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뷰] 보수여, ‘민희진’을 감당하시겠습니까
조선일보
입력 2024.05.10. 00:49업데이트 2024.05.10. 08:28
https://www.chosun.com/opinion/2024/05/10/J7F4T4BG3JHX3FLT6U6QZ3J3XI/
※ 상기 주소를 클릭하면 조선일보 링크되어 화면을 살짝 올리면 상단 오른쪽에 마이크 표시가 있는데 클릭하면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읽어주는 칼럼은 별도 재생기가 있습니다.
“여성과 청년 대거 영입”
4년 전 처방 소용없었다
전 연령대 여성 ‘반보수’화
‘시혜적 태도’부터 바꿔야
“위상 추락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 막연한 기대. 상대당 지지율 추락에도 반등 기미 없음. 당내(계파 갈등, 공천 잡음, 유망 정치인 부재), 당외(신뢰 상실, 전통 지지층 이탈, 젊은 유권자 배척)에 절망이 만연.”
2020년 총선 패배 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거금을 들여 유명 교수들에게 보고서를 의뢰했다. 이런 대안이 제시됐다. “노화 정당, 재벌 위주 정책 등 당을 낙인찍는 이미지를 고려할 때, 여성, 청년 등 미래지향적 인재를 대거 영입할 제도 시급.” 용역보고서는 비공개됐고, 4년 후 국민의힘은 더 나빠진 성적표를 받았다.
여성 지지가 더 빠졌다. 출구조사 기준, 국민의힘에 대한 20~40대 여성 지지율은 2020년 27~30%쯤이었으나 올해 21~25%대로 떨어졌다. 50대 여성도 46.6%에서 33.7%, 60대 여성도 64.6%에서 61%로 낮아졌다. 여성들이 대동단결해 국민의힘을 밀어내고 있는 형국이다.
양성 평등, 여성 치안, 출산 지원 등 정책을 보면 보수 정부가 결코 여성에게 박하지 않다.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세운 윤석열 정부에서도 부처 폐지는커녕 예산을 늘렸다. 주로 출산, 가족 관련이지만, 수혜자는 결국 여성이었다. 전문가들은 진영논리가 강한 40~60대 ‘생계형’ 민주당 지지자와 2030 ‘국힘 반감’ 세대는 신념 체계가 다르다고 본다. 보수가 후자를 공략하는 게 더 낫다고들 한다.
그런데 안 찍어준다. 보수 정치인들은 진심으로 절망한다. “비례대표도 절반씩 시켜주고, 육아휴직에 양육비 지원에 성범죄자 처벌 강화에 할 만큼 해주는데 대체 왜 안 찍나.” 쌍욕하고 배신하는 ‘나쁜 남자’를 좋다고 하는, 이해 못 할 여성을 보는 느낌일 것이다.
문제는 바로 그 ‘시켜준다’ ‘해준다’ 태도다. 정치는 원래 늙은 남자 것인데, 여자들에게 ‘옜다 너도 한입’하는 발상과 태도로는 상황 반전이 어렵다.
얼마 전 “회사 탈취 계획 중”이라는 모회사의 발표로 ‘배신자’ 지목을 받은 자회사 사장 민희진이 기자회견을 했다. 하지 말라는 건 다 했다. 줄무늬 티셔츠에 야구모자를 쓰고, 쌍욕하고, 흥분하고, 울고 불고… 그런데 대반전. “뼈빠지게 일하며 승진에서는 밀리는 직장여성의 한을 풀어줬다”며 주로 젊은 여성들이 환호했다.
'뉴진스 엄마'로 불리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 4월 25일 서울 강남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BTS 아버지' 방시혁씨를 대상으로 하는 싸움이었다. /뉴스1
민희진은 자신보다 고작 7살 많은 방시혁 등을 일컬어 “개저씨들이 골프나 치면서” 자기 공적을 빼앗았다고 했다. ‘노동하지 않는 자본가’는 타도의 대상이 됐다.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말라, 자본가여 먹지도 말라’는 파업가(歌)를 30년간 틀어댄 민노총이 하지 못한 일을 민희진이 해낸 셈이다. 그의 외모, 논점, 화법, 태도가 한몫했다. ‘선공감, 후논리’는 거스르기 어려운 시대적 흐름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에도 여성 의원은 적지 않다. 2030 눈에는 ‘구린 남성과 한 패인 여성들’로 보인다는 게 어려운 노릇이다. 이른바 ‘당사자(當事者)성’이 중요하다. 당 로고 아래 ‘당대의 여성’이 서야 한다. 기회를 하사하는 게 아니라, ‘네 몫을 돌려준다’는 태도여야 한다. 2020 보고서에서는 이런 말이 나온다. “여성의 지지는 정당 이미지와 관련성이 높은 편. 여성 유권자 지지는 향후 유동적일 가능성.” 박지현, 용혜인, 류호정 같은 이들이 보수 눈에는 그저 ‘장난’처럼 보이겠지만, 2030은 그런 여성들에게서 자기 얼굴을 본다.
