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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는 걸 저만 몰랐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일이 일찍 끝나 오는 길에 동료들이랑 술 한잔을 하고 오다 보니 목련이랑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트린걸 보게 되었네요.
한 번 가면 이 봄은 다시는 못볼 봄이니 마음에 잘 담아 두세요.
ㅁ; 입체적인 삼차원적 공간으로 존재하는 모든 물질적 땅을 나타내는 기호
예를 들면 생명의 몸, 별, 등등
이를 생명에 적용하면 ㄹ이 의미하는 인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우주정신의 양면성 중 시간과 관련되어 魂(혼)의 우주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모든 생명들의 몸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생리적인 현상과 관련된 기호 예를 들면 생성장사라는 창조와 소멸의 시간운동과 기혈의 움직임에 의한 여러 생리적 특성ㅡ<무의식>ㅡ
이를 물질적 형태에 적용하면 집, 자동차, 괘짝 등으로도 쓰임
5, ㅁ은 생명의 몸이나 국토의 경계 등을 나타내는 의미도 있으니 ㅣ를 붙이면 전체 모든 것 등의 의미가 되어 하느님의 섭리로 생겨난 모든 생명 즉 자연은 아름답다는 것을 나타내는 미라는 말이 되고 ㅡ를 붙이면 므가 되는데 이 말은 잘 쓰이지 않아 잘 모르겠으나 대지위의 생명이나 국토 물건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고 ㅏ를 붙이면 ㅁ을 통해 표출되는 생명이나 집단의 사방의 운동성을 의미하니 로마나 크리스마스의 마에 쓰이게 되고 마당 마을 등이 되고 ㅓ를 붙이면 외부에서 안이나 속으로 들어오거나 모이는 수용의 운동의 방향성이 되니 머물다, 먹다, 먹이 등이 되고 ㅗ를 붙이면 우러름, 받듬 등의 의미가 되기에 모시다. 모이다. 등이 되고 ㅜ를 붙이면 무시, 무안 등의 말이 만들어지게 된다고 본다.
ㅂ; 입체적인 삼차원적 공간으로 존재하는 모든 물질적 땅들이 만들어내는 물리적 현상을 나타내는 기호
예를 들면 생명의 몸을 통해 나타나는 물리적 현상, 별의 몸을 통해 나타나는 물리적 현상 등
이를 생명에 적용하게 되면 ㄹ이 의미하는 인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우주정신의 양면성 중 대기 아래 공간과 관련되어 靈(영)의 우주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모든 생명들의 몸의 외부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현상과 관련된 기호로 대물림 활동과 먹이활동을 나타내는 기호
예를 들면 먹이활동과 관련되어 부귀빈천이라는 심리적인 생각의 형태와 대물림 활동이라는 심리적인 이성에 대한 심미적 느낌 같은 것으로 혼사나 제례 등
ㅡ<의식>ㅡ
이를 물질적 양태에 적용하면 각 물질이 가진 물리적 특성을 의미하기도 한 다 보는데 주로 생명과 관련되어 ㅁ과 ㅂ이 많이 쓰인다고 본다.
6, ㅂ은 ㅁ의 의미에 먹이활동과 대물림활동을 의미하는 두 개의 가지모양이 붙어있으니 ㅣ를 붙이면 생명활동을 붇돋우는 비, 또는 사람이나 국가의 눈붓긴 발전이나 도약을 의미하는 비양 등이 되고 ㅡ를 붙이면 브가 되는데 이 말은 잘 쓰이지 않아 잘 모르겠으나 대지위의 생명활동 정도의 말로 쓰일 수 있다고 보며 ㅏ를 붙이면 생명활동의 범위 밖이나 여러 경계의 바같이나 생명활동이 일어나는 자연계를 의미하는 바에 ㄹ과 ㅁ의 의미가 더해져 바람이라는 말이 되고 ㅓ를 붙이면 수용의 의미가 있으니 생명활동을 같이한다는 뜻의 벗이 되고 ㅗ를 붙이면 보듬다. 보시 등의 말이 되고 ㅜ를 붙이면 붙잡다. 부르다 등의 말이 된다고 본다.
