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미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4인조 소울 그룹 '부커 티 앤더 엠지스' (Booker T. & The M.G's)는 1962년 데뷔 앨범을 내고 활동하기 시작하여1967년 빌보드지에 의해 '올해의 최고 연주그룹'으로 선정되고 71년초 활동을 마칠때까지폭넓은 인기를 자랑하던 밴드이다
이들은 60년대 멤피스 소울 사운드의 창조자로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소울,리듬 앤 블루스에서 멤피스 사운드까지듣는이의 혼을 뿌리부터흔드는 듯 역동적이고영혼이 깃든 듯한 사운드가특징인데 '오티스 레딩' '자니 테일러' '읠슨 피켓'등 대 스타들이이 그룹에서 배출된 아티스트들이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이들의 대표곡 'Time Is Tight'(촉박한 시간)과 '클린트 이스트우드'주연의 서부영화 '집행자'의 주제곡 'Hang 'em High' (높이 매달아) 등 일련의 중독성 강한 연주곡들은
첫댓글 멋진 연주 입니다.
아마도 완전한 연주만의 히트곡을
발표한 록 그릅 입니다.
생각 나는것은 오래 전 라디오천국시대
모 방송국 오후 3시의 다이얼
시그널 음악 으로 들었던 곡 입니다.
선배님!
참 오랜만에 듣는 곡 입니다.
3월에도 가정의 평화와 건강이
가득 하십시요.
3월이 되니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화분에 심은 홍매화가 탐스럽게 피고
뜨락에 수선화도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Booker T. & the MG's' 라는 소울 그룹은
아마도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래서 착각하신 건가요
3시의 다이얼 시그널 하고는 전혀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