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봄 꽃사에서 구매한 꽃기린 삼총사
일년내내 꽃을 보여주며 잘크내요.
파키라 모녀 - 10년전 3000원짜리 소품 파키라가 좀 커져서 작년엔 물꽂이로 자녀3을 두었내요.
우리 아들 초등학교 4학년이어서 과학시간에 강낭콩 심어키우기 숙제예요.
꽃도 피었는데 붓으로 꽃술을 만져주면 인공수정이 되나요?
스파트필름은 잘 크기는 하는데 한얀색 꽃을 안보여주내요. 햇빛 부족일까요?
작은 소품들..사진 찍어 줬지요.
늦게나마 둘째아이를 7월에 낳거든요. 심심할때 집에서 라디오 들으며 마지작거리는 아이들입니다.
페페 종류인것 같은데 색깔이 푸르지 않고 누렿게 뜬것처럼 6개월째내요. 혹시 처방전 없을까요?
올봄에 들인 브룬팰지어자스민,.마지나타, 그리고 저혼자 잘크는 만년초.
우리 동내는 화분 엄청버려지거든요. 작년 겨울 밖에서 큰화분 많이 얼어죽더라고요.소심해서 못 주어오는데.. 행운목이 완전히 뿌리째 뽑혀버려져 있기에 대려와 정리하고 물주니까 안정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소심해서 못주어온다는 말씀이...저도 좀 그래요..ㅎㅎㅎ.근데 울동네는 눈씻고 봐도 없어요.
꽃기린을 좋아하시낭봐여~~~저도 좋아라하는뎅~ㅋㅋㅋ
ㅎㅎ 저는 오늘 돌댕이 보구 땡잡았다.. 하고 얼른 주워왔답니당... ㅎㅎ 그렇게 얻어서 이쁜 분재화분 만들면 그 가치가 더 크죠... 강심장이 되어야해요^^
좋은 동네 사시네요 저는 아파트 앞에 간만에 근사한 토분 있길래 사방을 도합 5번 둘러보고 버린거라고 판단 냅다 주워왔는데 울 신랑 난리가 났어요 어디서 또 ㄱ사왔는지 알고 자꾸 하다보면 괜찮아요` 그러다 너무 많으면 어쩌나 건강한 출산 기원합니다
동네에 미아가 많다니 너무 부럽네요~ 저희 동네는 정말 없는디..저는 있다면 맨날맨날 줏어올 자신 있는디..ㅎㅎ
아, 햇빛 잘 들어 좋네요~ 강낭콩 보니까 정말로 학교 다닐 때 생각나네요...자연학습이었던가?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도 가물가물~@@ 그림 그리며 일기도 썼었는데 말이죠. 암튼,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세요~*^^*
울동네는 눈싯고 봐도 없어요,,,,,,,,,,,,,,,,,,,,,,예쁘게 잘 키우셨네요,,,,,,,,,,,
햇살이 너무 좋네여,,, 꽃기린, 파키라 멋져요,,, 저는 그냥 언렁 주워오는데 ㅎㅎ 꽃사는건 안아깝고 화분사는건 쫌,,,, 그래서 주우면 넘 좋아여,, 저도 몇주번 화분 7개 주웠는데 기분이 너무 좋더라는 ... 즐태하세요^^
수박페페 같은데 햇빛 부족과 물 부족이면 좀 누렇게 뜨더라구요..물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요..
스파티필름 과습하면 꽃대 안올리고 아가들 만든다네요
좋은 동네입니다. 제 주변은 아무리 봐도 누가 플라스틱화분도 안 버립니다. 동네 할머니들이 잽싸게 주워가서 고추심어버리는 통에 보이질 않네요.
나도누가토분좀안버리나하고눈씻고찿아봐도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