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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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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전라도로 귀농귀어 귀촌하지 마세유
전나도촌늠 추천 9 조회 5,363 18.01.19 07:24 댓글 1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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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1.21 08:34

    땅투기 수준으로 부동산이 폭등합니다. 귀농인 탓하기 전에 현지인과 현지 부동산도 심각하게 부추기는 형상입니다.
    요새 부르는게 농어촌 부동산 가격이랍니다. 오죽하면 현지인들이 필요없어도 매수해버려요. 뭐 투기 본인은 투자라하겠죠.
    한번 돌아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제작년 작년 올해 가격 엄청나게 다르다는 것

  • 18.01.21 00:14

    농촌생활 정말 힘듭니다. 1년 농사지어 수확해서 번 돈 냄새나서 못씁니다. 풍년이면 가격폭락, 흉년이면 수확물이 적어 타격, 너도나도 경작하며 또 폭락, 농기계가 없어 농사지으면 농기계임대료 지불해야 함으로 남는게 없었네요, 작년 처음으로 농사지어보니, 하나 좋은 것은 내맘대로 일하니 마음은 편하고 건강하니 이것이 보배였습니다.

  • 작성자 18.01.21 05:00

    농촌 생활 적자나는거 엔날부터 십수년전부터 그랬슈

    전남으로 해마다 귀농 귀촌 인간들이 쏟아지니
    앞으로 수년간 땅값 오르겠쥬
    땅이 싸다고 막 사나봅니다

    이제 땅값 오르면 다시 팔아 수익 남기는거 밖에 읍나바여 제 친구말대로 부동산 논밭 투기나해야 댈랑가바여
    쪼깐 해보고시퍼여

  • 18.02.02 05:26

    논밭 투기는 개나소나 다 되는줄 아나봐요 ‥ 전국이 다 그런걸 세삼물정 몰라 이런식의 글 쓰는걸 보니 ㆍ사기당하기 딱입니다 ㆍ 어떤 의도가 없으면 ㆍ제목이나 고치슈 ~ 전라도사람들 싸잡아 욕하지 마시고 ‥

  • 18.01.26 13:32

    농촌의 현실이 서글프네요~

  • 18.01.27 20:35

    5년전 귀농붐이 일었을때 나도 귀농에 관심이 있어 농촌지역 발품 좀 팔은 적이 있는데...괜찮아서 사고 싶다는 관심을 보이면 다음날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얼마 더 올려달라고 말이 틀려지더군요.
    시골도 이젠 예전의 그 순박한 시골이 아니더라구요..... 시골에 땅사고 집 지은 사람들 대부분 후회하더라구요....

  • 18.01.28 19:43

    시바 오죽하면 몰타르 주문고민ㅋㅋㅋ
    긴글읽으며 대농가의 시골출신인
    전 이해가 많이되네요
    귀농아닌 귀농도 해봐서인지
    농민들의 노동의 댓가도 없는
    농산물시세하며 오르기만하는
    농자재값~
    증~말 언블런스의 극치더군요
    이나라가 진정선진국이 못되는
    이유를 느꼈지요
    농민이 살기어려운 나라는
    수준이하~라고봅니다~!!!
    오이시디니 다 지롤맞습니다~

  • 18.02.02 20:22

    무지하게고생하셨네요 올해는모든일들이 형통하시길바랍니다~~~

  • 18.02.02 20:28

    저도 전라남도 화순이 고향인데 좀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 18.02.02 21:46

    전에 공무원 1달봉급 적정액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쌀 3가마니 였습니다.
    78년도에 8~9만원 했었죠.
    지금 쌀한가마니가 농사를짖지않아 잘모르지만 십이삼만원할겁니다.
    선생님께서 농특세운운한건 농민들을 화나게하신겁니다.
    소비자물가를 안정화시키기위해 토종곡물류
    인상을억눌러 놓은걸 간과해서는 않됩니다.
    그리고 자기의 생각만가지고 특정지역을 모독하는글 참그렇습니다.
    이밤에 나에글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 18.02.03 10:20

    행정이 국민들 요구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구청에 서류하나 발급받는데도 담당공무원이 업무를 숙지하지 못해서 민원인이 두번세번 걸음하게 하는 경우도 봤지요. 워낙 업무범위가 넓어서 그러려니 하지만 몇번 당하면 화나지요. 그래서 글 올리신 분 심정을 이해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2.03 23:03

    정읍으로 귀농하셨군요.. 반갑네요.
    친정이 신태인인데 인간적인 정을 느끼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경기 양평에 10년차이지만 도회지 인접지역이라 쉽지만은 않은데 나름 잘 적응하고 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2.03 16:10

