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인데 여름 날씨 같지 않은 오늘
청계산 나무 그늘에서 놀다가 청계산한소반을 들려 보쌈을 먹고 왔어요.
친구 추천으로 처음가보았는데 풍부한 먹거리에 기분이 한 층 좋았답니다.
자~~
여러분도 눈구경해 보세요
첫 요리로 새콤한 샐러드가 나왔어요.
입맛을 돋구는 새콤한 맛이 너무 좋았어요
주 메뉴 시계 방향으로 보쌈, 겉절이, 도토리묵무침, 초밥, 홍어무침
열심히 먹고 있는데~~ 토토리전이 나왔어요
사골육수에 칼국수를 넣고 끓여 먹고 마지막으로 죽을 끓여 먹으면 오늘의 코스는 끝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첫댓글 저 여기 어딘지 알아요 ㅎ
예전에 그쪽 가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찰밥도 맛있었어요
칼국수랑 김치 너무 먹고싶네요 ㅎ
너무 예쁘게 나와서 정말 먹고 싶네요~~
행복한 하루였네요^^
비오는 날 먹으면 더 맛있겠네요~~^^
저는 비계를 안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보쌈은 살도 많고 색도 먹음직스럽니다.
나도 가고 싶다~~^^
마무리로 칼국수 먹고 나면 배도 든든하겠어요^^
보쌈 너무 맛있어보여요^^
보쌈과 전 이 시간에 보니까 너무 먹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