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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제 이름은 김 정진, 바를 정자에 참 진자를 쓰지요.
. 성별: 글쎄.. 남자.. 아닌가요?
. 생년월일: 79년 7월 28일 생입니다.
. 사는곳: 경기도 안양에 살아요. 첨엔 서울서 한시간 거리.. 별 거 아니다.. 했었는데 지금은 캡 멀게 느껴집니다. 적응이 되었단 얘기일까요?
. 폰번호, 전화: 안 갈켜줄래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답니다. ㅋㅋ
. 혈액형: A형, 자세히는 모르겠구.
. 학교 전공: 컴퓨터 에니메이션 전공입니다. 2D 셀 에니메이션이 전문분야 였는데 불행히도 투디가 망해가는 추세라.. 부득이한 사정으로 지금은 3D를 하고 있어요.
. 좋아하는 과일: 뭐, 죄다 좋아해서리… 귤 좋아하고… 못먹는 과일은 키위. 입안이 다 헐어버리거든요.
. 좋아하는 음식: 으하하… A4 용지 한 대여섯장을 빽빽히 채워야 합니다. 뭐, 암거나 다 잘 먹어요.
. 스트레스 해소법: 어디론가 걸어갑니다.
. 좋아하는 사람유형: 솔직한 사람. 진실되고 착한 사람.
. 싫어하는 사람유형: 잘난 척 하는 사람.
. 삶의 목적: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열심히 살아가면서, 기독교인으로써, 축복 받은 사람으로써 내 삶의 여정에서 만나게 될 많은 사람들을 돕는 거…
. 키/몸무게: 키는 180이고 몸무게는 74 키롭니다. 몸무게는 왜 묻는거죠? 쌩뚱맞아요~
. 신발사이즈: 잘 기억은 안나는데 290인가 그럴꺼에요.
. E-메일 주소 : justinyo@hanmail.net
.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배우, 가수...)은? 로버트 드니로와 알파치노. 우리나라 최민식, 송강호를 연상시키는 최고의 배우들이죠.
. 가장 감명깊게/재미있게 읽은 책은 : A 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
. 살면서 허무했을 때 : 진짜 커피가 마시고 싶어요. 근데 딱 한 잔 마실만큼의 커피와 설탕, 프림이 있습니다. 조금 있다 맛보게 될 커피를 생각하며 커피를 탔는데… 커피 맛이… 아주 짭니다. 소금을 넣은거죠. 그럴 때 캡 허무합니다. 살다 보면 이와 비슷한 경우가 참 많아요. 그럴 때마다 허무한 거겠죠.
.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 : 솔직하고 진실된가?
. 징크스가 있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절 좋아하지 않습니다.
. 좋아하는 계절 : 가을. 여름만 싫어요.
. 좌우명은 : 바르고 정직하게, 착하게 살아가자. 정진하자~
. 별명은? 멀라요~
. 자신의 신체중 그래도 낫다고(^^) 생각되는 부위는? : 키
.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디를.. : 어허… 이거 다 전에 답했던 문제들인데… 머리 싸이즈~!!
. 내가 생각하는 나의 성격: 아주 무난합니다. 남을 나에게 맞추기 보다는 내가 맞추어 가는 성격입니다.
. 꿈. 비전: 에니메이션 감독. 영상이란 매체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죠.
. 잘 하는것: 그림 그리기, 에니메이션 키 잡기, 농구하기, 빈둥거리기, 밥 먹기, 숨 쉬기.. 등등…
. 취미로 하는 것: 농구, 독서, 인터넷 뒤적 등등…
. 좋아하는 찬양: 찬송가를 찬양들 보다 더 좋아하는 편이고, 많은 찬송들을 좋아하지만, 딱 뽑으라면… 글쎄요. 아마도… 크리스마스 캐롤들~ ㅋㅋ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찬송을 예전에 부르다가 눈물이 찔금 났던 적이 있었어요. 지은 죄가 많아 그런가? 후후
. 좋아하는 말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고 하면 진짜 쌩뚱맞죠? ㅋㅋ 늘 기억하는 말씀은 시편 23편 인 것 같습니다.
. 좋아하는 연예인: 생긴걸로만 하면 송혜교~ 아빠 힘내세요~
. 이성스타일: 착하고 착실하고 진실된 사람. 이왕이면 나와 공유하는 부분이 많은 사람.
. 꼴불견 이라고 생각하는것 : 가장 꼴불견은 아무것도 없고 모르면서 잘난 척 하는 사람. 그나마 좀 나은 꼴불견은 정말 잘났는데 잘난 척 하는 사람.
. 지금 고민은 : 어떻게 하면 마야(3D 프로그램) 마스터가 될 수 있을까…
.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결국 에니메이션 감독이 되기로 맘을 먹게 되었으니…
. 첫사랑: 첫사랑이 처음에는 가장 처음 좋아했던 이성인 줄로만 알았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정말 사랑하는구나… 라고 느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게 첫사랑이더군요. 아직도 못 잊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첫사랑을 못 잊는다네요. 저도 그럴 거 같습니다. 물론 잊지 못한다는 거지, 감정마저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건 아니겠죠. 지금 현재는 제 첫사랑보다도 더 많은 관심이 가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 존경하는분: 슈바이처 박사님.
. 자신의 특기: 나이에 안 맞게 재롱떨기…등등…
.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면: 없어요… 현재는…
. 좋아하는 색깔: 베이지나 회색 계열.
. 자신의 장점: 낙천적이고 무난한 거 같아요.