※ ㅁ과 ㅂ은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 결합된 인일의 하나님의 양면성 즉 천일의 특성인 공간운동과 지일의 특성인 시간운동이 동시에 생명의 몸을 통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는 ㄹ을 나누어 지일의 특성인 시간운동으로 나타나는 각기 생명의 생리적인 몸은 ㅁ으로 천일의 특성인 공간운동으로 나타나는 각기 생명들의 심리적인 몸의 외부적 활동의 특성은 ㅂ으로 나뉘어 표기하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ㅁ과 ㅂ은 ㄹ이 의미하는 인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靈魂(영혼)의 우주정신을 나누어 혼이 주도하는 무의식적인 생리적 현상으로 나타나는 몸은 ㅁ으로 영이 주도하고 있는 의식적인 심리적 현상으로 나타나는 몸의 활동은 ㅂ으로 나누어 표기했다고 보는데 생리와 심리는 동시에 일어나는 생명현상으로 실제적으로는 따로 분리할 수 없는 것이나 언어나 문자상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낸 문자기호라 본다.
그러므로 ㅁ과 ㅂ은 ㄹ의 의미를 좀 더 세분화한 기호라 본다.
ㅅ; 근원과 근원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지금 현재 존재하는 무엇을 나타내는 기호 따라서 크게는 지금 눈앞에 보이는 땅은 다 우주본체인 하느님과 하늘로부터 갈라져 나온 것이라는 의미로 삼신과 천지인의 근본을 작게는 천일, 지일의 하나님과 천지가 결합해 만들어낸 것이 인일과 인계로 만물의 근본은 인일의 하나님과 인계라는 의미 아주 작게는 한 조상을 근원으로 갈라져 나온 것이 형제들이라는 의미 그러므로 너와 나의 근본은 한 근원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가지들이라는 의미로 쓰임
7, ㅅ은 우주삼라만상의 근본은 하느님임을 나타내나 통상적으로 모든 생명의 근본이 인일의 하나님이라는 의미로 주로 쓰이고 있으니 ㅣ를 붙이게 되면 시원, 시초, 등이 되고 ㅡ를 붙이면 자연은 누가 간섭하지 않아도 저절로 돌아간다는 스스로 등이 되고 ㅏ를 붙이면 근본을 잘 알고 근본에 감사함을 나타내는 겸손의 의미가 되니 사람, 사양 제사 등의 말에 쓰이게 되고 ㅓ를 붙이면 수용의 의미가 있으니 같이 한다는 의미의 서로서로나 우두머리가 나타나면 삶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인다는 즉 우두머리가 생겨나면 인간집단인 나라가 생겨난다는 역경의 핵심구절인 수출서물 등이 되고 ㅗ를 붙이면 소신, 소리. 소원, 등이 되고 ㅜ를 붙이면 수양, 수신, 수치 등의 말이 된다고 본다.
ㅈ; (ㅡ)+(ㅅ)
ㅅ의 의미에 정신적 지도자나 왕을 의미하는 ㅡ자를 합친 기호 따라서 한 군원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모든 존재들의 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심의 무엇을 의미
예를 들면 태양, 지구 중력, 지도자, 가장 등
따라서 ㅅ이 과거와 현재라는 시간적 흐름과 관련된다면 ㅈ은 현재와 미래라는 공간적 흐름과 관련된 기호로 지금 현재는 ㅅ이 의미하는 근본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가지들이고 현재의 미래는 ㅈ이 의미하는 정신적 지도자나 왕의 의지에 달렸다는 뜻
8, ㅈ은 주인의 의미로 많이 쓰인다고 보는데 ㅣ를 붙이면 지도자, 지지자, 지도층 등의 말에 쓰이게 되고 ㅡ를 붙이면 즈가 되는데 이 말은 잘 쓰이지 않으나 차원의 극위의 주인 정도로 보면 되고 ㅏ를 붙이면 스스로의 주인은 본인이라는 자신, 자식, 자랑, 자신감 등이 되고 ㅓ를 붙이면 저자세 스스로를 낮추어 저 등이 되고 ㅗ를 붙이면 조상, 조물주, 등이 되고 ㅜ를 붙이면 주인, 구세주, 주먹질, 주신 등의 말이 된다고 본다.