강력한 고령 지지자가 자연 감소할 수밖에 없는 보수 진영. ‘감당할 수 없는 여성’을 지렛대로 삼아 어려운 세대를 공략해야 한다. 그것에 실패하면 감당 못할 결과가 따를 것 같다. 감당할 수 있겠나.
박은주 기자
2024.05.10 02:05:52
알겠다. 그러면 이재명이나 빨아라.
답글1
128
17
2024.05.10 02:17:09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5.10 01:13:23
국힘이 무슨 수로 2030 여성표를 얻나? 아직도 사전투표 조작되었다고 믿는 당원이 1/3 될텐데
답글4
50
86
2024.05.10 04:44:22
한국은 남녀노소 상당수 국민이 거짓과 선동에 취약하다. 뭣이 대변이고 된장인지 구분도 못한다. 거저 공짜만 좋아하는 하류 인생들이 너무도 많다. 그래서 국가 품질이 추락하는 중이다.
답글작성
49
4
2024.05.10 06:28:43
회사에 들어와 자기가 노력해 이룩했다고 빼가도 된다고 생긱하는 게 민희진이 대표하는 여성들인가? 회사에들어와 뼈빠지게 일해 특허냈다고 특허가지고 나가 회사차리겠다고? 자본가들은 봉인가? 여성들은 그저 보이는 것만 보고 사는 존재들인가?
답글1
39
1
2024.05.10 06:22:59
국힘이 보수인가? 민주당이 민주인가? 우리의 정치는 방향성이 없다. 무조건 땡깡 놓으면 그게 최선이다. 백성을 우매하다 했다. 정치는 우매한 백성들 요리 잘하기만 하면 된다.
답글작성
39
0
2024.05.10 06:34:01
전문경영인에게 수십억원 지불하며 회사 경영을 맡겼더니, 자기가 키운 회사라며 자기가 회사 갖겠다는 인간이나 그걸보고 환호하는 인간들이나 제 정신인가? 거짓말 하고 욕하고 눈물흘리며 감성팔이 하는 것을 비판하지 못하는, 속임수 쓰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퇴행이 문제다. 기자는 여시 그만해라 무슨 기자가 제2의 피프티피프티 사건에서 범인을 욕하나?
답글작성
33
2
2024.05.10 07:05:37
국힘이 공감능력 부족하다는 건 분명하다. 요즘 세상에 이런 말 대놓고 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지금 대한민국 여성들 진짜 문제다. 제대로 된 역사 인식도 없고, 시사 문제에 관심 없으며, 집값 외엔 경제 기본 상식도 없다. 오직 근거없는 피해의식과 허영심 가득한 이 시대 젊은 여성들이 대한민국을 망국의 고속열차에 타게 만들었다 해도 틀린 이야기 아닐 것.
답글작성
22
0
2024.05.10 06:36:07
그걸 왜 감당해야 되죠 ? 사기꾼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꾸짖어야죠.
답글작성
22
0
2024.05.10 06:03:48
국힘은 자기당 1호 당원 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한 살모사 불효자 몹쓸OO 순악질당이다
답글작성
22
3
2024.05.10 06:21:17
얼시구나 좋구나 그래 너희들 마음껏 찧고 까불어라 그래서 검불같은 노틀은 날려보내고 알맹이 같은 너희들이 남아서 나라 잘 돌아가게 해봐라.
답글1
18
1
2024.05.10 02:28:24
박은주기자님 칼럼의 통쾌한 글. 속이 다 후련하다. 대한민국 보수 꼰대당에게 한 방 날렸다. 민희진처럼! 그럼에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보수이니까!
