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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국어국문학과 학생회 카페
 
 
 
카페 게시글
◆-----3학년 이야기방 KBS 방송국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박소윤 추천 0 조회 178 06.09.15 22:5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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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5 23:39

    첫댓글 등신불..김동리 선생님의 작품..음..기대됩니다. 10월 6일 꼭 봐야겠어요. ^^

  • 06.09.16 00:56

    뭐, 나와 비슷한 자가 거기 있다고...나는 내일 행사 관계로 조금 전에 학교에서 왔는데..... 누군 방송국에도 가고 세상 고르지 않네.... ㅎㅎㅎ

  • 06.09.16 13:11

    10월 6일? 추석 아닌가요?..챙겨 보고 싶어도.ㅠㅠ 시댁에서 열심히 일하고 파김치가 되어 있겠네요...주부의 비앱니다.

  • 06.09.17 21:35

    며느리들의 비애라! 시댁은 남편의 집이 아니라 나의 집입니다! 살아 보니 한 집안의 기둥들은 남자들이 아니라 여자들이었습니다. 우리 할머니, 어머니들이의 삶이 그러했습니다. 우리 할머니는 달성 서씨였고, 어머니는 밀양 박씨였어요. 그 위의 할머니는 연일 정씨였구요. 그런데, 이 세 여자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남남이었지만, 우리 김영 김가들의 대를 이어준 세 여자입니다. 물론 세 여자는 동시대를 살 때 갈등도 겪었겠지만 .... 그러므로 마땅히 남자들은 이 여자들을 존중해야하리라! 천형의 며느리는 또 시댁의 일에 스트레스 받을지 모르지만, 제 견해로는 여자는 위대하다 입니다!

  • 06.09.17 13:32

    중학교때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도 꼭 보고싶은데.....그러게요. 시댁에 있을텐데....

  • 06.09.17 21:38

    말했지만, 시댁은 시어머니의 집, 혹은 남편의 집이 아니라, 나의 집입니다! 며느리인 나의 집입니다! 그 며느리는 마침내 시어머니가 되거늘!

  • 06.09.18 10:12

    ㅎㅎㅎ 결론은 내 집인데요?? 내 집에서 내가 보겠다는데 누가 뭐라 하려마는.....

  • 작성자 06.09.19 22:58

    편의점에서 알바한다는 어떤 사람 왈 추석명절때 하루종일 집안일에 치이다가 겨우 짬을 내 숨돌리러 왔다는 주부를 봤다고 합니다 가족구성원이 함께 집안일을 한다는 마인드를 갖는다면 주부들이 좀 덜 힘들 것 같은데..시집을 내 집이라고 생각하고 그 일을 한다면 왠지 더 힘이 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명절날 내 집에서 쉬지도 못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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