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는 고 박정희대통령의 구국일념, 산업근대화를 동경하고 그 따님이신 박근혜대통령의 애민정신 및 신뢰원칙의 세련된 현대통치철학을 따르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따라서 박사모회원들은 한사람 한사람이 박정희대통령의 숭고한 정치이념을 올바로 계승케하고 박근혜대통령이 추구하는 높은 뜻에 누가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 이 덕목이야말로 박사모회원의 기본의무입니다. 이 같은 의미에서 특히 박사모 임원들의 언행은 늘 자중자애하고 글과 전화통화도 신중해야 합니다.
다시말해 친지나 일반주민들이나 유권자들로부터 "박사모 임원이 뭐 저래?"라는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박사모 전,현직 임원임을 악용, 가장해 개인적 이득을 취하거나, 출마자(후보사무실)들에게 자신의 활동을 과장하는 처사는 박사모정신에 반하는 행동이며 충북박사모를 이끌어 가는 순수한 임원들에게 정면으로 도전하는 망동입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지지하는 후보가 반드시 승리하도록 돕는 것은 지상과제입니다. 그러나 바늘허리에 실을 꿰서 사용할 수 없으며, 엄정한 선거법도 고려해야 합니다. "저 인간때문에 나는 새누리당을 안 찍는다"는 말을 듣게 해서는 안되며 또한 선거법을 위반해서도 안되죠. 박대통령내외분을 한모금이라도 흠모하는 생각이 뇌리에 남아 있다면,,, 진정 우리가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당선을 도우려면 자신의 인격과 능력과 처지에 맞게 행동해야 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적 입지에 맞게 활동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존경하는 박사모충북본부 회원동지여러분! 지금 박사모충북본부장이 공석입니다. 본부장이 공석이라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특히 6.4지방선거같은 중대사를 앞둔 시점에서 순수한 충북본부장의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도 긴요합니다. 혹자는 "박근혜를 대통령만들었으면 그만이지 박사모가 뭔 필요가 있냐"고 반문하지만 그러나 작금의 상황을 보면서 충북박사모의 재건이 어느때보다도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 위기의식까지 느낍니다.
하루속히 훌륭하고 출중한 박사모충북본부장을 선출(영입)해 충북본부가 재건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부지부의 박사모활성화도 필요합니다. 중부지부동지여러분! 중부지부 온-오프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고문님 및 지부장님과 임원분들께 힘을 몰아 주십시요. 이 길은 충북박사모 발전의 첩경입니다.
그리고 동지여러분!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우리가 지지하는 후보가 꼭 당선되도록 내 아들딸, 가족, 친척, 친구, 지인들에서부터 우리후보의 장점을 적극 홍보해 주시고(선거법이 허용되는 범위내에서), 만약 친지들이 삐뚤어 진 생각을 가졌으면 잘 설득하셔서 그 분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철저히 인도,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박사모충북본부 통합청주시지부장 드림
첫댓글 회원 동지 여러분의 많은 성원 과 협조가 박사모의 정체성을 살리는 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