ㅊ; (∙)+(ㅅ)+(ㅡ)
따라서 이 기호는 지금 현재 존재하는 모든 삼라만상은 씨알점(∙)이 의미하는 하느님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것으로 천지인은 모두 한 몸이라는 의미 작게는 인일의 하나님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가지들이 지금의 모든 사람들이니 서로는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가 한 몸처럼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ㅡ<수신>ㅡ지금 현재의 미래는 서로의 마음을 모아 집단의 중심으로 새운 가치관 즉 정신적 지도자나 대통령의 의지에 달렸다는 것으로 천국이 되든 지옥이 되든 미래의 선택은 결국 지금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의 의지와 선택에 달렸다는 의미ㅡ<치국>ㅡ
그러므로 이 기호는 지금 현재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가지들로 서로는 다르지 않다는 의미와 서로의 삶을 결정하는 미래의 선택은 모두의 의지에 달렸다는 것을 나타내는 기호
따라서 현명하다. 지혜로운 자, 부처, 그리스도, 道(도) 등과 연결되는 기호로 선비, 무사. 철인, 선배 등과도 연결되는 기호
9, 특별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위의 글만으로도 되기에 이 기호의 설명은 생략한다.
따로 다룬다면 고대한국학의 기본이 세워진 다음 다루어야 할 매우 많은 의미가 함축된 기호라 이 정도로 넘어가자 ㅎ의 의미도 마찬가지다.
ㅋ; (ㄱ)+(ㅡ)
따라서 이 기호는 ㄱ의 의미에 정신적 지도자나 왕을 의미하는 ㅡ자를 합친 기호로 크게는 하느님 작게는 천일, 지일, 인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삼계를 좀 더 작게는 인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대기아래 생명을 의미하는 ㄱ에 정신적 지도자나 왕을 의미하는 ㅡ자를 합친 기호
그러므로 생명과 관련짓는다면 ㄱ은 대기아래 공간을 의미하고 ㅡ은 공간속에 나타난 정신적 지도자나 왕을 의미 아주 작게는 각 생명들의 몸속을 의미하는 ㄱ에 ㅡ은 각기의 머릿골에 자리한 인일의 하나님 즉 영혼의 우주정신을 의미
10, ㅋ은 왕의 의미가 있으니 ㅣ를 붙이면 킹, 퀸, 등의 말이 되고 ㅡ를 붙이면 크리스마스의 크, 크다. 등의 말이 되고 ㅓ를 붙이면 커다란, 커발한, 커리우먼, 커간다. 등이 되고 ㅏ를 붙이면 마야어 칸차, 칸, 카리스마 등이 되고 ㅗ를 붙이면 코치, 마야어 코리 등이 되고 ㅜ를 붙이면 아주 큰 소리를 의미하는 쿵 등의 말이 된다고 보는데 동양이 주로 ㅅ, ㅈ, ㅊ의 의미가 담긴 말이 많이 쓰인다면 서양은 주로 ㅋ,ㅍ, ㅌ의 의미가 담긴 말이 많이 쓰이고 있다고 본다.
앞에서는 빠트렸으나 ㄱ의 의미가 들어간 말에 ㅗ를 붙이면 영어의 고나 우리말 고나 높음을 나타내는 한자 高(고)나 같은 맥락의 말과 문자라 본다.
즉 한자는 자음과 모음의; 결합이니 파자하면
(∙)+(ㅡ)+(ㅁ)+(거꾸로 선 ㄷ)+(ㅁ)=高(고)
따라서 씨알점(∙)은 神(신)을 의미하게 되고 ㅡ는 극을 의미하니 여기서는 대지와 대기의 양대 극을 의미하고 한자에서 ㅁ은 ㅇ의 의미도 포함되기에 위의 ㅁ은 생태계나 자연계의 울타리를 나나내고 거꾸로 선 ㄷ은 아래가 터졌다는 의미이니 大氣(대기)와 大地(대지)의 극 속으로 들어오는 天氣(천기)와 地氣(지기)를 의미하고 아래의 ㅁ은 생명의 몸을 의미하니 생명을 보살피고 있는 神(신)의 섭리와 은덕은 높고 높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문자로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 자연계에 내려주시는 생명력의 은덕을 높여 만든 문자가 高(고)라 본다.
고구려나 고려의 고에 쓰인 의미와도 동일하다 본다.
