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선(海岸線)을 떠난다는 육리(陸離)라는 말은 영광이 찬란하다
는 말이다. 인생의 종말은 찬란한 육리가 되어야 한다. 난삽(難澁)한
인생의 마지막이 육리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나에서 얼나
로 솟나야 한다. (1956)
첫댓글 서로 뒤섞이어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 육리(陸離)>
첫댓글 서로 뒤섞이어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 육리(陸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