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삼성증권 주식 배당금 1주당 1,000원을 지급하여야 하는데
담당자 실수로 1,000주를 배당 하였습니다
즉 1주 39,000원인 주식을 무려 1,000주씩 배당했으니
1,000주인경우 100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39억원배당을 갖
게되는 대박(?)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직원들의 모럴헤저드(도덕적결함(?))가 발생?
여러분 생각은요?
1 직원들 짤라야한다
2 실수도 투자다 회사책임이다
3 하늘이 준 돈이다
4 배로 물어주고 수사받아야한다
5 회사에서 감수해야한다
6 내같아도 동시매도했을것이다
7 아주 못된놈들이다
8 나도 이런경우 나왔으면 좋겠다
9 외국으로 튈것이다
10 회사와 딕원들 원만히 해결될것이다
첫댓글 헉~~
39억이라는돈이 통장에~~
현실적으로 고민은 되겠네요~~ㅎ
그래도 내돈이 아닌데~~ㅜㅜ
빨리 찾아서 튀면됩니다 외국으로요
돈은 땅속에 묻어두고요
타이밍 죽이네요
들어오자마자 매도
ㅠㅠ
속보이네요
삼성증권 최대 주식발행가능수가 1억2천만주입니다. 근데 어제 직원 한명이 한번에 28억주를 만든겁니다. 완전 가상의 주식이 28억주 만들어진거죠! 여기서 중요한게 이걸 판 놈들이 있다는겁니다. 가상으로 만든 주식이 매매가 가능했다는 것!! 이건 국가의 근간이 흔들릴 문제입니다. 증권사 마음대로 가상의 주식을 만들고 없애는것이 가능하다는 거라구요.
가끔씩 일어나는 일입니다
매도한찍원분들 발행주식은 회수가 되구요
정상적인 거래가 아니므로요
다만 회사측에서는 주가하락으로 매도해서 손해발생한 주주들의 피해보상은 각오해야합니다
외국에서 나 울나라나 직원들 컴퓨터 키보드실수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국가의 근간을 흔들릴정도는 아닙니다
오늘 매도한다고 바로 현금화 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