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oo.gl/a48wMK
[축구] 부산의 이적불가에 이정협 "기회 닿으면 옮기고 싶다"
이게 16일 어제 기사인데..
이정협은 "이적을 시킬 수 없다든가 팀에 남아달라는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들어본 적이 없다"는 말로 소통이 없었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섭섭한 감정이 있는 게 사실이다. 다만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가 없을 뿐"이라며 고개를 떨궜다.
나아가 이정협은 "솔직히 챌린지 무대에서 또 뛰고 쉽지는 않다"고 말한 뒤 "구체적인 오퍼가 들어온 것은 아니지만, 좋은 제의가 들어온다면 팀을 옮기고 싶다"는 말로 클래식에 대한 갈증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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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온 오늘 부산관련 기사
http://goo.gl/zxafx7
[단독] 부산, 이정협 ‘판매불가’ 선언… 함께한다
(기사중)부산 관계자는 “이정협 선수를 다른 팀으로 보내는 일은 없다. 강등됐다고 무조건 선수를 팔아야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다른 주축 선수도 마찬가지다”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http://goo.gl/WGyQyC
'34명 중 20명 OUT' 부산의 쇄신 목표는?
최 감독의 구상 안에는 이 3명이 모두 들어있다. 최 감독은 “이정협, 주세종, 이범영은 팀에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꼭 필요한 선수들이다. 이 팀에 남아 내년도 승격을 함께 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단순히 정이나 의리만으로 붙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선수들이 K리그 클래식에서 뛰고 싶어하는 마음도 이해한다. 하지만 승강제가 도입된 이상 보다 열린 사고가 필요하다. 어느 팀이든 강등도 될 수 있고, 승격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해줄 수 있는 대우(연봉)와 함께 얻을 수 있는 가치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선수들을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나오는 기사마다 다 다름... 부산에서는 무조건 남기겠다고 하고 심지어 이정협 선수와 이야기도 끝냈다고 하는데 이정협 선수 측 기사에는 기회가 되면 나간다라.. 뭐지 -_;;
이정협 선수는 구단과 얘기한적이 없다는데 부산에서는 이미 얘기 다 끝났다고하고 뭐지..
기자들은 이정협 보내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 같음.....;;; 그건 구단이 정할 문제인거 같은데...
이러다가 또 대승적 이라는 단어 나올수도 ㅋㅋㅋ 부산구단 욕하는 사람도 나오고.....
신고가 두려운 알싸빼고 다 그러고 있죠.
나갈것같다는생각은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