답글작성
17
31
2024.05.10 06:22:11
학력위조, 경력위조, 주가조작, 얼굴위조, 뇌물수수... 그것도 부족해서 yuji라는 기상천외한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학위까지 거머쥔 우리 김건희 아니 김명신 박사가 떡 버티고 여성들의 지존심과 명예를 다 갉아먹고 있는 한... 여성표는 없다고 보믄 된다.
답글작성
10
24
2024.05.10 07:05:28
국민수준에 맞는 지도자가 나오는법....남미나 아프리카 수준으로 떨어지는데 비슷한 지도자가 나오겠지...ㅋㅋ
답글작성
8
0
2024.05.10 06:15:32
글쎄요... 기자는 방시혁이 작곡한 곡들이 얼마나 많은줄 아시는지??? JYP같은 표절 작곡가 밑에서 꿈을 향해 달려온 사람인데... 언어는 그 사람의 수준이다... 민씨는 딱 그 수준일 뿐이다... 법적으로 해결할 문제를 굳이 저런식으로 표현한다는건 본인이 부족함을 나타낼 뿐이다. 그리고, 그 인터뷰로 이익을 얻는 사람들은, 주식 옵션걸고, 떨어진 주가로 이득보는 세력일 뿐이다... 우린 이미 이수만이 어떻게 SM에서 축출되었는지 생생히 중계되어서 알고있다...
답글1
8
0
2024.05.10 07:17:03
더불어 전라도 구애도 그만하자 .. 전라도 하면 왜 사람들이 고개를 돌리 겠냐? 왜 배신자니까
답글1
7
0
2024.05.10 07:15:07
언론이 죽었다고 왜 말못하는가? 언론이 할일을 안해서, 기자들이 개딸들의 회유ㆍ협박으로 이재명기사 못쓰는게 현실이라고 왜 말 못하나!! 법OO들이 문제라고 왜 안하나? 선거부ㅈㅓㅇ을 을 왜 보고만있나?
답글작성
7
0
2024.05.10 07:49:51
복잡하게 따지고 생각할것 없이 大勢가 그렇게 흘러간다면 나같이 늙은 사람들이야 젊은이들 가는데로 따라야 가겠지만, 어짜피 主와 客, 옳고 그름이 전도된 세상, 설마가 사람잡고 죽어야 저승맛을 안다는 속담이 그냥 심심해서 나온말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닥칠 미래가 참으로 걱정이 많아 지는구나?
답글작성
6
0
2024.05.10 07:21:12
헛소리! 여론조작과 부정선거는 어쩌고?
답글작성
6
3
2024.05.10 08:43:36
그래 잘났다. 이재명 xxx이나 빨며 평생 사세요. 범죄인민공화국세세. 2000억부자 민희진세세. 성폭행전문당세세.
답글작성
5
0
2024.05.10 08:37:56
박은주야, 보수가 아니라 우파다. 진보가 아니라 좌파다. 용어나 제대로 써라. 기본 용어도 틀리게 쓰면서 뭘 아는 체 하기는? 우파를 보수라고 편하하는 너같은 애들이 민주당을 지지한단다.
답글작성
5
0
2024.05.10 06:59:27
그렇다고 민주당이 여성에대한 사고가 더욱좋을까? 이재명에 민희진 같은 매력을 느꼈나? 알수없는 일.....
답글작성
5
0
2024.05.10 06:38:43
여자에게 퍼줘봤자 찍어주지도 않고 낳지도 않는다. 신문사 중견 논설인이 민희진처럼 쌍욕 달고 폭주하는 게 멋져 보이나 보네. 옛날 수준있던 언론인들이 그립다. 전반적으로 문과 약세 현상의 반영
답글작성
5
0
2024.05.10 06:33:27
2030 남자들이나 챙겨라. 집토끼나 챙겨. 기자가 써재낀 여성부 통수때문에 지지율 가장 많이 빠졌고 선거 참패한거다. 스윗 늙은이들이 공역 통수치고 젊은 여자 화장품 냄새라면 환장하니 표를 받을 일이 있겠냐
답글작성
5
0
2024.05.10 06:19:18
1970년대 유행어가 "아더메치유"입니다.아니꼽고,더럽고,메스껍고,치사하고,유치하다. 시대를 막론하고 젊은이들의 반항은 큰 호응을 받습니다. 미래에도 주기적으로 아디메치유나 민희진들의 반항은 인기를 얻을것입니다. 일과성이죠. 민희진은 여성을 대변한다는 시각보다 기업인으로 보아야합니다. 민희진 사태를 남녀갈등으로 취급해 남녀 편가르기를 해서는 않됩니다.
