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onale
•사료 및 돼지고기 가공이 주매출을 차지하는 축산업 전문 기업
•17년은 마진율이 높은 사료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
•이는 거래 농가 증가 및 내부 양돈 사업 확대에 따른 사료 내부판매량 증가에 따른 것
•내부 사업 확대는 별도 마케팅 비용이 필요하지 않아 외부 판매 대비 높은 마진 확보가 가능
•식육 사업의 경우 브랜드육 시장 M/S 1위로 주요 마트 및 백화점으로 납품. 선진포크 브랜드로 공급하는 부분이 약 20~30% 수준이며, 지속적인 비중 확대 진행 중
•17년은 지육 가격 상승에 따라 양돈 사업부 이익도 작년 대비 개선 기대. 1Q17 양돈 부문은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하며 YoY 흑자전환 기록
•선진의 양돈 농장(선진한마을, 제일종축, 유전자원)은 전국 평균 MSY 20.8두 대비 높은 23.6두로 경쟁력 보유. 돈가 변동성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타 농장대비 비교적 낮아 안정적인 사업구조 확보
•신규 지분 취득한 선진FS, 선진햄의 육가공 사업은 BEP 수준 달성할 것
•17’돈가 상승 영향으로 양돈 쪽 이익은 상승, 식육 쪽은 하락 전망. 다만 사료 쪽 외형 증가에 따른 효과가 올해 반영되며 전사 실적은 YoY 성장 기대
•2017년 실적은 매출액 7,309억원(YoY, +13.3%), 영업이익 534억원(YoY, +26.2%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