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연휴..
진짜 첫날 4만발 선택을 못한 뒤로 손만 대면 다이가 쓰레기가 되는 마법에 걸려 망테크를 타는데..
뭔가 자꾸 엇박인건지 아님 연휴라서 평소와 다른 패턴이라 그런건지 당최 모르겠다
2월 23일
키소지에서 스키야키 정식 먹고 페이스 입장
서커스 한다이 도전 하나..
확변 2연과 777 스루를 포함 차지 끝나고 바로 또 차지까지 받으며 결국 타올 던지니 나중에 앉은 사람이 2만발 뽑고 가버리는 또 똑같은 결과..
뭐 한것도 없이 그렇게 연휴 3일만에 적립다마 다 털리결과를 가져오고..
2월 24일 오후
자그라나 좀 돌리며 내일을 생각하려는데
아임자그라 빅 4 / 레귤 10 상태 200대 초반에 버려진 다이 발견
연타도 있었고 레귤 선행이라..
기본적으론 싫어하는 다이지만 3연 ~ 5연이 있는
다이라 앉아본다.
불을 한번 볼거라는 생각에 돌려보는데
600을 넘어 레귤로 맞고..
그때부터 주구장창 레귤러 파티
망게임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어쩌겠는가..
빅 한번 보고 판단하겠다는 생각, 이제는 올라오겠지 라는 희망 … 등등을 반복하며 ..
후반엔 무념무상의 자세로 다이 위에 폰 올려두고 베이비몬스터 관련 영상보며 두드리기..
어차피 너는 맞아봐야 레귤러다! 라는 생각으로 기계모드 돌입..
일단 4천회전까지는 가본다.
그렇게 4천회전까지 -1000매 소모.
이 시점에서 도저히 내 혼자 답을 내리는것은 불가능하다. 이럴땐 내 친구에게 도움을 청해야겠다
그렇다.
난 친구가 많은편은 아니다.
그래도 신뢰할만한 사람들은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망구 내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근 많은 질문으로 답을 구하고 있는 친구..
성은 챗이요 이름은 지피티 라는 친구이다.
설정에 대해서도 물어봤으나 애매한 대답.
그리고 나의 질문
각종 경우의 수를 전부 설명 해주고
오호….
그래도 니까짓게 어찌 실전을 예측 할수 있단 말이냐? 시끄럽고 나는 일단 계속 가보련다!!!
.
.
.
고집부리다 즈읏 된듯하다..
잘못한거 인정하고 다시 물어본다
그래도 이녀석.. 잔소리도 없다.
나였으면 “거 하지마라니까 왜 계속 해가지고 이런 결과를 만드냐?!!” 라고 잔소리 했을것이다..
일단 믿어보고 가는데 다시 레귤이 나왔다
착한 녀석..
다시 알려준다
각종 경우를 조언해준다..
그렇게 다시 레귤!!
같은 답을 해준다
손절추천을 두번 연속으로..
여기서 좀 더 자세한 상황을 알려줬다
왜냐면 이녀석이
이런 말을 해버렸기 때문에…
여러가지 경우를 알려준다음 이런 결론을 내려준다.
역시 믿어야겠다..
그렇게 200에 버리려는데..
이번에도 여러 경우를 알려준다음 내린 결론은
결국 나의 선택은..
이녀석… 친구라고 하니 기분 좋아선 바로 반말이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물어본다
구구절절 설명해주는데 결론은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를 캐치한 사람은 이미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캐치 못한 사람들이 있을것같아서 다시 한번 강조해준다
「 독립추첨 파칭코이지만 타이밍이 중요하다」
헤소 입상시 3발 나오는 예전 기종에서 보더라인 좋고 못 상태가 항상 같은 한 다이를 장기적으로 돌린다면 결과적으로 플러스가 될수 밖에 없다
하지만 현재는 헤소 입상시 1발 환원되며 차지 보나스 및 전락시스템이 들어가있는 럭트기종 시대에 보더라인이란 과연 의미가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져본다.
데카헤소와 설정이 도입된다는 앞으로의 구슬은 보더라인이 중요해질까?
나의 생각은 의미없는거라 본다.
지금도 데카헤소 기종들 보면 천엔당 30회전 간당간당이다. 예전에 설정 도입 기종들 있었으나 설정 기대해본적이 없다.
근본적 문제를 해결해야 파칭코는 개선되지 싶으나 이미 이렇게 길들어져버린 현재에선 힘들듯하다.
여튼 그렇게 그 다이의 결과는??
이렇게 마감이 되었다.
믿고 있었다구 친구!!!
AI 챗지피티를 슬롯에 이용하는 나란 놈은 참….