답글작성
5
0
2024.05.10 04:34:47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5.10 08:29:13
'시혜적 태도' 운운하기 전에 여자들은 왜 헌법상의 국방의 의무를 안 지는 건가? 우리 헌법에는 모든 국민이 국방의 의무를 지게 되어 있는데, 병역법이 남자들만 징병을 하는 것은 여자들이 아이를 낳고 길러 국가의 영속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한다는 차원에서 간접적인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고 쳐줬기 때문인데, 지금은 출산율이 세계 최하위로 떨어진 마당에 더 이상 애 안 낳는 여자들에게 헌법상 의무를 면제해 줄 이유가 없다. 헌법상 국민의 의무를 면제받은 엄청난 '시혜'를 입은 여자들은 어디서 감히 '시혜적 태도' 운운하지 말고, 병역의무를 면제받은 근거인 생물학적인 출산의 의무나 다 하길.
답글작성
4
0
2024.05.10 08:12:51
입은 삐뚫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는 옛말처럼, 김건희의 디올백 사건과 3월부터 선거일 직전 기간동안 발생한 윤석열과 대통령실의 연속된 치명적 오발탄들만 없었으면 국힘당이 총선에서 패배하지 않았다. 1표 이상만 차이나도 당락이 결정되어 국회의원 의석수에서 민심을 심하게 왜곡하는 현재의 소선거구제를 개혁하기 위하여, 지역구 투표제를 폐지하고, 전체 국회의원수는 200명으로 줄이고, 전국구 비례대표제를 실시하여 전국적 정당득표율에 따라 국회의원수를 비례배분 하도록 하자. 지금의 연동형 소선거구제는 지역구와 소수 비례대표제 정당에 대한 이중적 민심반영으로, 민심반영이 크게 왜곡 잘못되어 있다. 대통령 선거와 같은 정당별 완전한 단일 민심 채택에 의하여 확실한 정당별 국회의원들을 뽑도록 하자.
답글작성
4
0
2024.05.10 07:57:47
조선일보는 이딴 기사 내보내면서 의혹투성이 복마전인 사전투표 등 부정선거를 열씨미 실드처주는 좌경화된 신문이란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
답글작성
4
0
2024.05.10 07:45:36
그런데 여성계 불만을 왜 민희진을 끌어다 대지? 민희진이 여성계 대표인가? 여성당 당수라도 되나?
답글작성
4
0
2024.05.10 07:25:42
보수에 뼈때리는 글이네요. 촌철살인입니다.
답글작성
4
1
2024.05.10 07:02:51
부정선거로 현 상태가 된 것은 눈 감고 있네. 범죄자가 이기는 대한민국 답이 없다.
답글작성
4
1
2024.05.10 06:29:19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오냐오냐 하다가 동반몰락 할 때 쯤 돼야 답을 알겠지
답글작성
4
0
2024.05.10 08:58:43
여자들은 여자다 여자는 이해력이 부족하고 감각 적으로 산다 이자들은 떵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산다 책임감이나 애국심이 없다
답글작성
3
0
2024.05.10 08:46:25
시험도 꼭 맞춰야 문제를 맞추면 합격이듯이...전통적인 우파 지지층에게서 확실하게 지지받는 정당이 되자! 그럼 선거에서 이긴다~~~
답글작성
3
0
2024.05.10 08:37:34
민희진에 왜보수를 들이데냐? 이상한발상이네.. 그러니 괜히 보수만 나쁜것처럼 포장도는것아닌가.
