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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스크랩 ◐ 일기 [28번/딱55만~♥]6월 17일 화욜 흐림-57일째[100점]
딱 55만~♥ 추천 0 조회 51 08.06.18 09:3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6 월 17 일 화욜 흐림 - 57일째         

 시작체중

      165/61.4 kg

  6월희망체중

           58 kg

 현재체중

   59.7 kg(-1.7)

  ♡희망체중

           55 kg

       오늘의 식단

         오늘의 운동

[아침]

 

 6시50분

식전:홍삼액1팩

 

현미잡곡밥1/2

된장찌개,잡채

마늘쫑장아찌

근력운동

(시간/갯수)

①아랫배힘주고앉기

②스트레칭20분

③복근300개

간식;양파즙1팩1/2칼로리커피믹스1잔

④힙업4set/푸샵60개

[점심]

 

12시40분

쌀밥1/2공기

미역국건더기만

고등어구이

콩나물무침

가지나물

무생채

쥐포볶음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①매직훌라후프30분

②고정자전거30분

③외근걷기30분

간식;1/2칼로리커피믹스1잔,저지방우유180미리,홍삼액1팩

④야외걷기70분

(20층계단오르기포함)

[저녁]

 

18시40분

 

쌀밥1/3공기

두부된장찌개

양배추쌈

잡채 

①올바른식단  (30점)

 30점

②미션을 완수(20점)

 20점

간식;양파즙1팩,수박2조각

구운계란1개

③숙제를 하셨음(30점)

 30점

물의양;  2.9 L

[야식/음주]

 

             X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20점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이야기, 계획.반성.등)

신랑이 잡채가 먹고 싶다고 해서 평소보다 10분 빠른 4시30분에 일어나서 새벽운동하고 잡채를 했다.

한솥을 했는데 거의 다 먹고 조금 남은건 저녁에...

오늘부터 장마라는데 걱정이다.

이제 운동에 조금 탄력을 받을까 했는데 장마오면 어찌해야할지..

나야 새벽에 일어나서 집에서 운동하면 되는데 모처럼 맘 먹고 열심인 신랑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까 걱정이다...

 

지인과 저녁먹고 당구치고 있다고 먼저 저녁 챙겨 먹으란다.

아들과 둘이서 저녁챙겨먹고 소화시킬켬 컴을 하고 있는데 신랑이 퇴근해서 들어왔다.

늦을줄알고 혼자서 실내운동이나 해야지 했는데 일찍와서 같이 야외걷기 운동을 나갔다.

 

비바람이 심하게 불었지만 오늘따라 속도가 빠른 신랑 따라간다고 똥줄이 타게 걸어서 땀이 넘 잘 난다.

개운하게 샤워하고 어제에 이어 오늘은 팩을 해줬다.

비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넘 춥다.

내 몸은 차가운데 신랑은 열이 나는지 따뜻하다.

추워서 신랑몸에 착 달라붙어서 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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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8 09:50

    첫댓글 와우 운동 알차게 하셨네요. 글구 부지런도 하셔라 4시 30분... 어케 그 시간에 일어나는지...

  • 작성자 08.06.18 11:54

    밤에 잠을 일찍 자요...새벽에 일어나기 위해서 10시30분경에 취침한답니다.....^^

  • 08.06.18 09:51

    와우~ 오늘 운동 정말 많이 하셨네요. 님글보고 반성만 왕창하고 갑니다. ^^;;

  • 작성자 08.06.18 11:55

    근력운동이 종류만 많지 실제론 얼마 안돼요.....전 왜 이리 근력운동이 싫은지 모르겠어요......

  • 08.06.18 10:26

    두분 정이랄까 사랑이랄까 찌릿찌릿 흐르는 느낌 그게 행복이죠?

  • 작성자 08.06.18 11:56

    네...신랑이랑 어제 걷기 하면서 얘길 나누는데 요즘 정말 행복을 피부로 팍팍 느낀다고 하더군요......저도 요즘 행복하단걸 몸으로 가슴으로 느끼거든요.........가족모두 건강하고 그닥 걱정거리 없고 그러니 참 행복하네요^^

  • 08.06.18 10:27

    ㅋㅋ 착 달라붙어서 이쁘게 잤겠네요 난 너무 험하게 자서 다리한 쪽만 올려놔서 남편은 거의 압사와 가위눌린다는데 ㅋㅋㅋ

  • 작성자 08.06.18 11:56

    보통은 잠들때 엎드려서 잠이 드는데 어젠 넘 추워서 신랑에게 달라붙어서 잤어요...ㅋㅋㅋㅋㅋㅋㅋ

  • 08.06.18 12:12

    사랑이 느껴지는 약간은 끈끈한 표현~~~~조아요..아주 조아요..부럽3

  • 작성자 08.06.18 12:25

    파리끈끈이도 아니고..........;;;;;;;;

  • 08.06.18 12:30

    우아.......4시30분이요? 대단하시다~ 전 6시~6시30분에 일어나는데.. 우아....... 신랑분이랑 참 행복해보이세요, 글을 읽을때마다 느껴져요 그행복이....

