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직장인을 위한 세미나’ 개최…밝은 미래 향한 방향성 제시 20230402_하나님의 교회_제22회 직장인을 위한 세미나(1) 지난 2일 성남 분당 하나님의교회 판교성전에서 열린 ‘직장인을 위한 세미나’에 참여한 수도권 직장인 약 2천 명이 단체로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직장인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일 하나님의교회는 20~30대를 주축으로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약 2천 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 관계자는 "팬데믹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기고 다시 마주한 직장인들이 힘을 얻어 내일을 활기차게 살아가길 바라며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방권 직장인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함께 진행하며 총 4천400여 명이 행사에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 앞에 마련된 캘리그래피존과 포토존 부스에선 직장인 청년들이 직접 준비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막을 올린 행사에선 MZ세대의 다양한 미래준비 모습을 담은 상황극도 펼쳐져 참석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어 ‘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미래대책’을 주제로 현재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확실한 행복과 기쁨의 미래가 있음을 알려주는 세미나가 진행됐다.
20230402_하나님의 교회_제22회 직장인을 위한 세미나(3) 지난 2일 하나님의교회에서 개최한 ‘직징인을 위한 세미나’ 행사장 내 캘리크래피존에서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님의교회 행사에 참여한 홍기찬(24) 씨는 "직장인을 위해 세미나를 연다고 해서 기대가 컸다. 상황극에 많이 공감됐고, 연주회로 마음이 편안해졌다. 회사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렸다"고 말했다.
전희지(29) 씨는 "휴일에 힐링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동료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2018년부터 ‘직장인을 위한 세미나’를 서울과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는 물론 몽골에서도 개최하며 직장인 3만여 명에게 힐링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