ㅡ<려 보다는 리를 쓰는 것이 더 이치에 맞다고 본다.>ㅡ
하늘경에서도ㅡ<천부경>ㅡ太陽(태양)仰(앙)明(명) 이라는 구절에서 본체의 하느님과 하늘을 의미하는 犬(견)이 생겨난 이후를 의미하는 太(태)의 문자에 해를 의미하는 陽(양)자를 쓴 것은 곧 태초 이후에 하느님의 섭리인 말씀으로 생겨난 천일의 하나님이 해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것이 태양이라는 문자가 되는데 은문하늘경의 문자에서 양에 쓰인 문자기호에는 하늘경의 핵심 개념인 神(신)을 의미하는 육(┳)의 기호가 들어가 있음을 주의 깊게 살펴보기를 바란다.
ㅡ<하늘경의 핵심개념을 나타내는 것이 도형과 문자배치를 통해 나타낸 숨은 의미이고 이를 도형화 시킨 것이 바둑판이고 기호화 시킨 것이 만다라 그림과 十(십)이나 卍(만)자가 된다.>ㅡ
그러므로 仰(앙)明(명)은 당연히 지일의 하나님과 관련되는데 明(명)은 지구와 달을 의미하고 仰(앙)은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 생명을 소중하게 보살피며 길러내고 있다는 의미의 문자가 된다.
ㅍ; (ㅡ)+(ㅣ)+(ㅣ)+(ㅡ)
평등성, 대등성 경쟁 등의 의미가 있는데 아래 위의 ㅡ은 삼차원적 공간으로 존재하는 모든 세계의 극을 의미하는 원(○)과 방(□)을 (ㅣ)+(ㅣ)은 그 속에 생겨난 모든 존재들을 의미 예를 들면 대기와 대지의 극 속에 생겨난 만물 국가와 국토 사이에 생겨난 국민 등
따라서 이 기호는 상대적인 대등성 등을 나타내는 기호로 원(○)과 방(□)이라는 양대 극을 사이에 두고 상대적인 관계로 돌아가는 변화의 이치를 나타내는 기호로도 쓰이는데 팔팔하다. 팔쾌, 푸른, 포근한 등의 ㅍ이 들어간 우리말의 쓰임을 살펴보기 바란다.
11, ㅍ은 원(○)과 방(□)의 양대 극 속에 생겨난 상대적인 사물의 관계를 의미하니 생태계나 국가 속에 삶을 살아가는 생명이나 너와 나 정도의 의미로 보면 되는데 ㅣ를 붙이면 피가 됨으로 몸속에 흐르는 피, 생태계의 중심을 의미하는 피라밑 등이 되고 ㅡ를 붙이면 프가 됨으로 영어의 프로필 등의 말이 되고 ㅓ가 붙으면 퍼가다. 퍼주다 펄펄 등이 되고 ㅏ가 붙으면 국가 안에서 돌아가는 구성원들의 심리적 변화를 의미하는 팔쾌, 팔팔하다., 팔랑팔랑 등이 되고 ㅗ를 붙이면 포만, 포식 등이 되고 ㅜ를 붙이면 푸른 푸락치 정도의 말이 된다고 본다.
ㅌ; (ㄷ)+(ㅡ)
따라서 이 기호는 원(○)과 방(□)이라는 양대 극을 사이에 두고 생겨난 삼차원적 공간속에 ㅡ자를 합친 기호
하느님과 하늘, 천일과 천계, 지일과 지계, 인일과 인계, 지도자와 국가, 가장과 가정. 영혼과 몸, 등을 나타내는 기호
주로 정신적 지도자나 왕을 중심으로 국가와 국토라는 양대 극을 사이에 두고 돌아가는 국민이나 백성들의 삶을 나타내는 기호로 많이 쓰인다고 본다.
즉 영어의 턴도 왕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백성들의 삶을 나타내는 ㅌ의 기호를 써서 돈다는 의미의 말로 쓰이고 있다고 본다.
육신과 세포를 양대 극으로 혼의 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기혈의 움직임 즉 생리적 흐름을 적용해 턴이라는 말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고 본다.
또는 지도자나 왕은 영의 중심이고 기혈의 흐름은 혼이 중심이니 두 가지를 다 포함하는 말일 수도 있다고 본다.
그 왜 우리말 타지, 타향, 터울 등과 같은 ㅌ이 들어간 말의 쓰임도 살펴보기 바란다.
주의 할 점은 현재 우리가 쓰는 말은 하대 신라 이후부터 문자의 왜곡과 함께 같이 진행되다 보니 상당한 비틀림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서 살펴보기를 바란다.
