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설교가 영 마음에 안들어 미치긋네.
목사님과 생각이 넘 다르니
교회가기 싫고
전번주엔 찬송가를 끝내고 찬송가 구절에 "십자가를 지고 따르오리" 를 문제삼고 넘어짐
십자가를 지라는 말씀을 잘못해석하면 안된다며
교리가 틀리니 다시 지적한다며
나는 그 찬송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불렀는데
특히 십자가를 지라는 말슴엔 은혜가 더되는데
난 믿음을 가짐으로 오는 아픔들을 참으라는 뜻으로 아는데
목사님은 반대로 말슴하신다.
잘못된 교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고통을 등에 지고 가란 뜻으로 알고 있다고
하다못해 무거운 십자가를 등에 직접지고 가는 시범을 보이는 허황된 사람도 있다고
단지 십자가를 지라는 말은 사명자들에게만 하신 말슴이다고 하신다.
난 목사님 말슴이 이해가 안간다.
성숙한 신자일수록 더 많은 아픔을 감당해지는듯 하는데.
믿음이 연약한 성도에게 공격받을때 더 참는것도
십자가를 지는행위 아닌가?
무슨 사명자만 십자가를 지라고 주님이 말슴 하셧다는건지,,
많은 사람들이 십자를 지라하니
고통을 참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잘못된 교리다.고 하시는데
정말 나의 뇌는 헝클어진다.
난 교회를 떠나고 싶어도 사모님이 하두 극성이어서
주일만 참석 하지만
주일설교들을때마다 꼭 한가지씩 목사님 말슴이 내 생각과 틀린거 같다
조잔하다고나 할가?
생각이 너무 찌질하다고나 할가?
그냥은 안넘어간다.
장로교 가르침은 칼빈이 때문에 다 맞지 않다고.
그는 수 많은 교인들에게 잘못된 교리를 퍼드렷다고
장로교 구원관은 맞지만
그들은 성경을 믿는게 아니라 칼빈의 교리를 성경보다 우위에 둔다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