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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메타버스 인재 양성, ‘K-메타버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메타버스 창업 및 정착 지원 계획
(좌측부터) 이학춘 부총장(Cumberland 대학), Wayne Chai 총장(CU 대학), 박진영대표 (엔닷라이트) - 사진제공 : 미네르바온라인칼리지
엔닷라이트와 미네르바온라인칼리지 평생교육원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소재 Cumberland 대학 (CU 대학)와 2022년 11월 25일 네이버 17층 사옥에서 CU 대학 메타버스 실용전문 대학원 설립 및 국제적 교육지원 협정을 체결하였다. 정부는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을 비전으로 ▲ 세계적 수준의 메타버스 플랫폼 도전 ▲ 메타버스 시대에 활약할 주인공 양성 ▲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 국민이 공감하는 모범적 메타버스 세상을 여는 등 4대 추진 전략과 24개 세부과제를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에서 사람·사물이 상호작용하며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플렛폼)로 이해할 수 있다. 메타버스는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가상융합기술(XR), 디지털트윈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집약체로 ICT 생태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불러올 새로운 웹 3.0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박진영대표(엔닷라이트)는 “엔닷라이트는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3D 디자인 프로그램과 우수한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이다. 메타버스는 향후 모든 산업분야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됨으로써 폭발적인 교육수요가 있는데 Cumberland 대학과 메타버스 실용전문대학원을 창설하여 국제적 경쟁력 있는 메타버스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세계의 빅테크 기업들은 기존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한 주도권 확보 경쟁에 돌입했으며, 국내에서도 메타버스 시장 진출을 위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 융합 시도가 일어나고 있으며, 기업 간 협업 등을 통한 생태계 형성이 시작되고 있다. 앞으로 CU 대학과 공동으로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내외 메타버스 교육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특히 박대표는 지난 11월에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K 글로벌 실리콘밸리행사에 참여하면서 11월 11일 미국 스탠포드대학 MBA 과정과 산타클라라대학에서 3D강의를 실시하여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 협정 체결을 주도한 이학춘 부총장(Cumberland대학, 미네르바온라인칼리지 이사장)은 “메타버스는 제2의 인터넷으로 불릴 정도로 모든 산업계의 혁신을 이끄는 수단이 될 전망이다. 그러므로 혁명적으로 변하는 대학교육은 완전히 산업계 현장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 교수진도 학위 중심보다는 실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영입하여 구성하고, 교육내용도 실용적인 내용으로, 교육연한도 집중단위 교육에 의한 다 학기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한다. 교육현장에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을 넘어서 현실-가상 세계의 결합과 인간-기계의 상호 작용 확장현실(XR)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 여기에서 XR기술은 현실-가상 세계의 결합과 인간-기계의 상호 작용을 말한다. 앞으로 교육과 게임의 한계가 모호해질 전망이다. 이제까지의 교육은 과거의 유산과 연구물을 학습하는 과정이었다면 지금부터는 ”모든 분야에서 미래경험이 가상현실로 학습되는 메타버스 활용 실험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Wayne Chai 총장(Cumberland대학)은 “한국의 역동성은 세계가 놀라고 있다. CU대학은 캠퍼스 프로그램과 온라인과정 두개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하이브리드를 활용한 현장중심, 미래중심 교육시스템을 도입하여 메타버스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엔닷라이트의 지원을 받아 구축할 예정이다. CU 대학은 해외 전략 거점의 중심이 될 것이며, 국내 플랫폼 기업과 현지 콘텐츠 기업, 대학 간 ‘K-메타버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한국과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우수 메타버스 스타트업의 국내외 창업 및 정착을 지원해 글로벌 교류를 촉진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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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닷라이트와 미네르바온라인칼리지 평생교육원(이하 미네르바칼리지)은 네이버사옥 17층에서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소재 컴버랜드(Cumberland) 대학과 메타버스 실용전문 대학원 설립 및 국제 교육지원에 관한 협정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이들 3개 기관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메타버스 교육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현지 CU대학과 메타버스 실용전문대학원을 창설, 국제 경쟁력을 갖춘 메타버스 인재를 양성하기로 합의했다.
CU 대학은 엔닷라이트의 기술 지원을 받아 국내 플랫폼 기업과 현지 콘텐츠 기업 및 대학 간 ‘K-메타버스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해외 전략거점으로 육성할 구상이다. 또한 한국과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우수 메타버스 스타트업의 국내외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교류를 촉진할 예정이다.
박진영 엔닷라이트 대표는 “메타버스 시장 진출을 위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융합 시도가 있는 가운데, 세계 빅테크 기업들은 기존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주도권 확보경쟁에 돌입한 상황” 이라며 “앞으로 CU대학과 공동으로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내외 메타버스 교육시장을 선도할 예정” 이라고 강조했다.
엔닷라이트는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과 AR, VR에 활용 가능한 3D 디자인 전문 개발회사이다.
박 대표는 이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K 글로벌 실리콘밸리행사에 참여해 미국 스탠포드대학 MBA 과정과 산타클라라대학에서 3D강의를 실시하여 열광적인 호응을 받기도 했다.
사진설명: (좌측부터) 황인규 국장(한국사회적경제신문), 이학춘 부총장(Cumberland 대학), Wayne Chai 총장(CU 대학), Grace Chai 교무처장 (CU 대학), 박진영대표 (엔닷라이트), 공다예교수(신라대학교) |
웨인 차이 컴버랜드 총장은 “CU대학은 캠퍼스 프로그램과 온라인과정 두개의 장점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를 활용한 현장중심, 미래중심 교육시스템을 도입하여 메타버스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을 주도한 이학춘 컴버랜드대학 부총장(미네르바칼리지 이사장)은 “메타버스는 제2의 인터넷으로 불릴 정도로 모든 산업계의 혁신을 이끄는 수단이 될 전망” 이라며 “혁명적으로 변하는 대학교육도 완전히 산업계 현장 중심으로 바뀌어야 하며, 모든 분야에서 미래경험이 가상현실로 학습되는 메타버스 활용교육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