12, ㅌ은 원(○)과 방(□)의 양대 극 사이에 생겨난 각(△)을 의미하는 神(신)이나 왕을 의미하니 천일, 지일, 인일의 하나님과 삼계, 영혼과 인간의 몸, 가정과 가장 등의 의미로 쓰이기에 ㅣ를 붙이면 티가 되어 돈을 주고 티켓을 구매하면 내가 왕이다 정도의 의미로 쓰이게 되고 ㅡ를 붙이면 트가 되어 대지위의 가정과 가장, 국가와 왕 정도의 의미로 쓰일 수 있다 보며 트집, 트이다. 틀렸다 등의 말이 되고 ㅏ를 붙이면 사방으로의 운동의 방향성이 되니 타지, 타향 등의 말이 되고 타에 ㅣ를 붙이면 지도자를 의미하는 탱그리라는 말이 된다고 보며 ㅓ를 붙이면 사방에서 몰려오는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니 특정한 지역을 가르키는 터 등의 말이 되고 ㅗ를 붙이면 생명을 길러내는 토지, 토 등의 말이 되고 ㅜ를 붙이면 개인이나 집단간의 부딛침을 의미하니 투지, 투닥거리다 등의 말이 된다고 본다.
예를 들면 가정이나 국가 등이 가진 삶의 가치를 다른 집안이나 집단에게 강요하거나 일방적인 가르침을 내린다는 것은 곧 서로 간에 부딪칠 수밖에 없으니 다툼은 필연적으로 생겨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 伏(복)자를 엎드릴 복이라 하고 자원을 사람을 뜻하는 (ㅅ)과 개를 의미하는 犬(견)자를 합친 글자라 하고 있는데 이는 원래의미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보는데 가림토로 말과 문자를 풀어보면 이렇게 된다.
犬(견); (∙)+(ㅅ)+(ㅡ)
ㅅ, 人(인); 우주삼라만상은 한 근원에서 나온 한 몸이라는 의미이나 이 문자에서는 모든 사람을 의미
씨알점(∙); 하느님, 천일, 지일, 인일의 하나님 의미
ㅅ; 우주삼라만상은 한 근원에서 나온 한 몸이라는 의미
ㅡ; 神(신) 또는 정신적 지도자나 왕을 의미
따라서 犬(견)이라는 문자는 삼라만상이 모두 하느님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것들이니 우주의 진짜 주인은 본체의 유일신인 하느님이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문자
참고삼아 이 문자를 은문하늘경에서는 ㅡ<천부경>ㅡ본체의 하느님과 하늘을 나타내는 문자로 쓰고 있다
견
ㄱ; 대기아래 공간
ㅕ;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있는 정도의 의미
ㄴ; 대지위의 생명
따라서 이 말은 모든 생명 또는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있다는 것은 신성한 자연의 섭리 또는 많은 사람들이 수긍하는 대의명분이 확실한 상태를 의미하는 말이라 본다.
伏(복); (ㅅ)+(犬(견))
ㅅ; 사람을 의미
犬(견); 위와 동일
따라서 이 문자는 우주의 섭리를 주관하고 있는 하느님의 섭리를 받아들이고 그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옳음을 나타내는 문자
복
ㅂ; 생명의 대물림 활동과 먹이활동 의미
ㅗ; 우러르고 받든다는 의미
ㄱ; 대기아래 공간
따라서 이 말은 생명활동을 보살피고 붇돋우고 있는 하느님의 섭리를 사람이 따르고 실천하면 대기아래 공간은 하느님의 축복으로 넘쳐나게 되니 그런 자가 곧 하느님의 사람으로 복을 받을 자라는 의미
犬(견)과 伏(복)의 어원풀이를 옥편에서는 무어라 하는지 찾아보고 이 사람의 풀이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를 바란다.
허신이라는 인물이 설문해자를 통해 얼마나 지독하게 한자의 의미를 왜곡시켜 놓았는지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고대한국학의 가장 핵심개념인 본체의 하느님과 하늘을 나타내는 犬(견)이라는 문자적 의미를 아예 없애버리고 그것을 강아지로 바꾸어놓다니 참으로 어이없는 놈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이 문자의 음이 견이 맏다면 하늘견으로 읽어야 옳다고 본다.
