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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광복절에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만난 무궁화꽃
세라비 추천 0 조회 243 12.08.16 09:5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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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6 10:44

    첫댓글 잘 읽고 쉬어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2.08.16 13:40

    정겨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 12.08.16 10:48

    대한민국 국민이 외국에서 나라꽃을 만나니 얼마나 반가울까요...

  • 작성자 12.08.16 13:43

    그렇치요ㅡ--혜전님의 말씀처럼 지구 반대편에서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를 보니
    똑 같은 무궁화 꽃이지만 한국에서 보았던 느낌과는 또 다른 형용할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되더군요
    정겨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 12.08.16 11:25

    해외에서 맞는 광복절, 때맞춰 온 혈육, 그기에서 본 나라꽃 무궁화, 쎄라비님의 감정어린 글 잘 보았습니다.
    그 만큼 한국의 위상이 높아져 있다는 걸껍니다. 시에틀 타워에 무궁화꽃이 피어있다는 사실이....

  • 작성자 12.08.17 11:55

    콩꽃님 !! 지난 봄 4월에 부친소천으로 서울에 가 장례를 치르고 난뒤 서울에 머물던중 이곳으로 오기전에 도봉산 산행에서 처음으로 콩꽃님을 뵈었었지요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 다른 날도 아닌 광복절에 만개한 무궁화꽃을 만나니 혈육을 만난것 처럼 반가웠답니다

  • 12.08.16 15:57

    기억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8.16 12:12

    외국에 있으면 애국자가 된다지요?
    아들이 시애틀 살아 몇번 가보았는데 갈때가 겨울이라 무궁화 꽃은 못보았네요
    스타벅스1호점 시애틀 타워
    그런 곳보단 마운틴 레이니어나 폭포등의 자연경치가 좋던데요
    무궁화보고 감동한 세라비님,
    그런 감동으로 늘 사시길...

  • 작성자 12.08.16 13:53

    밝음이님 !! 시애틀에 아드님미 사시기에 여러번 와 보셔서 가까운 곳에 살고있는 저보다도 시애틀 명소를 잘 아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자연을 좋와 하기에 이렇게 늘그막에 외국에 나와 사는 사람인데 자연이야 시애틀보단 밴쿠버가 훨씬 아름.다운 곳이지요
    허지만 저만 남자이고 또한 조카가 어린애이고 나머지는 모두 여자들이고 해서 자연히 시내 가까운 곳을
    구경시켜 주는 정도 였는데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시애틀에 가니 그때 한번 가볼까 합니다-
    정겨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 12.08.16 13:12

    저도 무궁화를 좋아 합니다.
    포천 일동을 지나면 이동지나 신수리 넘어가는 곳 평화공원에 무궁화 동산이 있습니다. 참 예쁩니다.
    전주에서 구레로 가는 국도변에도 무궁화가 많이 피여있습니다. 가끔 그 길을 갑니다.
    외국에서 보는 무궁화는 얼마나 더 반갑고 애착이 느껴지는 꽃이겠습니까
    님의 글에서 나라 사랑을 느껴봅니다.

  • 작성자 12.08.16 13:56

    무궁화 동산이 포천 일동에 있군요 처음 들어 봅니다 그리고 제고향인 전주에서 남원을 거처 구레로 가는 국도변에도 무궁화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나 봅니다
    언젠가 한국에 가면 꼭 한번 가봐야 하겠네요 -- 이렇게 좋은 정보 주시고 정겨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 12.08.16 14:51

    지난주말 이천을 통과하여 여주로 향하는데 길가에 무궁화꽃이 잔뜩피었었지요
    애국자가 따로 있는것은 아닌가봅니다
    내나라 꽃이라고 보는것만으로도 미소가 머금으니
    선배님이야 나라를 떠나 계시니 더더욱 반가우셨을테기까요

