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사랑 소모임 결성을 환영하며...
정말로 좋은 생각 입니다.
그런데 저는 부산에 살기 때문에 강릉에서 모임은 힘들것같은데?
타 지방 사람을 위한 모임 운영 방법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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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번개에서 이야기된 의견들이기도 하고 현재 요트사랑을 한단계 발전시키기위해서 필요한 일이라고 의견들이 모아져 실시하려고 하는 안건들 입니다.
요트사랑은 내적으로 외적으로 많은 발전과 내용을 가지게 되었읍니다, 회원들이 늘 구심점될수있는 미네르바도 있고 회원중에 딩기요트를 제작하는분,요트에 관련된 학술적인 원서를 번역하여 논문까지 준비 중인분,
어려운 시기에 주말마다 시간을내서 강훈련속에서도 딩기요트를 배우는 요트사랑 훈련생들 등등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요트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모이게 되었읍니다.
이런 분들이 자주모이고 정말 요트세일링을하며 요트사랑을 키워나가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아래 소모임을 만들기로 하였읍니다.
크루져 세일링팀-
딱 정해진 멤버로 세일링팀을 만드는건 아닙니다, 그때 그때 세일링에 참여하시는 요트사랑의 회원들은 모두 세일링 팀이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는다는데 명칭이 팀으로 붙게 되었읍니다.
해상에서도 훈련위주의 세일링을 주로 행하게되며 각 회원들이 정해진 위치에서 돌아가며 세일링테크닉을 익히는 말그대로 크루져세일링 훈련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강릉 사천항의 미네르바를 주축으로 월 2회내지 1회정도 세일링을 실시할계획입니다.
참가때마다 기본회비등을 정하여 가급적 자주모이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딩기팀-
가칭 "요트사랑 레이져 클럽"이 될것 같읍니다.
요트의 기초이며 반드시 배워야하는 딩기훈련을 마친 회원들과 엘리트체육출신들의 회원들및 딩기를 배우고 싶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월 회비를 정하여 요트를 구입하거나 장비를 구입하고 세일링에 소모되는 비용을 같이부담하며 정기적으로 훈련을하여 기존의 한강 요트클럽처럼 년 2회정도 실시되는 전국규모대회에도 참가하는것을 목표로 소모임을 만들예정입니다.
이 사안은 요트강습 1기분들과 어느정도 이야기가 된것이며 앞으로 구체적 모습을 소모임에서 보여드릴수 있을것 같읍니다.
위 내용들은 정모때 김코님을 중심으로하여 다시한번 의논되어질것이며
이후 실제적인 모양을 가지게 될것 같읍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