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 귀농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귀농귀촌 귀어 자체를 자제하세유
왜냐구요? 아시다시피 100명이 귀농하면 95명이 돌아가잔유
ㅋㅋㅋ
귀농하면 농가수리해줄듯이 광고하죠?
가만히 보면 그 서너개 조건 이외에 세부 규칙이 있어요.
그 세부규정이 해마다 바껴유 강화되는거쥬
ㅋㅋㅋ
그런데 그 세부 규정은 절대로 안알려줘유
그래서 귀농하거나 귀어할려면
농지나 집은 반드시 구입하지 마시고 전세나 월세로 살아보셔야되유
말하고 다른게 너무 많아유
막상 귀농하여 농가구입하고보면 의외로 들어갈 돈 고쳐야할곳 많은데,
이거 저거 딴지걸며 절대 수리비 안줍니다.
또
영농비 지원하는것도유
매우 까다롭고 힘들게한데유 그래서
그거 한번 받아먹으려면(50프로지원) 대학생들처럼 공부해서 백여시간 이상 공부해야되유
그냥 안줘유 또 서류절차는 얼마나 까다론지 힘들었다하더라구요
근데 그분 축사 크게 지어놓고 소안길러유
안남는데유 ㅎㅎㅎ
그래서 그 분 마누라는 50키로 떨어진곳 일하러 날마다 출퇴근하시구요
남자는 용접기술로 먹고살아유
멀쩡하게400여평 축사가 있어도 소 안기르데유
안남는데유
ㅋㅋㅋ
게다가
생필품 사려면 읍지역엔 나와야 생필품 시설수리자재등을 구입하죠?
그런데,
가보세유 ㅎㅎㅎ
인근 도시에 비하면 약 30-40프로 비싸요
해당 품목 가계가 대부분 읍지역엔 두서너개 뿐이라 자기들끼리 답합해요
예를 들어 수도설비 하나를 보면 시중에 5만원이면 인터넷에 약 4만2,3천원
읍지역엔 약 7-10만원해유
ㅋㅋ 어떤 곳은 두배받아유 ㅎㅎㅎ
전문가도 속여유
ㅋㅋㅋ
구래서 열받아서 거의 모든 품목 인터넷 온라인 주문해유. 왜냐구요?
품질확실하지, 저렴하지, 호구되질 않지
그 지역 읍지역에서도 귀농귀촌인들이 돈쓰는거 무지조아해유 그래서 절대 안써유
그래서 택배아저씨와 가까워져유 ㅋㅋㅋ
원룸 임대료 알아보세유 ㅎㅎㅎ
서울 변두리 원룸도 30이면 살아유
근데
읍지역 원룸도 마찬가지랍니다. 30이나 주래유
그래서 임대로 살아보려해도 그 여건이 만만치 않아유
살인적인 물가 무지 힘들게 해유
제 친구가 인근도시에서 물품 도매상하는데
읍지역 면지역 배달나가는 트럭기사들이 그런데유
지들 꼴리는대로 물건값 쳐받아 먹는데유
ㅋㅋㅋ
또 완도등 섬지역 전복이나 미역채취가 잘되는 곳은 바다가 땅이랍니다.
그 땅에 진입 못해요
그 땅에 진입하려면 귀농한지 귀어한지 적어도 3년 정도 되어야하고 어촌계에 적어도 2천에서 5천만원
정도 발전기금 내야 허락해줘유
해남도 어떤 마을은 100여만원 내야 합니다.
ㅎㅎㅎ
귀농귀어 귀촌한 사람들 특징이 뭔가유
어찌 어찌살아보려고 하는 분들 아닌감유
ㅋㅋㅋ
그런데
공무원들도 그들을 이용하려할뿐
지역 주민들도 그들을 이용하려할 뿐이쥬
발전기금 개소리한놈들 많아유. 왜 현지 농어민 그들이 거지가되었을까요
대궐같은 집지어놓고 거지행세해유
왜냐구요?
