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미키 반더벤)는 또한 팀의 득점왕이자 치명적인 마무리 선수인 손흥민에게 패스하기로 결정했을 때 이타적인 팀 윤리의식을 발휘했다. 페널티 지역 가장자리에서 출발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묻자 23살의 미키는 이렇게 답했다.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기를 바라면서 계속 달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한 명이 막았죠.) 소니가 제 왼쪽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센터백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달렸고, 적절한 순간에 소니가 마무리할 수 있도록 플레이했어요."
슛을 쏘고 싶은 유혹은 없었나?
"아니요. 쏘니가 거기 있었고 그가 마무리할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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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토크방
에버튼전 손흥민 골에 대한 미키 반더벤 인터뷰 中
눈누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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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6 15:3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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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신앙심 차이이인가?
솔직하게는 늦어서 죽은 각도에 받았죠...
신앙심ㅋㅋㅋ
지려따
쏜이 뒤로 내주는 줄 알았는데
아주 시원시원하고 좋았네요.
예뻐죽겠네
축구 잘하는 애들은 본인 역할 아니어도 볼 안끌고 판단력이 좋음ㅋㅋ흥민이 로메로 반더벤 요번시즌 또 너네가 잘해줘야 한다.
캬
넣기 진짜 어려운 슛이었는데
흥민이 첫터치가 미쳤음 진짜
가슴이 훈훈하다
캬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