ㅡ< 기독교인들은 특히 명심하기를 바라는데 그대들이 믿는 하느님이나 우리 선조들께서 믿은 하느님은 같다는 것으로 신교에서 갈라진 것이 기독교로 우주의 주인이신 신성한 하느님을 나타내는 문자인 犬(견)자를 강아지로 바꾸어 놓았다는 것은 곧 하느님을 개라고 욕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이런 것에 화를 내어야지 엉뚱하게 같은 뿌리를 가진 민족종교나 다른 종교를 배척하고 화를 내어서야 되겠는가? >ㅡ
왜 이런 확신을 하느냐 하면 다른 문자와 달리 犬(견)자를 은문 하늘경에서는 ㅡ<천부경>ㅡ 분명하게 하느님과 하늘을 나타내는 문자로 쓰고 있음을 확실하게 알기 때문이다.
그 외 하늘경에 쓰인 나머지 문자들도 대부분 왜곡되어 있다는 것으로 하늘경에 쓰인 문자적 의미들만큼은 철저하게 왜곡되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할 수 있고 증명할 자신이 있다.
따라서 오늘날 형성된 설문해자를 바탕으로 성립한 은문한자학도 아직은 검토해 보지 않아 잘 모르겠으나 상당수 엉터리일 것이라 본다.
ㅇ; 울타리를 나타내는 기호 크게는 우주 작게는 집단이나 가정 생명의 몸 또는 논밭의 경계 국경선 등 다양한 용도로 적용이 되는데 한자에서는 모두 ㅁ의 기호로 통합되어 쓰인다고 본다.
반대로 ㅁ의 기호가 ㅇ의 기호로 통합되어 쓰이는 경우도 한자 외에 고대 언어나 고대문자에 나타난다고 본다.
예를 들면 (∙)+(ㅇ)의 경우로 神(신)과 신이 창조한 입체적인 삼차원적 공간을 나타내는 의미
12, (ㅇ)은 울타리를 의미하니 (ㅣ)를 붙이면 이가 되어 차원과 차원의 경계를 작게는 집단이나 대지의 경계를 의미하니 경계와 경계를 이어주는 의미로 무엇이 그것이 등과 같은 말과 말의 연결의 의미로 쓰이게 되고 (ㅡ)를 붙이면 으가 되어 처음으로 그것으로 등과 같은 사건과 사건을 연결하는 의미의 말로 쓰이게 되고 (ㅏ)를 붙이면 개인이나 가정 집단이 사방으로 퍼지는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니 고향을 떠나 사방으로 흩어지는 의미가 담긴 “아리랑”이 되고ㅡ<아리랑의 말뜻은 아리랑의 말 자체에 있다고 보는데 아의 의미에 리와 랑이 의미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세상을 홍익인간의 세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을 받들어 세계 각지로 흩어지며 고달픈 타지에서의 고난의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라는 의미가 된다고 본다.
따라서 아리랑은 오늘날의 각 종교가 핵심사항으로 실천하고 있는 가르침의 전파와 비슷한 말로 이해하면 되리라 보며 최소한 지금의 수준보다는 높았다고 보며 문명전파의 비밀이 담긴 노래가 아리랑이라 본다.>ㅡ
(ㅓ)를 붙이면 어설픈 어린 어주 어사 등의 말이 되고 (ㅗ)를 붙이면 웃다 울다 우러름 등의 말이 된다고 본다.
(ㅡ)+(ㅇ); 울타리 안의 주인을 나타내는 기호 즉 ㅡ자는 가장, 왕, 지도자, 우두머리, 神(신)등을 의미
따라서 크게는 우주와 그 주인을 나타내니 우주 삼라만상의 주인은 하느님임을 나타내는 기호
13, 이 문자는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 문자로 한자나 고대의 문자풀이에 적용해 볼 수 있다고 보며 우리말의 풍부한 어휘를 위해서라도 복원되어야 할 기호라 본다.