답글작성
3
0
2024.05.10 08:30:09
박 기자, 뭘 좀 알고 써라.너나 그 교수들이나 선거결과 분석을 통계학 측면에서 해 봤어.당신이랑 전 재산 걸고 내기를 해보고 싶다.100% 부정선거라고. 당신들이 이런 기사 쓸 때 이 나라가 더욱 쇠락의 길로 들어선다는 걸 그 좁은 속알딱지로 이해나 하나? 지금까지 좋았다고 내일도 좋을 것이라는 기대는 버려라.문재인만으로도 나라의 경쟁력이 심각히 훼손되었는데 이재명이 같은 O이면 이 나라는 10년 앞이 없다.더욱이 내란집다 선과위는 지속해 부정선거를 그냥 간식먹기 수준으로 저지를 거고 민의를 통한 복원도 불가할 거다.세월호가 가라앉았을 때 이 나라의 운명도 끝났다.
답글작성
3
0
2024.05.10 06:41:51
채상병 엄마, 김건희 또래 주부, 윤석열 장모 또래 할머니/아줌마 들의 슷자가 많겠나? 아니면 이죄명 엄마 이죄명 형수 김혜경같은 사람들이 많겠나? 다 윤석열 탓이다. 남녀 대결구도가 아니라. 지들만 싸고돈다! 이게 핵심이고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핵심을 바로 찔러댄다. 이게 최근 보수 위기의 핵심이다. 이 와중에 복역 두 달밖에 안 남은 장모를 기어이 조기출소시키는 윤석열! 진정한 보수의 파괴자일 수 밖에. 빨리 채상병 특검 제대로 해서 탄핵가자! 그 방법 밖에 없다.
답글작성
3
4
2024.05.10 06:41:27
선거 = 우리 모두의 운명이 결정. # 이성과 감성의 조화 / 국힘당의 감동의 정치. # 한동훈의 공공선의 정치개혁...
답글작성
3
1
2024.05.10 08:59:22
항상 느끼는거지만... 양날의 칼이다. 그걸 감수하고 2030여자를 받아들이면, 그걸 못이해하는 5060세대가 실망하고... 3040세대에서도 반반으로 갈릴거다. 중요한건 그런 디테일한 분석보다 더 큰 담론을 세우는 거다. 자유와 평등과 상식, 공정...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이 담론을 확고히,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면 세대, 성별, 지역을 통합할 수 있다.
답글작성
2
0
2024.05.10 08:37:12
4050남성들 70%이상이 민주당 찍었다! 이게 말이 되냐? 이에 대한 대책만 세워도 된다!
답글작성
2
0
2024.05.10 08:36:54
여자는 그저 권력뒤에 서서 유희를 주는 존재일뿐이다!!특히 국힘을 지지하는 보수들이 그렇게 생각할것이고 소속정당 여성들도 거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것이다!!국힘이 여성들에게 지지를 얻기위해서는 국힘 꼰대들을 까대는 소속정당여자의원들이 목소리를 높여야한다!!그러나 조선일보 조차에서도 그저 여자기자들은 가십거리 기사나 쓰는 그런 존재이거늘!!!이기사도 와닿지를 않는다!!!
답글작성
2
0
2024.05.10 08:34:19
국힘 망한건 4050남성표를 못 얻어서지!! 원래 여성표는 좌파성향이야~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 얻어야 할 표를 얻자!
답글작성
2
0
2024.05.10 08:06:04
한국에는 개돼지 수준의 국민들이 너무 많다 //민주당 선동술에 속아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최고의 학벌 가지면 머하노 /// 민주노조 소속 언론노조 mbc jtbc ytn 선동 방송에 다 속고 있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찢 재명 이 이름 이 왜 탄생한지도 모르는 인간들 이 너무많아 // 아시아 에서 두번째 부자 나라 필리핀도 좌파들이 장악하고 미군들이 철수 하고 부터는 멸망의 길로 간 이유를 알아야 한다
답글작성
2
0
2024.05.10 08:04:04
아 참 어이가 없네. 음담패설이나 일삼는게 좋은가보지.
답글작성
2
0
2024.05.10 07:51:38
625세대는 돌아가시고 이제 2030전교조 세대와 운동권 4050 세대가 늙어가도 보수가 안되고 고집센 좌발세대가 되가니 나라가 망해 봐야 정신 차리려나 ? 좌발 정치인에 의해 나라가 망해도 보수가 나라를 망쳤다는 세대가 지금 투표를 사전투표 하고 있다
답글작성
2
0
2024.05.10 07:44:14
조선일보 이 동네 독자들이 오해하는 건 여성들이 아재명을 지지할 거라는 믿음이다. 여성들은 이재명을 지지하는 게 아니라 국힘을 싫어하는 것이다. 여성에게 중요한 거는 사랑이 아니라 중오이다. 그걸 모르는 거다. 당장 딸들에게 물어봐라.