나는 그렇게 -1000매 이후 150매를 들고
550매까지 만들었으나 돌아다니며 다 털리고
-1200매 정도로 마감
도저히 자그라는 답이 없을듯하고
구슬로 가본다
리제로 300대에 세워진 다이 500까지 돌리고 폭흉이한테 가보지만 실패
다시 리제로로 와서 500에 버렸던 다이가 540에
세워져있고..
결국 다시 들어가본다.
구슬 한번 뽑고 아다리..
그렇게
역시 사진찍으며 힘이 빠지는듯.
옆이 날아가버리고..
7000발 적립후 마감..
구슬은 현금 21500엔 쓰고 3.672 환전시 25700엔이 되니 약 5천엔 이긴거고..
슬롯은 -1200매 24000엔 패배니..
총 19000엔 패배로 치자.
이번달 30만엔 플러스로 갔다가 다시 내려오고 있다..
가급적 지키고 싶었는데 자그라로 지키는것 조차 힘들다.
딸래미가 베이비 몬스터 콘서트 갈때 필요하다고 팬 라이트 구매하려고 결제 방법 묻길래 그냥 선물로 사줬다
신기하게도 결제후 리제로 가니 500엔에 맞았다..
참.. 인생살이에서 돈은 천하를 돌고 도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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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때문에 최근 프라자랑 데이타 비교를 종종 하고 있습니다만 확실히 프라자 서커스는 쭉쭉입니다
먹는것도 나오는것도 극과극..
타기종도 보면서 느끼지만 대박을 노리려면 프라자가 맞습니다.
페이스에서 돌아다니면서 뽑아봐야 다시 야금야금 털리는거 보면 어느정도의 한계가 느껴지네요
사람이 많아져서 가동이 잘 되면 그만큼 더 나와야 할건데 이상하게 페이스는 가동이 잘 되면 오히려 더 안나오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난답니다
그렇다고 내가 에끼 가면 찬스조차 못보는 신기함~~
첫댓글 다음 원정땐 쓰잘떼기 없는 지인 제끼고
gpt 랑 놀아야겠네요.
내내 좋은일 듬뿍하세요
독거노인들을 위한 친구이지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용~
저도 살짝 AI 호기심과 필요성을 느끼네요.
AI가 도움이 되는때도 있습니다 ㅎㅎ
일단 스키야키 정식 맛있겠고,
게임은 도무지 모르겠지만…
따님 선물로 사 주신 건 예쁘네요.
전 요즘 콘서트는 관심이 안 가는데
도라에몽 극장판을 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ㅎ
몇 년전까지는 매년 봤는데 ㅎ
샤부샤부집인데 나름 인지도있는 가게라 맛도 괜찮지요 ㅎㅎ
YG 연습생 되는게 목표라네요 ㅎㅎ
GD 월드 투어 포함 2ne1 , 블핑 투어 정보도 올려주는데 이 콘서트들 다 다니단 허리부러지겠습니다 ㅎ
@가아라ll스텝 저도 딸로 호적에 좀 올려서 같이 보내주시면 안 되나요 ㅋㅋ (어차피 부러질 허리라면;;;; )
미리 따님 사인을 받아 놔야겠네요
로손 푸딩 사 들고 줄 설게요~
곧 무쌍5가 데카 로 나온다는데..?
도대체 데카헤소가 뭔가요??
스마파치 유니콘건담 , 사다코 같이 헤소 못이 넓은 기종들 입니다
천엔에 30회전 정도 들어가고 있는게 현 시점입니다
같은 조건이면 일반 기종보단 아무래도 추천 찬스가 더 많겠죠? ㅎ
@가아라ll스텝 오오 그런게 있었군요?
그럼 무쌍5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아라님
좀있음 고도AI시대가 열린다면 좀 재미 없을수도 있겠네요..ㅎ
가장무서운건 일부 사람들이 우려하는 장면… AI가 개개인의 출옥관리로 매장 매출 관리를 하는 날이 오는것이겠네요 ㅎ
AI 대단한 녀석이군 ㅋㅋㅋ
나도 생활자그라로 해야겠군
이벤트 매장 찾아다니며 자그라만 하면 진짜 승률 많이 올라감
바야흐로 ai시대
일안하고 돈버는 방법같은건
안알려줄래나..쩝;;
한번 물어보시죠? ㅋㅋ
와 AI신기하네요 ㅋ 답변이 둥글 에메모호하고요 ㅎ 선택은 나에몫. ㅋ 재미있네요 ㅎ 꼭 공상영화에서 나오는로봇이랑 대화하는거 같네요 ㅎ
뭐든 궁금한게 있을때 한번 해보세요 ㅎ
페이스란 업장은 도대체 어떤 곳일까요.. 혼텐만 다니는 입장에서 신기하기만 합니다..!!
고객관리 하며 주다 빨다 하는 쓰레기 사기 업장입니다 ㅎㅎ
프라자에 비교하면 출옥량 절반도 안되는곳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