국가에서 농어업인에게 얼마나 많이 지원해유
맨날 얻어쳐먹으니 거지되어버린거쥬
우리가 도시에서 월급내며 뭐하나할때마다 낸 세금중 농특세 있잖아유
그런거 수십년째 낸거 그들에게지원해준거쥬
그런데도 거지처럼 잘 쳐먹으니 누구든 보면 손벌리는게 습관된거쥬
전라도만 그러겠습니까만은 대부분 농어촌 현지 발전기금 내란곳 그래유
니미럴 돈읍써서 농가 저렴한거 샀더니 네달동안 밤잠 못자고 고쳐써유
그렇게 코피터지게 고쳤더니 농가수리비 신청이란거 알게되어 알아봤더니
광고에 나온 조건은 되는데 세부시행규칙에 걸리더라구요.
쩝
한푼이 아쉬운 귀농귀촌 귀어인데, 돈들어갈것은 무지 많구 하루에 택배 서너개씩 기본으로 시켜유
ㅋㅋㅋ
얼마나 택배를 많이 시켰는지 제가 뭘 시켰는지도 기억 안날때 많아유
시바 오죽하면 몰타르를 시킬까도 고민해유
현지 읍소재지 가격이 지들 꼴리는대로라
ㅋㅋㅋ
전라도에 한정된 것이겠습니꺼?
아니죠 대부분 농어촌이 그럴겁니다.
근데 전라도가 왜 특히나 그러냐
전라도에 귀농 귀촌인구가 많아서 그래유
전라도가 타지역보다 땅이 서너배에서 심한곳은 열배가까이 저렴해유
그러니 전라도로 귀농귀어 귀촌인구가 몰리고
지자체엔 예산이 바닥이고
그런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전라도로 오질마세요
괜히 냉가슴 앓지마시구요.
ㅋㅋㅋ
전라도라서 특히 안되는 까닭이 뭔지 아세요
제가 타지역 사람이냐구요?
아녀요 저도 전라도 사람인데요
그래서 전라도로 왔는데요
전라도 인구가 특히나 급감합니다.
급감하여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수자가 너무 적어서 학생들 머리수로 학교가 운영되유
학교뿐 아니라
지자체 공무원 숫자도 그래유
그래서 귀농귀촌인구가 한두명이라도 많아야 자기들 자리가 유지되는데,
전라도는
재정이 너무 열악하여 그들 귀농 귀촌인 지원을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그런 재원이 너무 없어요
그래서
가만히 귀농해보면
그 제약 시행규칙이 엄청많아서
100명 귀농귀촌하면 한 10-20명 혜택을 볼겁니다.
제가 왜 이글 쓰냐구요?
제가 귀농한지 넉달되어서 열받아서 씁니다.
저 증말 열받았씨유 ㅋㅋ
구체적으로
그 군청 홈피에 올릴려다가 여기에다가 써유
누가 태클걸어봐유 제가 답해볼께유
ㅎㅎㅎ
아 땅투기 하시려면 전라도로 오세유
ㅋㅋㅋ
부자 친구가 귀촌하려고 땅을 6,7년전부터 매입하고 다니는데 요새 전라도 귀농귀촌 귀어인구가 몰려서
무작정 사나봐유
그래서 5년전 시세 4년전 시세 3년전 시세 2년전 시세가 다르데유
제 부자 친구 정확히 작년에 세금 5000만워 냈어요
부동산 단한건에 대한 세금으로 말이유
그친구도 그래유
앞으로 시세 더 오를테니깐 땅이나 사서 다니래유
농사뭐하러 짓냐구 하네요
ㅋㅋㅋ
부동산 투기하시려면 오세유
요새 경상도쪽 땅 흔들려서 많이들 특히나 많이들 오시나봐유
ㅋㅋㅋ
----추신 ----
제가 댓글에 댓글을 달아선지 엄청난 댓글이 달리네요.
귀농하려 수년전부터 알아보고 알아보고 귀농했습니다.
주택도 매입하고 농지도 매입했습니다.
경지정리까지 다 했습니다.
그런데 수년전 임차인으로 귀농하신분들에게도 지원되던 지원금이 이사하여 주택구입하고 농지까지
매입하고 전격적으로 농사지으려는 상황인데도 지원해줄듯 광고해놓고 세부 세칙만들어 안해주더라구요.
