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경기 멀티홈런을 입증한데 이어 이번경기에서는 내야땅볼도 안타로 만들어내는 빠른발을 보여준 경기였네요... 좌완투수에서 좌타 외야수로 전향한지 1년만에...ㅎㄷㄷ합니다^0^
엘지가 한화에서 건져온 형 나성용도 경찰청에서 유승안 감독이 대형외야수로 키워보겠다고했다는데 요새 잘 커주고있을지... 우규민 선발전환시켜준 감독인 만큼 기대가 되지않을수 없네요~~ 어쩌면 그토록 바라던 우타거포가 생각지도 못하게 태어나는건 아닐지~~ 행복한 기대감에 젖어봅니다^^
첫댓글 나성용도 한화에서 정말 아까워 했던 선수 라고 들었는데 군대 다녀와서 정말 멋진 선수로 돌아와 주길^^
이런거죠.... 될성푸른떡잎은 먼가 다릅니다. 수년째 지지부진하는데도 포텐이 터지네 안터니네.... 될선수는 신인때부터 클래스가 다릅니다.
아마 시절부터 투타에 재능이 넘쳤던 선수... 나성용은 기대안함. 우타커포 기대할꺼면 윤요섭 지타로 박아서 쓰는게 더 빠르고 현실 ㅎㅎㅎㅎ
나성용은 군대가있는동안 다른 포지션으로 컨버전 해야지요. 포수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