다 내놨다 합니다 .
    소꼽놀이 하듯이요 .
    며칠 후엔 집안에 있는 큰 화분을 옮겨야 하는
    일이 있는데 걱정입니다 .
    가끔 꽃에게 반해 보실것을 권합니다 .
    늘 좋은날 되세요.

  • 24.05.14 22:39


    꽃을 만나면,
    언제나 반갑지요.

    어떤 모양을 했던
    어느 색깔을 했던

    모두 이쁘고
    꽃을 보고
    화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꽃 같은 마음
    꽃 같은
    향기를 닮은 사람은
    아마도,
    찾아내면 많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5.15 13:40

    오늘은 야생화를 많이 보고 온 날입니다 .
    그리 화려하지 않지만 나름대로의 향기와
    수수한 자태의 꽃들에게도 반했답니다 .

    수필방 번개모임 공지가 있던데
    콩꽃님의 노고가 많으실것으로
    생각 됩니다 .
    고맙습니다 .

  • 24.05.15 07:39

    검은눈의 수잔 꽃이름에 반하고
    꽃에 반할만 합니다 ^^

  • 작성자 24.05.15 13:41

    제가 어떤것에 잘 반하는 성격은 아닌데
    홀딱 반해 버렸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그산님

  • 24.05.15 09:25

    저도 장미를 좋아하는데
    노란 장미도 너무 매혹적이더군요
    꽃을 보면
    몇 번을 망설이다 결국은 사게 됩니다
    며칠을 보더라도 내마음이 행복할 수
    있다면 하고요 ㅎ

  • 작성자 24.05.15 13:44

    제 집에 장미 나무는 몇그루 있습니다 .
    키우기가 그리 까다롭지 않더군요.
    노란 장미는 아직 없는데 조만간 살것 같은
    예감입니다 .
    저를 위해 꽃나무를 샀다는것을 대견하게
    생각하면 행복하더라고요 .
    루루님이 제 맘이실것 같습니다 ㅎㅎ

  • 24.05.15 10:33

    이 꽃의 이름이 검은 눈이군요.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어요.
    저도 시장가면 식비를 아껴서 꽃을 사옵니다.ㅎ

  • 작성자 24.05.15 13:46

    한국에는 많이 있군요 .
    식비를 아껴서 꽃을 사시는 푸른비님의
    꽃사랑 맘을 알것 같습니다 .

    저는 외식을 비유하긴 하지요 ㅎㅎ
    분명 낭비가 아님을 강조 하는라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18 16:06

    오랜만입니다 플로라님 .
    블랙 아이드 수잔도 꽃이 여러 색이 피더군요.
    검색으로 알았습니다 .

    플로라님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다는게
    재미있습니다 .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 24.05.18 02:53

    엊그제 서울숲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오밀조밀 피어있는 꽃들이 어찌나 곱던지 눈길이 오래오래 머물렀었습니다.
    그런 제 모습이 렌즈에 잡혔더라구요. ^^♡

  • 작성자 24.05.18 16:09

    꽃을 바라보는 수피님 모습이 꽃처럼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어 주셨나 봅니다 .
    활기차게 지내시니 보기가 좋습니다 .
    늘 그러시길 바랍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