까짓거 지원안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땅값은 왜 그리 많이들 올려받는지 엄청나게 올랐어요 그래서 귀농귀촌하신분들
현지 시세하고 복덕방 시세하고 너무 차이나게 달라요
더 자세히 살펴서 준비하시고 일일이 쫓아다니시며 알아보세요
거의 전라도는 지금 농지 임야가 부동산 투기 지역 꼴입니다.
해마다 오십프로 가까이 튄곳도 있어요
나중에 봉되지 마시고 잘 알아서 귀촌귀농하시라는 거죠.
요새 바다만 보이면 전라도 해안가 기본이 20달라고 40달라 50달라고 그래요 ㅎㅎㅎ
바닷가 노인들에겐 해무가 지극히 치명적인거 아시나요?
게다가 여자들은 호수가 바닷가 집에서 살면 80프로가 우울증와요
한두달 경치가 좋지 한두달 지나면 그냥 일상이죠.
잘 선택하세요
ㅎㅎㅎ
이미 땅사놓고 배부른 농부들은 제글 무지 싫어하실듯 합니다.
ㅎ
또한
관청이라고 홍보내용 다 그대로 고지곧대로 믿질 마시고 현지사정 자세히 살펴야된다는 차원의 글입니다.
제목이 자극적인건 사실이지만, 한두번 황당한 상황을 접한게 아닙니다.
지금이 일제시대나 독재시절도 아닌데, 아직도 독재시절식 너 무조건 따라라 그 지역정서에
따라라 시간되면 다 해결된다식 말씀하신분들이 꽤 있네요
현직 귀농귀촌 담당공무원님들 수고하시는건 알지만, 입장바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추신 추가 --
다른 방에 단 글인데요
귀농귀촌인 도가 넘게 괴롭히면 해보세요
[전남 장흥군 용산면 난리났어유]
그 마을 토박이가
자기가 어렸을때 살던 동내로
귀농하여 살던 중
바로 얼마안되어 상을 당하고
자기 산에 묘를 쓸라하였답니다
그런데 그 마을은 예전부터 묵계로
이 지점 부터 이 이하로는 묘를 쓰지말라는 묵계가 있었다하네요
그런데 슬픈일을 당한 그분은 외지 살다가
또 경황도 없어자기 땅이니 하필 그 경계지역 이하에 산소를 안치햇는데
그랬다고
마을에서 워낙 욕하고 괴롭혀서
이분이 그 마을 모든 산소 불법 장묘로고발 해버렸답니다
그래서 지금 그마을 산소 수백기가
이장해야 할 형편이되어
장흥군군청과
용산면 사무소 난리도 이런 난리가 아니랍니다
시골 묘들 대부분 불법이고 장묘법에 웬만하면 걸린다네요ㅎㅎㅎ
시골에 가셔서 그 마을에서 갑질이 도를 넘으면
인근 불법 장묘 모두 고발해버리세요
대법원 경매 들어가시기 전에 해당 면사무소에 농취증줄거냐고 물어보시쥬?
그때 대부분 해당 땅에 묘가 있으면 잘 안해줄라해요. 왜냐하면
묘지 논쟁에 공뭔들 휘둘리기 싫어서 그런거죠
즉 현재 대부분 국토에 설치된 묘들 불법묘라 이겁니다.
암튼 갑질하면 불법묘 싹 고발해버리세요.
아름다운 나라 온 산천에 자기들은 산소써가며 산하를 흉하게 해놓고
그것도 불법으로 아무데나 장묘해놓고
남에게는 처절한 갑질을 일삼은 놈들은 혼내야 합니다.
시바... 서로 돕고 살려면 이웃이 이사오면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고 형편에 따라
발전기금 소리를 해야하는데
강원도 티비 나온거 보면 과부가 이사왔는데 기백만원 내라하고 안냈더니 물을 끊었더이다.
그 수도시설도 국가에서 지원받아 해준거라는데, 외지인에게 그렇게 덤탱이 씌워놓고
똥배장 부리는거 티비에 나오더이다.
아무리 각박해도
인간의 기본적인 생활은 끊는게 아니죠.
그런거 끊어놓고 인정이니 사리니 논리 따지는 인간들은 혼나야 됩니다.
땅투기 수준으로 부동산이 폭등합니다. 귀농인 탓하기 전에 현지인과 현지 부동산도 심각하게 부추기는 형상입니다.