ㅎ; (∙)+(ㅡ)+(ㅇ)
따라서 이 문자는 하느님으로부터 생겨난 땅이라는 우주의 주인은 오직 하느님이며 그 하느님의 섭리대로 돌아가는 지금의 현상계가 하늘나라임을 나타내는 문자 즉 살아있는 이 삶이 하늘나라이지 다른 하늘나라는 없다는 의미
그러므로 하느님이 다스리는 우주의 섭리를 인간이 따르지 않고 스스로 거스르게 됨으로 지금의 이 세상이 하늘나라의 삶인 줄 모르고 인간지옥을 만들면 안 된다는 경고의 의미도 담고 있는 기호
즉 인간을 포함한 우주 삼라만상은 다 하느님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부분이니 인간 또한 하느님의 일부이기에 자신의 머릿골에 자리한 하느님의 본성을 회복하면 그가 곧 하느님의 사람으로 이 삶이 하늘나라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기호 따라서 삼일철학의 중요한 의미를 압축한 기호라 본다.
그러므로 이 기호는 인류사 이래 나타난 모든 성인들이 전해준 하느님의 섭리를 살아있는 지금 현실에서 실천하고 구현하는 길이 곧 하늘나라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나타내는 기호로 미륵이나 구세주 사상의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기호라 본다.
통상적으로는 하늘나라를 나타내는 기호로 이해하기 바란다.
호산나, 여호와, 우리말 호시절, 팅호아, 호호, 하하 등 세계인들의 언어에서 ㅎ이 들어간 말이 대개 하늘나라와 연관된 의미로 쓰이고 있다고 본다.
이상으로 훈민정음 28자의 의미를 대략 다루어보았는데 이것만 가지고도 세계인들의 고대 언어의 풀이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본다.
여기에 나머지 훈민정음에서는 빠진 몇 글자 정도만 추가하면 한자 풀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본다.
※ 앞에서 다룬 씨알점(∙)의 의미를 떠올리기를 바라는데 전 세계에 고르게 분포되어 나타나는 고인돌에서 간혹 나타나는 (∙)+(ㅇ)의 씨알점을 둘러싼 ㅇ의 그림 기호는 神(신)과 신이 창조한 우주를 의미하는 문자라 본다.
따라서 이 그림 기호는 매우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고대인들의 그림문자라 보는데 가림토나 은문하늘경에 나타나는 문자 체계가 정립되기 이전의 고대인들의 문자 기호라 본다.
우리 고대의 삼일 철학이나 삼신상제라는 한 묶음의 명사들과도 깊은 연관이 있는 문자로 고대한국학에 나타나는 하늘이 변화하면 땅이고 땅이 변화하면 하늘이라는 논리와도 정확하게 일치한 다 보는데 이 그림기호는 크게 두 가지 의미로 고대인들에게 쓰였다고 본다.
하나는 본체의 하느님과 하느님이 창조한 하늘을 나타내는 문자로 상제와 연결이 되고 하나는 하느님과 하늘이 나뉘어져 창조한 三神(삼신)과 三界(삼계)를 나타내는 문자로 천일, 지일, 인일의 하나님과 연결이 된다고 본다.
ㅡ<아주 작게는 인일의 하나님이 나뉘어져 창조한 각기 생명의 머릿골에 자리한 靈魂(영혼)의 하나님과 생명의 몸>ㅡ
따라서 씨알점(∙)+(ㅇ)의 고인돌에 새겨진 그림문자는 가림토나 은문하늘경에 쓰인 문자체계가 정립되기 이전 시대인 桓因(환인)시대에 쓰이던 문자라 보는데 한웅시대나 단군시대에 이르러 이 문자에 대한 세분화가 일어나며 하늘과 땅을 나타내는 문자기호로 나뉘어진다고 본다.
따라서 본체인 하느님과 하늘을 나타내는 문자가 따로 만들어지고 본체에서 갈라져 나온 객체인 삼신의 하나님과 땅을 나타내는 문자가 따로 만들어진다고 보는데 그 흔적이 은문 하늘경에ㅡ<천부경>ㅡ 쓰인 문자들로 예를 들면 하늘과 관련된 문자로 (∙)+(ㅇ)=犬(견)이 되고 땅과 관련된 문자로 (∙)+(ㅇ)=太(태)가 된다고 본다.
犬(견)이나 太(태)는 둘 다 大(대)자에 씨알점(∙)이 아래와 위에 위치해 있다는 차이만 있을 뿐 문자적 형태는 거의 동일한 것으로 이 문자들은 우주창조의 순서를 나타내는 것으로 犬(견)은 본체의 하느님이 창조한 하늘을 의미함으로 大(대)자의 용도는 하늘이라는 뜻이 된다.