  • 작성자 08.06.18 14:44

    그때 안일어나면 새벽운동 못해요........그때 일어나서 1시간 30분정도 하는게 저의 유일한 혼자만의 시간이네요~~^^

  • 08.06.18 13:08

    에구.....울신랑은 제가 붙어잘라하면...미쳤나? 와이라노? 이카는데... ㅋㅋㅋㅋ

  • 작성자 08.06.18 14:45

    그러면서 막 끌어당겨서 안는건 아니구요??

  • 08.06.18 13:55

    와~~새벽에 일어나셔서 잡채두 하시구 게다가 운동까지 +_+ 넘 부지런하세요^^ 저같으면 아무리 먹구 싶다구 해두 아침엔 못해줘요..저녁에 해주지..ㅎㅎ

  • 작성자 08.06.18 14:46

    저녁에 먹음 살찌고 특히 당뇨있는 울신랑에겐 쥐약이랍니다........그래서 칼로리 높고 맛있는 건 될수있음 아침에 먹어요.....저녁은 간단한 야채나 해조류 위주의 식단으로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 08.06.18 14:53

    정말 남편 생각하시는 마음이 끔찍하시네요..좀 배워야 할텐데...전 어제 랑이랑 대판 싸워서 오늘 저녁두 안해줄 생각인데;; ㅎㅎㅎㅎ

  • 작성자 08.06.18 15:41

    새벽 4시에 왔으니 당연히 그래야죠........저도 꼬옥님 같은 상황이면 몇날 몇일 갑니다......요즘 그럴일이 없으니 그렇지.........ㅎㅎㅎㅎㅎ

  • 08.06.18 16:34

    피부가 점점 좋아지시겠어요.. ^^ 운동도 많이 하시고 금방 목표체중에 도달하시겠네요 ^^ 잡채 맛있겠어요 ㅋㅋ

  • 작성자 08.06.18 17:06

    아침에 먹고 남은 잡채 어제 저녁먹을때 아들이 거의 다 먹었는데 또 해달라네요.........잡채가 고칼로리라 자주 안하게 되요......아들 생각하면 자주 해줘야 하는데...

  • 08.06.18 20:07

    저랑 다이어트 비슷항 때 시작하셨나봐요^^ 저는요 아침잠 없는 분들이 너무 신기해요.(아침잠이 너무 많아 부러워할 처지도 못된다는 ㅡ_ㅡ;;) 애들 학교는 어떻게 보내나 벌써부터 걱정이예요,,흑

  • 작성자 08.06.19 11:06

    친한친구가 아침잠이 넘 많아서 정오가 되어야 일어났어요..신랑아침 출근하는것도 모르고 신랑이 일어나서 문잠그고 알아서 출근했죠..근데 아이가 학교 들어가니 7시면 일어나서 아침해서 애 먹여서 학교에 데려다 주더군요......그것보면서 역시 엄만 강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설탕냥님도 아이가 학교가게 되면 자동으로 일어나실꺼에요^^

  • 08.06.18 20:58

    와.. 새벽에 잡채를.. 진짜 울 신랑 이런거 못 보게 해야겠어여.. ㅋㅋ 울 신랑은 제가 밤에 국 끓여놔도 감동 받던데.. 울 신랑은 국 없으면 밥을 못 먹거든여.. 근데 제가 다여트 하면서 거의 안 끓어줬거든여.. 3번째였나?? ㅋㅋㅋ

  • 작성자 08.06.19 11:07

    우리도 국없이 밥 안먹었는데 저 다엿하고부턴 국이나 찌개 자주 안하게 되서 걍 있는 반찬으로 먹을때가 많아요.......그래도 반찬 투정안하고 잘 먹어주니 고맙죠^^

  • 08.06.19 00:51

    항상새벽형사람같네여.. 완전부러워여..저는 일어나면..11시나 10인데.. 어떻게 그렇게 부지런하실까.. 너무 부럽네여

  • 작성자 08.06.19 11:08

    직장다니고 살림하면서 다엿하려면 어쩔수없어요.........새벽운동안하면 운동을 거르게 되는날이 많거든요........살아남기위한 몸부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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