  • 작성자 12.08.16 23:48

    서니아우님 !! 여기까지 왕림을 해서 정겨운 댓글 주워 감사합니다-
    건강은 많이 좋와 졌겠지요 -- 나라꽃이라서 먼 지구 반대편에서 만나는 무궁화는 또 남다른 감회로 다가오더군요 더군다나 광복절이기에 --

  • 12.08.16 16:10

    제 어릴적엔 무궁화가 여기~~저기~~참 많았었는데요
    요즘은 무궁화꽃이 보기가 드문것 같아요

    머나먼 타국에서 내 조국 나라꽃을 보시고 감격해 하시는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 또한 같은 마음으로 어릴때 많이 불렀던~~무궁화~~무궁화~~우~리~나라꽃~~~속으로 불러 봅니다~~

  • 작성자 12.08.16 23:51

    포항님 !! 내가 태여나고 자란 나라를 상징하는 꽃인데 외국땅에서 더군다나 광복절날에 이를 만나니 벅찬 감동이 몰려오는 걸 느꼈습니다
    제가 사는 밴쿠버에는 벗꽃은 너무 많은데 무궁화꽃은 퀸엘리자베스 팍에서 꼭 두그루밖에 보질 못했습니다
    정겨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 12.08.16 21:28

    쎄라비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요즘 한국에도 무궁화꽃이 만발하여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 유달히 무궁화꽃이 눈에 띄이는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으니 심기가 상당히 불편한 뿐만 아니라 그동안 억압당하고 살았던 지난날을 용서하려던 마음까지 사라지려하고 있습니다. 무궁화 삼천리 금수강산을 유린한 그들을 말입니다. ^*^

  • 작성자 12.08.17 00:02

    은숙방장님 !! 오랜만 입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
    방장님 말씀처럼 일본 사람들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한국이 예전부터 실효 지배를 하고 있는 명백한 우리영토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는 때에 광복절날 보기힘든 무궁화꽃을 대하게 되니 말할수 없는 벅찬 감동이 느껴지더군요 - 그래서 두서없이 이렇게 제 감정을 올려 봤습니다

  • 12.08.16 23:40

    제가 다니는 교회 앞마당에도 무궁화가 다정하게 피어있어서, 발걸은을 멈추게 해줍니다..
    조국을 떠나면 저절로 그리워 지는것들이 많아지지요..
    씨애틀..지난 봄에 다녀왔지만, 밝음이 님이 보고 오신것 빼고 나면 상당히 심심한 도시더군요...ㅎㅎ

  • 작성자 12.08.17 00:10

    민속님 !! 안녕하세요 건강하게 잘 계신지요 ?
    지난 5월에 부친 소천으로 인하여 한국에 가서 장례식을 마치고 서울에 한달간 머물던중에 이태원에 계시는 거서리님이 오라하여 두어 차례 집에 초대받아 이야기 하던중에 민속님도 서울 나오셨을때에 만나서 식사도하곤 했다고 하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거기도 아마 무궁화꽃을 만나기가 힘들텐데 다니시는 교화앞에 무궁화가 있어서 나라 꽃을 볼수 있으니 다행이군요 - 민속님이나 저나 아마 무궁화꽃을 보는 느낌이 같으리라 생각됩니다- 시애틀은 밴쿠버에서 자동차를 이용하여 당일 다녀오는 국경 접경도시이지만 밴쿠버에 비하면 별로 볼게 없고 심심한 도시라고나 할까요

  • 12.08.17 13:27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도 외국을 한번도 못가보았습니다. 타국에서 보는 무궁화는 더 아름답고 가슴 뭉쿨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작성자 12.08.17 23:13

    황금연못님 !! 안년하세요 --여기까지 다녀 가시며 고운흔적 내려 주셨군요-
    님의 말씀처럼 한국에서 보던 무국화꽃하고 광복절에 먼 지구 반대편에서 오랜만에 보는 귀한 무궁화꽃이 제 가슴을 뭉클하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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