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가 머리 만지는걸 싫어함
미용실에서도 머리 자르기 진짜 힘들었고
이날 아침에 유치원 등원 준비하면서도 머리 빗질하는거 싫어서 도망다님
엄마도 머리 못 만지게 해서 유치원에 머리 풀고 가는데
유치원만 다녀오면 머리가 묶여있어서 항상 신기해했다는 박주호네 부부
으아ㅏㅏㅏㅏㅏ너모 귀여움...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사람
첫댓글 우리따님도 머리숱많고 그래서 원만다녀오면 유툽에서 볼만만 머리해가지고 옴.. 선생님이 이뻐해주시는건 너무 좋은데.. 또.. 나는 따님 씻길때 고무줄 해체하는게 너무 힘듬..ㅠ
어린이집 선생님에게만 머리카락 허용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ㅋㅋㅋㅋㅋ제 지인 아이도 그래요.주말에 만났는데 머리 산발이라 제가 대신 묶어주려했는데 거부당했어요. 엄마도 손 못대게 한데요.
와씨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저게 사소한 행동처럼 보여도 사회화, 안정감 이런것에 도움될 것 같음
저희 아이도 얼집만 다녀오면 머리가 아주 그냥~ 감사하죠~
첫댓글 우리따님도 머리숱많고 그래서 원만다녀오면 유툽에서 볼만만 머리해가지고 옴.. 선생님이 이뻐해주시는건 너무 좋은데.. 또.. 나는 따님 씻길때 고무줄 해체하는게 너무 힘듬..ㅠ
어린이집 선생님에게만 머리카락 허용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제 지인 아이도 그래요.
주말에 만났는데 머리 산발이라 제가 대신 묶어주려했는데 거부당했어요. 엄마도 손 못대게 한데요.
와씨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저게 사소한 행동처럼 보여도 사회화, 안정감 이런것에 도움될 것 같음
저희 아이도 얼집만 다녀오면 머리가 아주 그냥~ 감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