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요..
타쿨이랑 레이가 엮어지는 건가요?
드뎌 타쿨도....
쨔식/// 타쿨너도 드뎌^^
캬호~ 감동의 물결이당^^
언제나 항상 타쿨은 항상...
커컹;;; 알죠?
흐흐흐그럼
허거뤼..
타쿨이랑 아니되면 어떠카지..
그럼 나 혼자.. 쑈?
커컥;;;
타쿨이랑 레이..ㅡㅡ^(무언가의 압박을 가하는ㅡㅡ^)
수고하셈~!!
--------------------- [원본 메세지]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더라구요 근데 리플이 없는걸 보면 지겹게 재미가 없는듯...ㅠ.ㅠ
그래두 꿋꿋히 쓸랍니다!!
아!리플 올려주신 한 분!!넘넘감사해염~으흑!!
제목을 왜 저렇게 지었는지 자신도 이해못하는 ...★★★JIRO★★★임니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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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때? "
"야~! 잘좀 고를 수 없어? 이건 완전히 니 취향이잖아~!!"
"뭐가 어때서?! 레인 뭐든지 다 커버할수 있다고~"
"야 쿡쿡..아무리 레이라고 해도 그 반지엔 별수 없을걸? 왠줄알아?
바로 너 토노무라 히사시가 고른 퀭~~한 해골 바가지니까!!"
"야 !!타쿨 너 정말 죽어볼래~!!"
이목이 집중되어있는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투닥이는 히사와 타쿨..그리
고 그들과 최대한 먼곳으로 피하는 테루와지로..-_-;;
"지로. 그냥 반지보단 이런 묵주 반지가 어떨까 싶은데..어때?"
"음...좋아 뭔가 믿음이 가는게 있으면 좋겠지. 그것 보단 이게 더 예쁜
것 같은데? 그건 너무 투박해 보여~"
"그럼 이걸로 하지 넌?"
"나? 아~ 난 목걸일 사려구 다들 반지를 사면 그걸 어떻게 다 끼구 다
니겠어~ 내가 좀전에 봐둔게 있지~"
맞은 편에 서있던 점원에게 뭐라뭐라 소근대는 지로. 상기된 얼굴의 수
줍은 듯한 점원은 무언가를 꺼내더니 지로에게 건넨다.
"뭐야?"
"짜쟌~~성모마리아 님이닷!ㅋㅋ"
"캬아~언제 이런걸 봐둔거야? 묵주반지와 성모마리아 상 목걸이라.."
"이렇게 두개. 따로 준비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이바~거기 둘! 아직도야?"
마침 무언가를 들고 테루와 지로 쪽을 향하는 두사람. 승리의 미소를 띄
운 타쿨과는 반대로 히사의 얼굴엔 불만이 가득하다.
"야 내가 양보했다 씨-"
"훗!!good choice야 히사시상~ㅋㅋㅋ"
"왜? 뭘 골랐는데?"
"아니 이 댜식이 글쎄 꼭 저를 닮은 퀭~한 해골 반지를 고르잖아~"
".....-_-;;해...골..."
"뭐가 어때?!갸녀린 여인손에 끼워진 다크스컬~뭔가 feel이 오지않아??"
"...........가자..."
다다다다...........
"야 이댜식들아~!!그래봤자야~!! 차 키는 나한테 있다고!!"
자동문이 부서질세라 튀어나가는 히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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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을 추카행~"
"잃어버린 건강 되찾길 바란다~"
"살도 좀 찌고~"
"모델일도 다시 시작하는거지?"
저마다 한마디씩 건네며 샴페인으로 축하하는 그들..히사는 준비해온
선물을 건네었다.
"이게뭐예요?"
"ㅋㅋ말하자면 축하 선물이지~1년만에 오기는 처음이니까~"
"와아~~~고마워요~"
"어머~!!왠 악세서리들을....-_-;;이렇게나 많이..-_-;;"
"우리가 각자 준비한거야. 단 하루도 몸에서 떼지않는다고 약속해~"
"네엡~ 너무 이쁘다!! 고마워요~~다들~"
"묵주반지는 테루가, 은반지는 내가 고른거구, 그 목걸이는 지로가 고
른거야~"
"맘에 드니?"
"그럼~~~~오빠들이 해준건데 ~~~"
"아차차~!그냥 넘어갈라구? 타쿨! 넌뭐야? 아까두 사지두 않더니..빈손
으루 넘어가려구?!"
"아 ..아냐 임마~난 따로 준비한게 있..어 임마~"
"뭔데 금 얼른 꺼내봐~얼마나 대단하길래 따로 준비를 했냐?"
"...."
꺼내놓기를 망설이는 타쿨..히사와 지로,테루,레이의 눈치를 살피더니
레이의 손목을 확~!! 낚아채고는 순식간에 일을 벌인다.
"뭐야?저건?"
"팔..찌아냐?"
"그..그거..벼락맞은 나무..열매루 만든 염주야..뭔가 영험한걸 몸에 지
니면 건강에 도움이 될라나 해서..아 근데 이 쟈식들 무슨돈이 있다고
이렇게 화려하게 해놨냐~ 사람 쪽팔리게...."
화려한 금, 은반지와 목걸이를 보고 주눅이 들었던 게다!!타쿨은..
"아냐 오빠 이게 젤~~~루 귀한거잖아~진짜루 젤 고마워요~~"
"헤헤..뭐얼~..-///- 그럼 이제 케잌 자르지?!"
"뭐어~~~~???? 또야??!!"
"뭐가 또야 임마~이건 이제 전통이 되는거라고."
"전통은 무슨..난 안먹어 차라리 옆집 X개 밥을 뺏어먹지~"
"아쭈구리??!!먹지마 임마 먹지마~나의 베리베리 스위트 초콜렛 케잌도
니 시커~~먼 뱃속에 들어가는건 거부할거다!!"
"저...저기..있잖아 타쿠울~ 나두..별루..생각이.....-_-;;;"
"거봐!거봐! 푸하하하!!!유일하게 먹어주던 지로두 이젠 참을수가 없었
던거야~ 크하하!!"
"지로!!너까지ㅠ.ㅠ..좋아 우리끼리.."
"저기.... 나도 나중에...꼭....."
"테룻!!!!!!!!!!!!!"
"아무두 안먹어? 그럼 나중에 먹지뭐~ 오빠 주세요 넣어놓을께요^^"
"이..이댜식들이.....ㅠ.ㅠ"
케잌을 들고 주방으로 사라지는 레이..
타쿨을 피해 일렬로 나란히 사라지는 지로 테루 히사...
그리고 덩그러니 혼자 남아 휑~~~~~~한 탁자를 보며 부들부들 몸을
떠는..........................................................
.......................................타쿨이었다..........
카페 게시글
♧ …… 〃감상감상〃
Re:★★★JEALOUS BEAST - 2 ★★★
지로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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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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