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 출신의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진규씨(FC 서울)가 고향사랑 마음을 듬뿍 담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어머니 정금자씨(영덕읍 덕곡1리 부녀회장)를 통해 기탁했다.
김 선수는 바쁜 선수활동 중에도 매년 거액의 이웃돕기 성금과 교육발전기금을 고향인 영덕군에 기탁해 애향심이 강한 지역인사로 귀감을 사고 있다.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45035
매년 했었는데 올해도 했네요.
첫댓글 오 부녀회장님이시군요 ㅎ
진규형님 인성 수준ㄷㄷ
진규형님은 은근히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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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의 홈경기때마다 E석-S석 사이쯤에 김진규선수를 응원하는 분들이 항상 보이더군요. 큰현수막과 함께...
응원하러 영덕에서 단체로 오시나봐요....
안동고의 자랑이죠ㅋ
매천초 출신이죠
그리고 두발로 유소년출신
우리집 앞에 현수막 봤어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