ㅡ<한자에 쓰이는 大(대)자의 의미를 하늘로 본다면 大人(대인)은 하늘과 같은 사람을 의미하니 한자의 의미가 훨씬 잘 살아난다.
따라서 大(대)자가 들어간 다른 한자의 의미도 훨씬 그 뜻이 분명하게 살아난다고 본다.>ㅡ
그리고 大(대)자 아래에 쓰인 씨알점(∙)이 있는 太(태)자는 하늘이 창조된 이후를 의미함으로 창세기에 나타나는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는 의미와 동일한 의미로 본체의 하느님이 하늘을 창조한 이후라는 뜻이 太(태)의 문자와 창세기의 태초라 본다.
현대물리학에서도 빅뱅이후에 우리말 땅을 의미하는 물질적 세계인 天地人(천지인)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하고 있으니 犬(견)과 太(태)의 문자적 용도로 보아 최소한 은문 하늘경에 쓰인 문자가 만들어지던 시기에 이미 현대물리학이 말하고 있는 우주창조의 비밀을 알고 있지 않고는 만들어지기 힘든 문자기호라 본다.
하여간 은문하늘경에 쓰인 문자기호들과 가림토는 그 이전인 한인시대에 쓰이던 문자기호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던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보는데 언어의 기본 틀은 거의 달라지지 않는다 해도 문자기호들은 한인시대에서 갈라진 문자기호와ㅡ<슈메르 문자>ㅡ한웅시대에서 갈라진 문자기호와 단군시대에서 갈라진 문자기호로 복잡한 갈래가 생겨나다 보니 지금과 같은 다양한 문자 체계가 나타나게 되었다고 본다.
따라서 문자적 의미는 가림토만으로는 적용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 보나 언어의 의미만큼은 가림토로 거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나는 본다.
이미 이런 사실은 훈민정음으로 풀어보는 그리스로마어와 마야어라는 1, 2, 3부의 글을 올리며 어느 정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문자나 언어에 대한 연구나 분석을 하려고 마음먹고 시도한 시기가 이제 겨우 넉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아 가림토나 은문하늘경의 문자적 의미 이외에는 확실하게 말하기 어려우니 이 사람의 의견정도로 보아주기를 바라며 고인돌에 새겨진 그림기호들에 대한 분석도 별자리에만 국한 시키지 말고 이 사람이 말한 (∙)+(ㅇ)의 문자기호가 담고 있는 광범위한 의미를 적용해서 새롭게 분석해 본다면 고인돌에 대한 이해가 훨씬 깊어질 것이라 본다.
하늘경이 일만 년 전부터 말로 전해지던 우주론임이 확실하다면 하늘경의 우주론으로 풀릴 수 있다고 보기에 시간만 좀 넉넉하다면 고인돌에 새겨진 그림문자들의 의미도 분석해 보고 싶은데 좀 아쉽다.
그러므로 꼭 고고학이나 역사적 문헌들을 통한 방식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우리역사의 참 모습을 입증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기를 바라며 고고학, 문헌역사학, 언어학, 문자학, 종교학, 수학 등등의 여러 분야가 결합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엄청날 것이라 보는데 이 사람의 의견으로는 각 분야의 사람들이 정기적으로나 아니면 한 곳에 모여 같이 토론하고 연구를 하며 우리역사의 복원에 촞점을 맞춘다면 늦어도 일 년 안에 누구도 반박하기 힘든 세계적인 성과물이 나올 것이라 본다.
첫댓글 견의 뜻이라...사실이라면 숙고해봐야 할 문제로군요. 글 감사합니다.
견해 견문 등의 우리말이 있는데 볼견자도 파자하면 ㅁ+영혼의 우주정신을 의미하는 두 개의 ㅡ+ㅅ 입니다.
따라서 볼견자의 의미는 생명의 몸을 통해 영혼의 우주정신이 만들어낸 만물과 자연을 의미하니 많이보고 많이 경험한 식견이 남다른 정도의 의미로 우리말 견과 일치하고 있다고 봅니다.
식견에도 견이들어가니 견의 우리말은 분명 하느님과 관련된 말로 정상적인 경우라면 같은 음은 피해야 하는데 느닷없이 견의 말을 개견이라 하는 것은 우리말이 만들어지는 이치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