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동반 휴가를 내고 점심시간에 팜 아릴랜드 다녀왔습니다.
초밥이 괜찮데요.. 즉시즉시 리필해주고 밥 위에 있는 회도 싱싱한 것 같고 밥보다 2배 정도 길이에 두께도 두꺼워서 씹는 맛도 나고
왠만한 뷔페(드마리스, 더 파티 등등)보다 초밥과 롤이 괜찮았습니다.
양방향으로 광안리 바닷가가 다 보여서 경치가 매우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가격도 점심 250000원으로 비싸지도 않았고요(4월 1일부터 25000원으로 올랐다네요)
1.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주로 초밥과 롤 위주라 후식과 과일을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안좋겠네요
육류는 호주산 스테이크랑 터키식 닭요리 정도가 다입니다. 초밥과 롤 안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비추입니다.
2. 자리가 협소합니다.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애법 있었습니다. 창가 자리른 예약 필수
초밥 좋아하시는 분은 실망 안하실 것 같습니다.
첫댓글 250000원~~!!ㅡㅡ
ㅋㅋ.. 오류가 있었네요 당연히 25만원은 아니겠지요^^??
25만원 금스시 ㅡㅡㅋㅋ간만에 웃었어용 ^^ 2만5천원이겠죠 정통스시면 가격이 안아까울수있겠는데
요즘 인공적이게 만든 스시들이 많터라고요.... 우위 올라가는 횟감이나 재료들이
미리 만들어놓은거용 ^^ 그런거 아니고 즉석에서 만들어주면 2만5천원이면 괜찮은듯
초밥의 밥알은 170~200개가 적당하다든데
점심 25만원..^^ 허허.. 오늘 만우절이라고...조크하시는군요.. 여기도 뷔페인가요?
만우절에 올리셨네요.
돈이 많이 들어갔네요....혹여 만우절이라 그런것은 아니겠죠....사진이 없으니 왠지 ~~~~
전 갠적으로 별로던데..
가격에 대비해서 더 괜찮은 초밥 롤 뷔페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