답글작성
2
0
2024.05.10 07:43:13
조선이 영입해라. 아주 잘 될거야.
답글작성
2
0
2024.05.10 07:35:06
국힘은 이대로가면 민주당에 당한다. 머리를 써라, 머리가 없으면 돈을 들여서라도 절박하게 움직여 봐라.
답글작성
2
0
2024.05.10 07:30:57
현실을 직시한 기사네요. 잘 봤습니다! 보수당에서도 잘 보고 깨닫기를 바랍니다.
답글작성
2
0
2024.05.10 06:54:46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여성들과의 국제결혼을 장려하는 문화가 절실해지네~
답글작성
2
0
2024.05.10 09:14:12
공감간다. 전후사정 살펴보면 회사 집어삼키려는 날강도인데 이미지 설정 잘해서 투사가 된 사례이다.
답글작성
1
0
2024.05.10 09:05:39
기가차네~ OOO들에게 잘 적응하며 살라는 건가? 윤리관 국가관을 바로 세울 생각은 안하고, 같이 묻어서 같이 막말하고, 이에 동조하며 함께해야 한다는건가? 성별과 간계없이 범죄자 집단에 환호하는 자들에 동조하며 살아야 한다는건 나라가 망하자는 말이나 마찬가지 아니냐.
답글작성
1
0
2024.05.10 08:46:10
여자들의이중인격자들의두마음문제아닌가 내딸은 왕비요사위는종이고 며느리도 종이요내아들은왕자니문제아닌가
답글작성
1
0
2024.05.10 08:36:56
민희진 지지자 = 정신병자 = 이재명 지지자 // 민희진 범죄 지적 = 이성적이고 똑똑한 사람
답글작성
1
1
2024.05.10 08:28:42
젊은 조선년들 어차피 기생충처럼 답없는 물건들이다. 유럽 여자들에게 외모도 뒤질뿐 아니라 마인드도 완전 글러 먹었다. 저런 물건들과 함께 대한민국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중이고 철저하게 몰락한 후에나 제정신 차릴 거 같다.
답글작성
1
0
2024.05.10 08:18:44
대한민국에고조선시대부터고부갈등이있었고지금도고부갈등은계속된다 왜그럴까제도가문제인가아니다 우리나라여자들정신이문제다 아직도며느리맞으면내아들부억금지밥해라반찬해라아이출산하라삿대질이고 명절?x친정가는것싫어하고 피한방울안썩인 지들조상들제?Oℓ驍ㅊ奏母쳔같雌側孤俑?들에게는 시집일하지말고 시누이짓거리하게만들고사위들에게 딸위해충성하라는 더러운생각들아닌가 그러니 전과자조직배신자 쌍욕하고성폭행하고음주운전하고사기치면히열을느끼자는것들아닌가대부분이개딸들같은 생각이니더문제아닌가
답글작성
1
0
2024.05.10 08:17:33
민희진은 괜히 끌어들여.. 글 신뢰성이 많이 떨어지게시리..
답글작성
1
2
2024.05.10 08:16:17
무식하면용감하다지!!지정학적으로얼마나위험한곳에살고있는지 아예눈감아
답글작성
1
0
2024.05.10 07:48:34
쌍욕,잡범,의선,가짜, 에로막말 등등 의 온갖 OOOO도 모두 좋다고 하니 개탄 스러울 뿐 이지요. 모두 선택한 자들이 누리어야 할 몫이지요.
답글작성
1
0
2024.05.10 07:43:21
'여가부 폐지'라는 용어 하나만으로도 모든 여성표는 포기하는 것이다. 거기에 양성평등기본계획 자체를 폐지한다고 하였으니 표 주겠어? 모든 부처가 남성 위주로 되어 있는데 여성을 위한 마지막 보루까지 빼앗아 간다는데 표를 주겠냐고? 윤석열 정부 초기 여성 장관급은 고작 3명 뿐이었다. 창차관 및 이사관 등 고위직 비율로도 7.4%인 14명 뿐이었다. 그러고선 여성몫을 주었네, 여성을 우대했네 아무리 외쳐봐야 헛소리다. 여성계불만이 많으니까 장미란 등 차관급을 조금 늘렸으나 이미 국민 특히 여성들에겐 이미 여성 차별 정부라는 각인이 찍혀 버렸다는 것이다. 거기에 김건희 여사 문제가 불거지자 여성들이 설 땅이 좁아든 것도 사실이고.
