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곰이나 개구리...등등의 동물인가 봅니다.
왜이렇게 잠이 오는지.
게으름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연습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잠과 음식으로 하루가 끝납니다.
물론 그 음식중에는 술이 한몫하고 있구요
아침까지 먹은술이 힘들어서 그 다음날은 아무 것도 못하기도 하구요
그러다 보니 몸무게는 늘어가고
얼굴은 왠지 퉁퉁부어있는 것 같기도 하고....어쩜 정말 살이 오른건지도 모르지만!
휴!!!!!
이젠!
얼마간의 술 여행을 마치고 이제 좀 몸을 일으킬까합니다.
다짐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글을 써 봅니다.
다짐입니다.
증인이 되어 주삼!!!!
이글을 보고 또 술먹자고 약올릴 사람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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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다면 감사히 먹어야죠.ㅎㅎㅎㅎ
정말 잘 쉬었습니다. 한 이십일간.
여행도 다녀오고, 술도 많이 먹고, 잠도 많이 자고, 밥도 많이 먹고!
이젠 일어나야죠! 벌떡!!!!!
첫댓글 벌떡! 요새 절주를 했더니 컨디션이 몹시 좋다는...ㅋㅋ.... 슬슬 술을 마셔줘야 하는데... ㅋㄷ.... 정신도 몸도 모두 건강하십쇼!!
ㅎㅎㅎ벌떡!! 2006년을 마무리 잘하시기 위해..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