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반장! 아스트로입니다~^^
아반장이 선빵! 후기를 작성합니다. ㅋㅋㅋ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감기로 멈출줄모르는 콧물이.....
약을 먹고 이른 시간에 출발하여 아저씨네 낙지찜 앞에서 서성입니다.
역시 아무도 안왔군요. 환불문제로 일찍 왔는데 바쁠 시간이라...
환불해달라고하기 뭐하더군요.;;;;
일찍 오신 쌉들과 동기들과 8시까지 파바에서 시간을 보내고
사장님께 키를 받아오면서 환불이야기를 했습니다.
웃는 얼굴로~
“전부 환불해달라는건 아니시겠지? ㅎㅎ“
저도 빙그레하며~ㅎㅎ
“그래도 10일전에 말씀드렸는걸요.ㅎㅎ“
웃어주시면서 알겠다며 다음에도 또 이용부탁하신다고 환불을 해주셨습니다.
처음에 어찌 말해야하나 문자를보내고 내심 고민을 했는데
서로 얼굴 안 붉히고 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열쇠를 받아서 8시에 연습실 입장을...........
두둥!!
생각보다 천장 높고 넓었습니다. (제일 맘에듬 ㅋ)
아쉽다면 바닥.....? (사장님께서 곧 바닥 시공예정이라고 합니다)
깨알Tip! 다음에 이용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필히 문의를~!! ㅋㅋㅋㅋ
베이직으로 몸을 풀고 시작한 패턴....
키도 크고 몸이 커서 그런지 남들보다 틀리는게 눈에 쏙쏙 들어오는 가봅니다.
지적은 계속 이어지고....... ㅋㅋㅋㅋ
“아반장님!”
“아반장님!!”
“아반장님!!!”
“아반장님!!!!”
계속지적을 받으면서 느낀 건데..... 발표회 당일날 실수하면
나만보이겠구나하는 생각이 번적 들더군요....ㅠㅠ
(키가 좀만 작았으면.. ㅋㅋㅋㅋ)
연습을 하고 있는 찰라 우리 동기 써니, 이수쌉 두손 가득
간식을 챙겨오셨습니다. ㅎㅎㅎ 앗! 카이만쌉은 빵을!!ㅋㅋ
휴식시간에 간식을 먹는 와중에 저는 살 빼야겠다는 생각으로
안 먹었는데... ㅠㅠ 2시간이 지난 후 피곤함 집중력 저하....
(당이 부족인가? 하는 생각을... 아.....몽쉘통통 카카오 ㅠㅠ)
금방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 11시를 가리키고 1일차를 뒤풀이 없이 귀가를 했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사히 발표회까지 다치지 말고 열심히 연습합시다!!
마지막으로~
도우미로 참여해주신 블랙백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101기 화요반 수업도우미 아스트로 앞으로 불참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첫댓글 아오빠는 잘하문서 엄살은~~!! 첫연습 재밋었어용 키키
100기 발표회 기대해봅니다~ *.*
ㅋㅋㅋㅋ아반장님!! 음성지원이된다아앙
ㅎㅎㅎㅎㅎㅎ 카이만쌉 음성 지원 된다잉~~~홧팅해요 ^^
붙으라고~!!!!도 귓가에 맴돌아~ㅋㅋㅋ
반장님 화이팅입니다앙~~100기 화이팅팅!!!!😆😆
ㅋㅋㅋㅋㅋㅋ 카쌉 음성지원.
이러다 나도 자은처럼 꿈에서..ㅡㅡㅋ
플로어 아주 장난아니쥬 미끄럼틀 넘사벽일듯
시공예정이라하면 더 미끄럼틀로 만들어주십니다ㅜ미끄럽게 연습하다가 허리 나갈뻔 조심히 연습하세용
아 화이팅요^^
화이팅화이팅!~
그 뒤로는 아반장님 소린 잘 안드리던듯~ㅋㅋ 잘하셔서..
아반장님!!
엄지척!!!
너무 많이 늘어서 깜놀햇어요!!! 역시 연습만이 살길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