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비에서 "바람의 화원"이란 드라마가 방영되었나보다
역시 우리집에는 테레비가 없어 한편도 보질못했다.
그러나 그로인해서 세인들에게 혜원 신윤복이 관심의 대상이 되는것 같다.
언젠가 잡지에서 보았던
신윤복의 그림이 생각났기로
인터넷뒤져서 찾았다.
아-
주안상을 든
저 계집종이 걸음을 멈추고 난처해하며
조금 주저하는 뒷모습이다.
기둥의 사시장춘이란 글씨와
수줍은듯 숨어핀 매화
그리고 나무가 심겨진 외진 별당
(혜원은 의도적으로 구도를 그렇게 잡았으리라)
오른쪽의 하얀폭포...
결정적으로
마루위에 놓여져있는 남녀의 비단신...
어머나...
남자신발은 좀 삐뚤어졌네...
아- 수상타-
aygks dkskrdml tlsdmathflfkeh emfflfemtgks...
...
신윤복이 ㅎㅎㅎ
그런생각을 했단말이지...
첫댓글 다시" 미인도 "영화가 생각나네, 사대부가의 벼슬아치 급했나봐요.ㅎㅎㅎ!-윤복생각 연화님생각 -
삼월아....빨리 문열고 들어가봐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