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욕약명
리단 정300mg
솔리안정 400mg
로나센 정 4mg
벤즈트로핀 정 1mg
아티반 정 0.5mg
리보트릴 정 0.5mg
이 약들을 먹다가 너무 불안하여 다리가 후들후들 떨고
생각이 부정적이고 많고 가슴이 답답하여 부스파정을 처방 받아서 먹었더니 겨우 숨통이 트이더군요 렉사프로도 처방받았는데 효능이 2주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원래 망상이 있었는데 보건소선생님이와서 생각그만 하라고 했더니 제가 망상이 있을때 생각그만하고 생각하니까
망상이 사라졌어요 그대신 우울하고 답답하고 다리도 떨리고 해요 생각도 많고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진정을 못하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심리적 문제는 촛불님께 상담, 약물증상은 정신병을이긴사람들 권영탁원장 상담 권합니다. 보건소나 비정기적 진료 1회성 진단결과에 1희1비 하면 곤란합니다. 조현정동은 환청망상 우울조울 겹쳐있기 때문입니다.
약물이 많아진 만큼 진단도 변화되기 마련이죠. 당사자가 결정해야 할것은 주증상 치료. 망상치료 우선하면 손떨림 부작용은 참아내야지요. 약물 처방과 적용 변화는 4주 적당하며 그 후 3개월 이후 약물 변화해야 합니다. 증상효과와 몸이 받아들이는 농도 반응을 알아야하죠. 약물이 많아지더라도 합병증 부작용이 줄어든다면 희망적이죠.
가족보호자 지지 절대필요. 엄마 의사 내가 치료하며 신앙도움 받으세요. 길게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