. 자신의 단점: 우유부단한 거.
. 내가 결혼하고픈 나이는: 30 이전이었음 좋겠지만,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어서 아마도 33 정도.
.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PSP ㅋㅋ
. 여행가고 싶은 나라: 유럽쪽 나라들.
. 만약 사랑하던 애인이 죽었다면: 생각하기 싫습니다..
. 습관/버릇: 잠 잘 때 웃어요.
. 내가 즐겨입는 옷스타일은: 암거나 입어요.
. 난 이럴때 죽고 싶다: 어떤 상황에서든 죽지는 않을겁니다. 근데 실연당하고 상처입으면 가아끔 그럴 때가 있기는 하죠. ㅋ
.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 지금 현재 좋아하는 사람에게 불편 안 주고 더 친해지기.
.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 Best 5: The Mission, Amadeus, Cinema Paradiso, The enemy at the gate, 책상 서랍 속 동화
. 가장 아팠을 때: 마음이 아팠을 때는 사랑했던 사람을 다른 사람한테 빼앗겼을 때였겠죠.
. 행복을 느끼는 때: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날 좋아한다라는 걸 표현했고, 그걸 알았을 때… 그때가 태어나서 가장 행복했었습니다. 2003년 9월에… 행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행복을 느끼는 때는… 글쎄요. 맛난 음식을 먹을 때?
. 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적은: 무지 많아서 잘 모르겠어요~
.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쓸모 없다.
. 가장 듣고 싶은말? 쓸모 있다. 잘한다. 또는… 나도 오빠 좋아해… 라든지. ㅋ
. 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 무작정 걷습니다.
. 이성이 가장 멋있어 보일 때 : 예전에 검도 하는 누나가 정말 멋있어 보였던 적이 있어요. 어찌나 빠르고 잘 하는지. 뭔가를 잘 하는 이성…이랄까요.
. 사랑이란? 좋아하는 마음이겠죠. 아주 많이 좋아해서, 늘 생각하고 기억하는 마음. 그리고 그것이 차치하는 비중이 너무 커서 힘들고 괴로워도 끝끝내 놓지 못하는 은은한 거미줄 같은 그것이겠죠.
. 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한다…라고는 아직은 말 못하겠어요… 제 쪽에서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상황이라… 상대의 감정이 전혀 개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랑하는 감정까지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면… 저 죽어요… ^^;;
. 약속한 친구가 오지 않을경우 너의 행동: 최대한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건 잘 해요~
. 자신이 가장 멋있을때: 모르겠어요… 우울…
. 세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만 바랄 뿐입니다. 일확천금을 꿈꾸는 거 보다 걍 착실히 살래요. (실은… 너무 많아서 고르기 귀찮아서.. ㅋㅋ)
. 지금 가장 힘든 것: 글쎄요…
. 가지고 있는것중 가장 소중한거: 현재는 없대니까요~
. 모든 비밀을 털어놓을 친구는 있나: 옙~
. 고치고 싶은 점: 좀 더 넓은 마음.
. 자신이 바보같다고 느낄 때: 실연 당했을 때지 뭐.
. 인간 관계는 대체로 어떤편인가: 좋은편… 이겠죠? 아마도…
. 허락되지 않은일중 한가지를 한다면: 딱히 모르겠는걸? 페라리로 고속도로에서 광란의 질주하기? 글쎄…
. 자신을 감동 시켰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나 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다는 사실을 측근(?)을 통해 알았을 때. 감동의 물결이 촤르르르…
. 자신이 했었던 일중에서 젤 똘아이같은 짓: 많아요… 아주…
. 영화속의 인물이 된다면 어느 영화의 누가 되고 싶나: 알라딘에서 알라딘.
. 가장 좋았던 시절: 2003년 6월부터 9월. 지금 현재도 마냥 좋아요. 그때와 많이 비슷합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만나고 지낼 수 있다는 것… 그때가 가장 좋은거겠죠.
. 자신이 하고 싶은 사랑: 나이 들어 늙어도 늘 항상 함께이고 일편단심인 사랑.
. 동산교회에서의 추억.. 아직까지는…^^ 차차 생겨나가겠죠.
. 보이고 싶지 않은 상(이렇게 보이고 싶지 않다): 너무 심히 바보 같은 모습
. 자기가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은 이미지: 쾌활하고 명랑하고 때론 진지한 이미지. ㅋ
. 자기에 대한 생각: 나? 부족한 점도 많지만… 좋은 점도 많…아요.
. 가장 즐기는 것: 에니메이션 보기.
. 별로 호감이 안가는 여자(남자)가 당신 쫓아다닌다면: 한번은 진지하게 말하겠죠.
. 반대로 니가 쫓아다니는 여자(남자)가 당신에게 별 흥미가 없다면: 뭐, 지금 제 상황입니다. 글쎄요. 슬프죠, 뭐…
.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을 대할때 당신의 태도는? 관심이 많아집니다.^^
. 자신이 순진하다고 생각하나? 글쎄요…^^ 제가 저를 평가하기란 정말 힘들어요.
. 동산교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활동이 정말 많습니다..
. 우리 교회 사람들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친구는..왜? 기억나는 사람은 복희 누나. 지금도 제일 보고싶네요. 누나아~ 뭐랄까, 친누나 같아요.
. 설문을 마치며 하고 싶은말? 드디어 끝난 건가요? 헉 헉…
. '이런 질문을 해준다면 잘할자신 있었는데..' 하는 질문이 있었다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마무리 해 주세요~?
지금은...하얗습니다. 푸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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