요새 부르는게 농어촌 부동산 가격이랍니다. 오죽하면 현지인들이 필요없어도 매수해버려요. 뭐 투기 본인은 투자라하겠죠.
한번 돌아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제작년 작년 올해 가격 엄청나게 다르다는 것
농촌생활 정말 힘듭니다. 1년 농사지어 수확해서 번 돈 냄새나서 못씁니다. 풍년이면 가격폭락, 흉년이면 수확물이 적어 타격, 너도나도 경작하며 또 폭락, 농기계가 없어 농사지으면 농기계임대료 지불해야 함으로 남는게 없었네요, 작년 처음으로 농사지어보니, 하나 좋은 것은 내맘대로 일하니 마음은 편하고 건강하니 이것이 보배였습니다.
농촌 생활 적자나는거 엔날부터 십수년전부터 그랬슈
전남으로 해마다 귀농 귀촌 인간들이 쏟아지니
앞으로 수년간 땅값 오르겠쥬
땅이 싸다고 막 사나봅니다
이제 땅값 오르면 다시 팔아 수익 남기는거 밖에 읍나바여 제 친구말대로 부동산 논밭 투기나해야 댈랑가바여
쪼깐 해보고시퍼여
논밭 투기는 개나소나 다 되는줄 아나봐요 ‥ 전국이 다 그런걸 세삼물정 몰라 이런식의 글 쓰는걸 보니 ㆍ사기당하기 딱입니다 ㆍ 어떤 의도가 없으면 ㆍ제목이나 고치슈 ~ 전라도사람들 싸잡아 욕하지 마시고 ‥
농촌의 현실이 서글프네요~
5년전 귀농붐이 일었을때 나도 귀농에 관심이 있어 농촌지역 발품 좀 팔은 적이 있는데...괜찮아서 사고 싶다는 관심을 보이면 다음날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얼마 더 올려달라고 말이 틀려지더군요.
시골도 이젠 예전의 그 순박한 시골이 아니더라구요..... 시골에 땅사고 집 지은 사람들 대부분 후회하더라구요....
시바 오죽하면 몰타르 주문고민ㅋㅋㅋ
긴글읽으며 대농가의 시골출신인
전 이해가 많이되네요
귀농아닌 귀농도 해봐서인지
농민들의 노동의 댓가도 없는
농산물시세하며 오르기만하는
농자재값~
증~말 언블런스의 극치더군요
이나라가 진정선진국이 못되는
이유를 느꼈지요
농민이 살기어려운 나라는
수준이하~라고봅니다~!!!
오이시디니 다 지롤맞습니다~
무지하게고생하셨네요 올해는모든일들이 형통하시길바랍니다~~~
저도 전라남도 화순이 고향인데 좀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전에 공무원 1달봉급 적정액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쌀 3가마니 였습니다.
78년도에 8~9만원 했었죠.
지금 쌀한가마니가 농사를짖지않아 잘모르지만 십이삼만원할겁니다.
선생님께서 농특세운운한건 농민들을 화나게하신겁니다.
소비자물가를 안정화시키기위해 토종곡물류
인상을억눌러 놓은걸 간과해서는 않됩니다.
그리고 자기의 생각만가지고 특정지역을 모독하는글 참그렇습니다.
이밤에 나에글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행정이 국민들 요구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구청에 서류하나 발급받는데도 담당공무원이 업무를 숙지하지 못해서 민원인이 두번세번 걸음하게 하는 경우도 봤지요. 워낙 업무범위가 넓어서 그러려니 하지만 몇번 당하면 화나지요. 그래서 글 올리신 분 심정을 이해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읍으로 귀농하셨군요.. 반갑네요.
