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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rcerer`s Apprentice (BV) 2010.7.16 개봉예정(미)
제작: Jerry Bruckheimer 감독: Jon Turteltaub 각본: Lawrence Konner & Mark Rosenthal (screenplay) / Johann Wolfgang von Goethe (original poem) 출연: Nicolas, Jay Baruchel, Alfred Molina, Toby Kebbell, Monica Bellucci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 존 터틀타웁 연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이라 게다가 배급은 Buena Vista. 딱 떠오르는 작품이 있지 않나? 바로 2000년대를 대표하는 어드벤쳐 영화 내셔널 트레져 National Treasure,2004(북미수익:$173m / 해외수익:$174m) &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National Treasure: Book Of Secrets, 2007(북미수익:$219m/해외수익:$237m)다.
이들이 다시 한 번 뭉쳐 2010년 여름을 강타할 어드벤쳐 영화가 지금 개봉 대기중이다. 마법사의 제자 The Sorcerer`s Apprentice,2010로 알려진 작품이 바로 그 문제의 작품인데, 이 작품에는 이 들외에도 알프레드 몰리나와 모니카 벨루치까지 가세해 그 무게감이 상당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이미 잘 알려졌다시피 디즈니의 고전 애니메이션 환타지아 Fantasia,1940의 한 부분이었던 Sorcerer's Apprentice를 영화로 옮긴 것이다(이 음악은 괴테의 시에 감명받은 뒤카가 작곡한 교향시). 그래서 그런것일까? 각본진에 괴테의 이름이 올라있는 것이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온다.
맨하탄을 집어삼기려는 어둠의 세력에 맞설 수 있도록 마법사 블레이크(니콜라스 케이지)가 평범한 대학생 데이브(제이 바루첼)를 제자로 받아들여 마법을 전수하고 그 뒤로 일어나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쳐를 그린 작품. 안봐도 제자비는 뻔할 정도로 엄청나게 들었을 것으로 사려되는 작품이지만, 그만큼 재미도 보장하는 작품이라고 될 것 같다. 이유는? 제리 브룩하이머니까.. |
첫댓글 이걸로 케서방 돈갚았아야 겠네여..
투자도 했으니 돈도 충분히 갚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포맷은 방탄승과 같네요. 헌데 케서방은 2010년에 당최 몇작품을 하는걸까요? 제가 본 숫자만 6개쯤 되는데.
진짜 왕성한 활동이 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이러다가 하얗게 재가 되버리는 건 아닐지...
대세는 환타지인듯하군요.. Southern님 wow의 영화화에 대해서 아시는 소식있나요? 감독이 정해진것으로는 아는데 배우는 전혀 안정해진듯해서 말이죠. 비가 나온다는 소문도있던데.. 비의 요새 몸이나 이미지를 보니 데몬헌터가 잘어울릴꺼같기도하더군요.
샘 레이미가 감독으로 내정된 상태고, 각본도 정해졌으니까 이제 캐스팅 발표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제작비를 2억 2천만 달러를 마지노선으로 정했다고 하는데, 제작비 점검하고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1년 개봉을 목표로 하는 것 같은 데 지금 하는 걸로 봐서는 2012년도 힘들지 않을까 싶고요...
빚 갚느라 여러편찍어되는군요 돈은 많이 있는 것못지않게 효율적인 소비가 중요...
여배우 이쁘네요..
왜 캐서방이 나오면 작품이 가벼운 느낌이 날까요....콘에어-더락-페이스 오프때의 카리스마는 이제 안나오는건가요 ㅠㅠ
정말 언급하신 세 작품은 ㅎㄷㄷ했죠....지금의 jason 스태텀(?, 트랜스포트랑 크랭크 시리즈 주인공)을 능가하는 카리스마
제이슨 스태텀이랑 비교하는것은 케서방의 굴욕이죠.
그쵸 제이슨 스태텀이 트랜스 포터 831 까지 찍어야 비교대상이 될듯
Jerry Bruckheimer --> 흥행대박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