    우선 지역을 밝힐수 없습니다
    그 까닭을 누차 댓댓글에 올렸습니다만
    여기엔 농부 귀농인도 있겠지만
    이장이나 말단 공무원 부동산업자들도 있을겁니다
    무슨말씀인지 이해안되신다면 어쩔수 읍는일이죠 ㅎㅎㅎ
    또 그 구체적 내용을 말해버리면 어디지역인지
    다 나와버립니다 ㅎ

  • 작성자 18.02.03 16:34

    @낙양촌부 관련 공무원이시군요 ㅎㅎㅎ
    그거 알려드릴필요는 읍죠
    그 해당 시군
    찾아보면 그냥 나올텐데
    왜 압박을 하시는지요 ㅎ

  • 작성자 18.02.03 17:06

    @낙양촌부 답답한 농부시네요
    ㅋㅋ

    이런데 글올리면 그 시군 금방 소문납니다
    대체 모르고 이런 댓글 다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여태 쓴들이 거짓처럼 들리시나보군요 ㅋㅋㅋ

    당신은 해당시군 뻘되란 소리시오?
    ㅎㅎ
    그.해당 시군의 홈피에라도 올리리이까?

    무학대사가 이태조에게 그러셨수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 작성자 18.02.03 20:07

    @낙양촌부 댁이 권고하여 아예 까놓고 항의한다할테니
    당신의 신분도 오픈해주실 요량있으면 고려해보리다

  • @낙양촌부 지역을 밝히면 본인의 허무맹랑한 거짓말이 들통나기에 끝까지 밝히지 못할것입니다.
    저도 장흥으로 귀농한 귀농인입니다.
    이곳은 농지가 평당 2만원에서 부터 몇십만원 이상되는 곳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농사짓기가 편리한 전답은 5-6만원 정도에 거래되는것 같습니다.
    귀농,귀촌인들이 땅값을 올린다 했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어불성설입니다.
    이유인 즉은

  • @바게트(장흥 제암산) 귀농해서 땅을 사고 싶어도 사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 동네분들 끼리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5백만원 집수리비는 귀농조건만 맞으면 어느 군에서도 가능합니다.
    단지 기간에서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주택수리비 지급을 시행 안하는 지자체는 한군데도 없습니다.


  • 18.02.03 19:38

    불평 불만을 많이 가지고 귀농하면 살아가기 상당히 어렵지요

    기냥 마음 비우고 지돈 가지고 지땅사서 지집짓고
    지꼴리는데로 농사짓고 조용히 살믄
    작은 행복을 만끽 할낀데

    아이고 피곤해 머리아파
    귀농은 왜하는지
    기냥 도시에살고 말지

    귀농 단디들 하소
    너무 잔머리 굴리며 귀농하면 행복하지가 못해요

  • 19.11.06 01:55

    많는말씀 ..

  • 18.02.03 23:01

    ㅇㅓㅉ ㅣ 그래요
    어느곳가면 터헤 안부리는곳 있나요 메ㅣ스꼼 인지 머스컴 이지 보면 다 같아요
    전라도에 귀농 해 잘 살아요
    팔도 다같아요

  • 18.08.07 13:43

    귀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현지 텃세에 대한 이야기가 워낙 많아 정착금도 걱정이지만 이게 더 걱정이네요. 시골인심이 벌써 부터 무섭습니다.

  • 19.02.10 23:34

    전라도 촌놈
    난또 누구라고
    적당히 하고 사쇼

  • 작성자 19.02.11 05:49

    당신도 가명쓰구만

    주제를 알아야지

    당신부터 밝히구 말하시게나

  • 20.03.20 08:01

    저도 전라도로 귀촌하려다
    사례와 비슷한경험을하고
    촌집 슬레트지붕 촌집철거 자비로 뜯고
    이장한테 부탁하여
    수도 믈밖에있는것 문안에1,2미터
    되는걸 부탁했다 처음엔 60 저녁에 전화하니 60더 달라해서
    설마 속이려니하고 믿고 60더 보냈는데 가서보니 공사도 제대로 하지않은...
    너무나 실망하여
    뱌로 귀촌 접었습니다
    말씀대로
    자재값 두배 가깝게 비쌌구요
    인건비는 삽만들고있어도 15만 은 기본으로 줘야 한다는 노동자 말
    식대도 된장찌개가 8,9천부터시작하고 (4년전물가)
    자장면이 젤 쌌어요6천
    경관이 아름다워 촌집을 턱 하니 사놓고 모든 기본준비 다하고
    나대지로 방치하고있네요
    경관이 아름다운만큼
    인심에
    질렸습니나


  • 20.03.20 08:06

    지금은 다른 전라지방에 자리잡았는데
    면장님 이웃처럼 친절하시고
    이장님도 갑질 전혀 안하시고
    경관은 전 예 사놓은 촌집 보다
    좋진았지만 평안하게 진행중입니다
    어디가나 갑 을이 있기마련입니다
    어딜가나 내주머니가 든든하면
    배풀거나 배품 받지않아도
    주위가 평안해집니다
    타인에게 피해만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오늘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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