친정이 신태인인데 인간적인 정을 느끼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경기 양평에 10년차이지만 도회지 인접지역이라 쉽지만은 않은데 나름 잘 적응하고 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선 지역을 밝힐수 없습니다
그 까닭을 누차 댓댓글에 올렸습니다만
여기엔 농부 귀농인도 있겠지만
이장이나 말단 공무원 부동산업자들도 있을겁니다
무슨말씀인지 이해안되신다면 어쩔수 읍는일이죠 ㅎㅎㅎ
또 그 구체적 내용을 말해버리면 어디지역인지
다 나와버립니다 ㅎ
@낙양촌부 관련 공무원이시군요 ㅎㅎㅎ
그거 알려드릴필요는 읍죠
그 해당 시군
찾아보면 그냥 나올텐데
왜 압박을 하시는지요 ㅎ
@낙양촌부 답답한 농부시네요
ㅋㅋ
이런데 글올리면 그 시군 금방 소문납니다
대체 모르고 이런 댓글 다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여태 쓴들이 거짓처럼 들리시나보군요 ㅋㅋㅋ
당신은 해당시군 뻘되란 소리시오?
ㅎㅎ
그.해당 시군의 홈피에라도 올리리이까?
무학대사가 이태조에게 그러셨수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낙양촌부 댁이 권고하여 아예 까놓고 항의한다할테니
당신의 신분도 오픈해주실 요량있으면 고려해보리다
@낙양촌부 지역을 밝히면 본인의 허무맹랑한 거짓말이 들통나기에 끝까지 밝히지 못할것입니다.
저도 장흥으로 귀농한 귀농인입니다.
이곳은 농지가 평당 2만원에서 부터 몇십만원 이상되는 곳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농사짓기가 편리한 전답은 5-6만원 정도에 거래되는것 같습니다.
귀농,귀촌인들이 땅값을 올린다 했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어불성설입니다.
이유인 즉은
@바게트(장흥 제암산) 귀농해서 땅을 사고 싶어도 사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 동네분들 끼리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5백만원 집수리비는 귀농조건만 맞으면 어느 군에서도 가능합니다.
단지 기간에서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주택수리비 지급을 시행 안하는 지자체는 한군데도 없습니다.
불평 불만을 많이 가지고 귀농하면 살아가기 상당히 어렵지요
기냥 마음 비우고 지돈 가지고 지땅사서 지집짓고
지꼴리는데로 농사짓고 조용히 살믄
작은 행복을 만끽 할낀데
아이고 피곤해 머리아파
귀농은 왜하는지
기냥 도시에살고 말지
귀농 단디들 하소
너무 잔머리 굴리며 귀농하면 행복하지가 못해요
많는말씀 ..
ㅇㅓㅉ ㅣ 그래요
어느곳가면 터헤 안부리는곳 있나요 메ㅣ스꼼 인지 머스컴 이지 보면 다 같아요
전라도에 귀농 해 잘 살아요
팔도 다같아요
귀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현지 텃세에 대한 이야기가 워낙 많아 정착금도 걱정이지만 이게 더 걱정이네요. 시골인심이 벌써 부터 무섭습니다.
전라도 촌놈
난또 누구라고
적당히 하고 사쇼
당신도 가명쓰구만
주제를 알아야지
당신부터 밝히구 말하시게나
저도 전라도로 귀촌하려다
사례와 비슷한경험을하고
촌집 슬레트지붕 촌집철거 자비로 뜯고
이장한테 부탁하여
수도 믈밖에있는것 문안에1,2미터
되는걸 부탁했다 처음엔 60 저녁에 전화하니 60더 달라해서
설마 속이려니하고 믿고 60더 보냈는데 가서보니 공사도 제대로 하지않은...
너무나 실망하여
뱌로 귀촌 접었습니다
말씀대로
자재값 두배 가깝게 비쌌구요
인건비는 삽만들고있어도 15만 은 기본으로 줘야 한다는 노동자 말
식대도 된장찌개가 8,9천부터시작하고 (4년전물가)
자장면이 젤 쌌어요6천
경관이 아름다워 촌집을 턱 하니 사놓고 모든 기본준비 다하고
나대지로 방치하고있네요
경관이 아름다운만큼
인심에
질렸습니나
지금은 다른 전라지방에 자리잡았는데
면장님 이웃처럼 친절하시고
이장님도 갑질 전혀 안하시고
경관은 전 예 사놓은 촌집 보다
좋진았지만 평안하게 진행중입니다
어디가나 갑 을이 있기마련입니다
어딜가나 내주머니가 든든하면
배풀거나 배품 받지않아도
주위가 평안해집니다
타인에게 피해만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오늘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