답글작성
1
2
2024.05.10 09:19:34
이준석이가 새로운 보수의 미래를 여는데 기여해주길....윤석열은 워낙 답답한 사람이라서...(추정이기는 하지만)민희진이가 아마 개저씨라고 했을 듯...한동훈이는 그릇이 작아...작다고...큰 그림을 그릴 줄 모르고 아마 정당 관리가 힘든 사람일 겁니다.
답글작성
0
0
2024.05.10 09:14:16
ㅎㅎ 보수한테 시비걸지 마시고 이준석이나 ?한테 물어보세요!!! 성추문 여성비하는 그쪽전문인데 왜 보수를 싸잡아서 시비신지
답글작성
0
0
2024.05.10 09:10:13
박은주 기자...솔직히 조선일보 안에도 민희진이 말한 이른바 개저씨들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아마 그럴껄?...^^
답글작성
0
0
2024.05.10 09:08:42
10-20년후 우파들 자연사하고 좌파 집권 30년 하고 대한민국은 개나 김정은이 딸에게나 줘버려라.
답글작성
0
0
2024.05.10 09:07:32
민희진 위에 김건희있는데도 안찍는데 뭐가 촌철살인이야, 할아버지들 수준하고는…대통령을 주물럭거리는게 여사(여사ㅋ)님인데. 온나라가 감당할 수 없는 여성중 일등인데. 유권자 지형 변한거 맞고 싹다 586딸내미라 그래. 저것들 군대보내면 끝나. 기자가 아들이 있었다면, 젠더관련 이해도가 이렇진 않을텐데…. 없다에 50만원 건다. 기자도 어찌보면 참 전형적인듯.
답글작성
0
0
2024.05.10 09:00:14
민주당 빨면 되는거 아님? 그에 대한 책임도 지면 된다. 남자들 지지 90프로 받으면 되지.
답글작성
0
0
2024.05.10 08:56:11
평등, 평등, 평등. 여자도 군대 보내자.
답글작성
0
0
2024.05.10 08:50:31
여성 표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한동훈 기사의 댓글들 성별 구성을 보면 됨.
답글작성
0
0
2024.05.10 08:46:24
젊은 여성은 시혜라도 받지, 젊은 남성은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습니다. 여성만 피해자로는 86세대 인식에서 벗어나세요.
답글작성
0
0
2024.05.10 07:45:28
국힘이 개혁 대상이지 중도 보수, 깨끗한 보수, 희망를 가지는 보수로 탈 바꿈 할수 있다 젊은 인재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어야 한다. 늙은 사람들은 뒤로 두발 물러나 있으면 된다
답글작성
0
2
2024.05.10 07:42:06
민희진이 정치했냐. ?
답글작성
0
2
2024.05.10 07:41:37
조선. 거짖말 기사가 난무한다. 대통령이 총선 책임이 있다는 멍멍소리도 너저분. 총선은 한동훈이 지휘하고 공천하고.... 한동훈이 책임이다. 거짖말 쳐대지 마라.
답글작성
0
2
2024.05.10 07:40:48
민희진은 이렇게 갈라치기에 여념없으면서도 지지층탓으로 돌려까기전문가들에게 먹잇감을 던저준거 아닌가 합니다.
답글작성
0
1
2024.05.10 07:39:56
거짖말 기사. 20대 여자는 보수화. 20대 남자가 삘건 성향. 거짖말 .
답글작성
0
2
2024.05.10 07:08:51
기자가 참 고민도 많구만. 좌파들 열심히 찍게 놔두세요. 이번에 200석을 왜 안 줬는지 모르겠네. 베네수엘라가 되서 외국으로 일하러 열심히 돌아다니도록... 해외여행도 배터지게 할 수 있고. 에이 씨...
답글작성
0
1
2024.05.10 06:26:56
배현진 잘 모르는 사람이나 정말 이철규가 혐오스러웠을 것이다. 이재명 개딸은 진짜 이해 안된다. 집안에 그럼 욕 하는 아버지 등이 있을 것이다.
답글작성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